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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전쟁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2013-02-02 20:27 조회 2971 나세명 @에아나드 24레벨 지휘관 하리하란타격감이나 조작감은 제쳐두고 제목대로 쟁을 찍은 영상에서 명장면이 나오길 기도하면서 쓴다.
우선적인 전쟁의 간지 장면들을 표현하는 건 돌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기병이 대열을 갖추고 차징!!!!!중요하니까 느낌표 많이!!하는 장면은 감동 그자체다.
사진만으로 그 위용과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아이 좋아
두번째로는 개인적으로 궁수들의 집단 사격으로 하늘을 뒤덮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화살을 보면 정말 뿜는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물론 인원이 많아야 할 수 있는데다 광역마법 때문에 산개식 전투, 아키는 날틀을 이용하기 때문에 거리 벌리기가 급급해서 그런 건 잘보기 힘들지만...
세번째로는 화승총으로 백발백중인데 실제로는 거리와 명중률 때문에 명사수라도 영화가 아닌 이상 그렇게 멋져 보이진 않는다. 쉽게 예를 들면 업복이의 스나이핑을 들 수 있겠다.
이런 것들이 전쟁에서 병과들이 보여줄 수 있는 간지 장면들인데 최소한 하다 못해 기병의 포스라도 좀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뭐,말이나 야타 타고 오직 탈것에서만 쓸 수 있는 특수 무장과 스킬로 질주 돌격하여 적을 섬멸시키는 모습이라거나
스웜전술 쓰는 궁기병이나 마법 무효지대에서 보병끼리 난투전을 벌인다거나 하는 다양한 양상과 전술 전략이 쟁에 적용될 수 있다면 아키는 아키 나름대로의 쟁 재미를 가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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