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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의 5차 클베 유저분들은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5차때 수습기자하면서 전서버 최초해적이 됬던 사람입니다. 뭐 물론 기사쓰려고 넘어간면이 있지만 전 지금보다 더 힘들때 해적을 했기때문에 제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해적은 할만합니다. 물론 해적유저분들은 이게 무슨 개소리냐 하시겠지만 몇가지 근거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첫째로는 감옥에 가는 상황입니다. 무법자세력의 가장 큰 페널티죠. 근데 5차때는 해적섬에서 죽어도 마리아노플로 끌려갔습니다. 제가 해적플레이를 3일 해보았는데 2일째 되는날에 해적섬 구경온 외국인들이 좀비러쉬해서 마리아노플로 끌려갔습니다. 초창기 해적섬 안오던 유저들이 이리저리 뭉쳐오면서 해적섬에도 발디딜수가 없었죠. 사냥이란 사냥은 제대로 한마리도 못해보았구요. 근데 현재는 제가 알기로는 대륙에 진입하지만 않으면 감옥에 끌려가지 않습니다. 이건 엄청난 혜택입니다. 물론 제가 건의한대로까지는 안풀렸지만 자유도약탈이나 원대륙닥사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대륙에서 추방되는 개념이라 퀘스트를 못받는다는점은 조금만 생각하셔도 알수있는 부분이구요. 퀘스트를 다 깨고 해적에 넘어가시면 뼈의땅에서 망토닥사를 제외하면 그다지 불편한 점이 없는거같습니다.
둘째로는 경매장입니다. 뭐 경매장이야 해적섬에 배치안한부분은 확실히 불편한 사항이지만 일단 임시적으로 부캐로 사용할수도 있다고 보고요.
셋째는 유저 수입니다. 지금은 같은 무법자세력의 분들이 적어서 힘들다고 말하실수있는데 점점 유저가 늘어날 부분이고 피케이를 해도 피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부 유저들은 두손두발들고 환영할 부분일껍니다.
그리고 불명예점수가 3천점까지 쌓아서 무법자 세력이 되면 0점까지 내려야 무법자 세력이 풀린다는점은 4차 cbt때 해적이 나온시점부터 쭉 이어져오던거구요. 좀만 검색해보셨어도 제가 기사쓴것이나 풀리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나왔을텐데 막피해서 해적넘어가셨다고 힘드시다는건 좀 무대책하게 넘어가신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책마련을 안하고 가신부분이니까요.
니가 해보라고 말을 해보신다면 만렙캐릭하나 더 생기면 해적해볼 의향도 있습니다. 모르페우스 모자 먹는 퀘 공략도 조력자 한명만 있으면 먹는법도 다 알구요. 상자까다보면 나오는 모르페우스 상자열쇠로 가죽 공짜로 좋은템들 얻는건데 전 나쁘지않게보이네요.

추가적으로 델별사용에 대해서는 불편한점이 맞다고는 좀 보이긴하네요. 근데 이건 해적섬에 경매장관리인 배치하면 되는문제니 패스

  • 페타치즈 @진 | 44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좋다! 지도 만렙찍고 해적 함 해보겠심도
    2013-01-31 10:45
  • 화령 @키프로사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하리하란
    원대륙에서 죽으면 감옥끌려갑니다..
    2013-02-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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