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맞은 나무 실험

[벼락맞은 나무 실험#1] 삼나무가 벼락 맞을 확률은?

아키에이지의 많은 유저들이 '벼락맞은 나무'를 얻기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
하지만 나무마다 벼락맞는 확률이 각각 다르므로 나무에 대한 효율성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유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궁금증 해결을 위해 아키에이지 게임조선에서는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나무를 골라 직접 재배보고 벼락맞는 확률을 조사하는 '나무의 벼락맞는 확률 실험'을 하기로 했다.
먼저 실험을 위해 온대 기후에서 인기 나무인 소나무, 삼나무, 은사시나무가 각각 재배하기도 하였다.

나무의 벼락맞는 확률 실험의 첫 번째 실험 나무는 '삼나무'다.

■ 실험 대상

온대기후에서 성장 시간이 하루가 채 안 되는 삼나무, 나무를 벨 때 소모되는 노동력도 단지 10이 소모되기 때문에 효율성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모종: 삼나무

- 성장 시간: 26시간(열대, 건조), 18시간(온대)
- 벼락맞는 시간: 9시간 15초(온대)
- 식생 크기: 4m X 4m
- 묘목 구매가격: 16은

■ 실험 과정

테스트 서버, 하리하라 대륙 - 로카의 장기말들(온대)에서 총 1,000그루의 삼나무 묘목을 심었으며, 삼나무의 성장 시간이 9시간 지나는 시점에 어린 삼나무 또는 낮은 확률로 벼락맞은 나무가 되었다.

삼나무를 심고 또 심어서 1000그루 심고

9시간 대기 후 벼락맞은 나무 획득!

18시간 후 모두 자란 삼나무 1,000그루

■ 실험 결과

삼나무 1,000그루 중 벼락맞은 나무는 4그루였다.

이번 첫 실험 삼나무 1,000그루에는 4그루가 벼락을 맞았다. 어디까지나 벼락을 맞는 확률을 알아보는 실험이며 삼나무 재배 결과물에 대한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만큼 '삼나무'자체의 효율을 논하긴 어렵다.
하지만 삼나무를 재배하는 유저라면 벼락을 맞는 확률에 대해서 실험결과를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음 나무의 벼락맞는 확률 실험의 대상은 '은사시나무'와 '소나무'다.

소나무는 특히 벼락을 잘 맞는 나무로 알려져 있는 나무인만큼 실험의 표본을 늘려 이니스테르, 로카의 장기말들, 하슬라 네 곳에서 각각 1,000 그루씩 총 3,000 그루의 소나무가 심어졌다.
은사시나무와 소나무에는 각각 몇개의 벼락이 맞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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