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쥐, 비둘기 물론 편하죠.

하지만 이런 핵을 쓰는 작업장 플레이어가 작물을 수확하는 그 귀찮은 일을 굳이 직접 해가며 상품 만들어서 두더쥐나 비둘기 핵을 써서 무역을 할까요?

그럴리가 없죠

이것이 바로 신종핵입니다.

우선 작물이 1초마다 리젠이 되어 5초이내에 완전히 성장한 열매를 가진 작물이 되고

핵유저는 순간이동 + 오토핵을 이용하여 1초마다 작물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땅에 안심어도 식물이 알아서 1초마다 돋아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성장한 작물을 제가 서리라도 해볼까 해서 시도를 하려고 해도 아무것도 뜨질 않아서 서리도 불가능하죠.

그야말로 그냥 1초마다 계속해서 작물 수확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물론 작물이 계속해서 1초마다 생성되어 5초이내에 전부 성장을 하기 때문에 무한하게 노동력이 되는 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죠..노동력 무한 핵도 있을지도.

아마도 이렇게 수확한 작물을 특산품으로 만들어서 두더쥐나 비둘기를 쓰겠죠?

핵유저들은 씨앗도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작물이 성장하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도 없을 뿐더러

절대로 서리를 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1초마다 작물을 수확가능하며

이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알아서 진행이 되고

제작할 시에만 한꺼번에 대량으로 돌리고

또 두더쥐 + 비둘기 + 순간이동 + 오토무역 핵을 이용해서 그냥 무역도 자동이네요.

제작 생산에서 무역에 이르기 까지 핵유저가 하는 거라곤 핵프로그램 실행버튼 하나가 전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