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륙무역에 비해 해상무역이 약탈이라는 리스크를 제하고도 굉장히 이득을 많이 취한다고 본다

실제 역사적으로 해상무역의 위험성은 다만 해적이나 무법자들 뿐만이 아니라 광대한 바다에서 뭐가 나타날지 모른다에 대한 자연적인 위험도가 컸기 때문에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있었던 것인데, 현재 아키에이지의 바다는 그냥 평평하니 멀~리서 뭐가 오나 이런것만 보면 되니 바다가 그냥 중립 지역이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제안 하는 것-

해안가가 아닌 커다란 바다에 [폭풍우/태풍]을 도입하자

(1) 원양에 랜덤으로 폭풍우라는 거대한 물체 (통과 가능한)가 이동해 다님 (망원경으로 관측 가능)
(2) 폭풍우 속에 들어가면 선박의 이동속도와 선회속도 -40% , 초당 데미지 선박 전체 체력의 0.1%
(3) 그 선박에 타고있는 캐릭터에게 데미지 / 배를 강제로 좌우으로 강하게 흔들리게 함. / 망원경 관측 범위 70% 감소
(4) 폭풍우 속에 무역선이 20초 이상 머무를 때마다 각 짐이 유실될(사라지거나 바다 바닥으로 가라앉을) 확률 20%

이렇게되면 마냥 가던 코스로 룰루랄라 가는것보다 좀더 박진감 넘치고 폭풍우가 지나가지 않는 경로를 연구하게 하는 무역이 될 것이고 , 또한 등짐 유실률로 인해 해상무역의 리스크가 되지 않을까.(실제처럼 폭풍우가 지나갔더니 실은 짐이 없어진다던가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