게임을 어떻게 즐기는가는 유져의 선택 아닙니까? 핵, 매크로,버그 이런 이용이야 제제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글 올라온것 보면 사기쳐서 영구제제당했다, 피케이하고 모욕감줘서 몇일 정지 받았다 이런글 자주보는데요

이럴꺼면 도대체 해적이란 컨텐츠는 왜만드신거죠?? 피케이해서 정지시킬꺼 왜 자유pk모드란걸 만드신건지?? 그리고 해적이란

컨텐츠를 택한사람들 결국 게임rp에서 자기는 선을 택하기보단 악을 택한 사람들 아닌가요? 현실에서 못해왔던것을 게임에서

즐길수있고 어떠한 길이던 자기가 게임내용안에서 자기가 선택해서 가야한다는게 아키에이지의 모토아닌가요? 항상 운영진이 떠

들던 자유도란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운영자에 의해서 강요되는 선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게임내에서도 매너 머 그런걸

중요시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말그대로 해적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그런분들을 속이고 등쳐먹고 이런거 어디까지나

게임 컨셉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 하는데 세상에 착한 해적 보신적 있으신분? 해적이란 자체가 남의 물건 강탈하고 뺏

고 노략질하라고 만든 컨텐츠 아닙니까 근데 그 행위를 했다고 영구제제라뇨??? 호박자리 사기 쳤다고 영구제제?? 그 거래도

무슨 불법 버그 핵 이런걸로 강요시킨것도아니고 자의에 의해서 자기 스스로 골드를 거래창으로 넘겨준거 아닌가요? 그런 경

우 어떻게 제제를 하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당한 사람 입장에서야 기분나쁘겠지만 아키에이지 자유도 자유도

광고하다가 운영진이 다 말아먹고있는거같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