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기본가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시세편차가 적용되기 때문에 시세편차가 상대적으로 적어보이죠
이게 거래만으로 상승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거든요
시세편차 올리고 무역품도 단순히 무역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상점을 통한 유저들이 쓸 수 있게끔 해줬으면 합니다
건축재료나 연금재료 그리고 대놓고 나오는 식품등 척봐도 소비할수 있는 물품임에도
단지 무역노가다를 위한 아이템만으로 치부하기엔 아직 모자란게 많습니다
아니 먹는것도 무역품이면서 유저들은 못먹는건 뭡니까?
예를들어 두왕관 레몬즙 이거 에퍼쳐 사이언스의 가연성 레몬도 아니고 그냥 레몬즙이잖아요
무역품을 유저도 소비할수 있게되면 시세가 안정되는 상승저하곡선을 그리고
그것에 따라 상점에서 가격이 오르내리도록하고 유저들에게 팔면 시세편차에 따른
골드나 델피나드를 올려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무역품이 품절되면 안전 시스템에 의해
허용치 이상의 과도한 책정가가 붙는것을 막기위해 시세에 따른 최고가로 팔면 되고요
좀 하드코어하게 구현한다면 무역품이 수급이 안되어서 품절되면 품절딱지붙이고 미친듯이 가격을 책정해도 되고요
경매랑은 시스템 테이블이 다르면 좋구요 뭐 그렇게만 한다면 무역 나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