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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버 최초로 달콤한 슬픔을 만드신 분이 있다그래서! 급하게 달려가서 취재를 했어요!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우리 원탁의 기사 원정대의 간부분이신 화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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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원탁의 기사 원정대의 영지인 안식의 땅이었는데! 그곳의 화룡님의 집이!!

무려 델피 1000개짜리... 후덜덜... 집이 아니라 성이네요 성!!

왠지 부럽기도 하고 .. 질투도 나면서!! 일단 인터뷰 시작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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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서버 최초로 15명으로 모르페우스를 잡으셨는데요,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으셨는지?

A : 서버 최초이긴 하지만 타섭에서 잡은 영상을 참고해서 잡은 것이며, '스머프 빌리지'가족들이 모두 참여해서 공략 공부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고, 잡는 순간 음성채팅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런 맛에 레이드를 하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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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또한 서버 최초, 혹은 서대륙 최초로 '달콤한 슬픔'을 제작하셨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 : 개인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업적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 달콤한 슬픔을 만드는 순간 개인적인 기쁨과 환희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스머프빌리지(화룡님의 가족 명칭)식구들과 함께한 업적이며, 게임상의 지인이지만 한분 한분 모두 소중한 분들이 함께 이룬 업적이라 기쁨이 두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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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슬픔을 착용한 화룡님의 멋진 뒷모습!! 남자는 뒷모습으로 말한다!!

오뽜 이런 남자야!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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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해주신 달콤한 슬픔의 능력!!! 대단해요...! 부럽부럽

Q : 15인 모르페우스 공략, 달콤한 슬픔 제작 뿐만이 아니라 별 1000개짜리 집도 최초로 만드신 것으로 아는데, 이것 또한 가족과 함께 만드신 것인지?

A : 델피별 1000개짜리 집 물론 가족의 힘으로 지었다. 가족이 총 8명인데 한명은 취직 문제로 현재 접속을 못하여 현재 7명이며, 서로의 노력과 봉사로 지은 집이라 의미가 크다. 또한 이 집을 지을 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현재 속해있는 원탁의 기사 원정대분들과, 폭풍전야 원정대의 원정대장인 괴멸님이 직접 석재도 비벼주고 망치질도 해주고 서로 웃으며 30여명의 인원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집을 지을 때 가장 열심히 도와준 이얍윤님, 해피해치뿡뿡님, 그리고 집 지을 터를 위해 자리를 양보해주신 한저질님, 패밀리님, 산들바람 원정대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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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자리를 옮기자고 하신 화룡님, 이곳이 가장 전망이 좋다고 한다.

Q : 이렇게 큰 집인데, 세금도 엄청나게 나갈 것 같다. 후회하지는 않나?

A : 물론 세금도 엄청나게 나간다. 이걸 짓기 위해 양식장, 허수아비 등을 철거해야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와~하며 둘러볼 때마다 뿌듯하고, 집을 볼때마다 행복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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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님의 말대로 정말 전망이 좋다! 불타오르는 나무들과 그 사이에서 돌아다니는 몬스터들이 좀 음습한 분위기긴 하지만..

Q : 마지막으로 우리 아란제브 서버, 아니, 아키에이지를 하는 모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 게임을 하며 개인의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원정대나 지인, 가족단위로 무엇을 함께하는 것은 더욱 즐겁다.
많은 분들이 사냥이나 전쟁, 아이템 맞추기는 것에 지쳐하시는데 이런 컨텐츠를 이용해 함께하는 즐거움,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시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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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슬픔의 멋진 착용샷과 함께 인터뷰는 막을 내렸습니다!

집도 멋있고, 달콤한 슬픔도 멋있지만 화룡님의 마지막 말이 가슴에 찌르르하게 와닿네요!

여러분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길 바라며!

여기서 저는 이만!!

다음 이야기와 함께 다시 찾아올게요!!

이상 아란제브 서버 원탁의 기사 원정대 알트리아였습니다!!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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