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기사로 많은 비난과 댓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직접 만들고 제작한 것은 올리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요번주 주제는 마술사입니다. 힐도 주며 공격도 할 수 있는 ...

나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 올로섭 오베때부터 플레이한 유저 "간호부장"입니다.평소 게임을 좋아해 온라인게임을 참많이했네요

정확히 말하면 전쟁을 하기위해서 게임을 합니다.이것저것 스킬 연구하며
마음맞는사람들과 같이 쟁하는게 잼있드라고요.ㅋㅋ 간단하게 저는 전쟁 광입니다

120가지 직업 중 마술사를 한 이유가 뭔가요?

• 걍 모든게임을할때 저는 마법사나 힐러를 하는편인데

원래 마술사가 아니라 현자라는 직업이었습니다 근데 결투를 하다보니 약단 딜적인면에서 답답한게 느껴져서
마법을 넣을까 격투를 넣을까 죽음을 넣을까 고민하다가 포식자,은둔자를 키워본 저로써는 한번도 써보지않은 죽음을
넣어보자 생각해서 죽음을 넣고 시작한게 마술사였고 깃전과 때쟁서 두루두루 효과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서 마술사란
직업으로 굳혔네여.ㅋ

마술사가 의지 + 죽음 + 사랑 인데 장점과 단점은 뭔가요?

• 머 지금은 이미 마술사란 직업이 엄청 알려져서 다들 아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장점은 첫째로 뛰어난 생존력들 대표적으로 들수있지요 누구나 알수있겠지만 사랑을 낀 클레스니까요
둘째로 강력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딜을줄수있는 죽음클레스로 딜까지 지원해줄수있다는 점이죠
셋째로 지금이야 워낙 영상과 경험으로 인해 유명해진 다수쟁에서 당당히 적진으로 들어가 적의 진영을 초토화할수
있는 콤보를 지니고있다는 점이죠(구체적인 스킬 설명안해도 아실거라고 믿음)
머 이것저것 많지만 대충 이정도가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파고들면 끝없으니까;;ㅋ

단점은 첫째로 모든 클레스가 마찬가지겠지만 템이 어설프면 정말 어중간한 클레스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성직자랑 다르게 철벽이없어 밀방이나 무적이없어 절대적인 방어를 가지지않았고
사제랑 다르게 낭만을 끼고있지않아서 힐러와 서폿의 역활을 동시에 수행하지 못하고
파괴의현이나 저승사자와 다르게 마법을 끼고있지않아서 광역딜과 폭딜을 할수있는 클레스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비교한 직업은 몸빵과 힐러 마법딜러 의 대표적인 클레스를 예를 들어비교한거입니다)
둘째로 요즘 정말 제가 많이 느끼는 점인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혼자다니면 정말 방황하게 되는 클레스입니다
(이말은 아마 지금 마술사를 하시는 몇몇분들은 이해하고 공감하실수있는 단점일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제가 하는 직업이라 그런가 단점은 거의 장점처럼 스킬과 특성에대한 생각이아닌 제개인적인 생각만 적게됐네요.ㅋㅋ;;
근데 결국 제생각엔 어떤직업이든 누가하느냐에 따라 장점도 될수있고 단점도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적은 장점단점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까 다른분들과는 다를수도있어요.ㅋ

던전에서는 마술사가 딜러인가요? 힐러인가요?

• 마술사로 던전을 많이간건 아니지만 또 적게간것도아닙니다 요람나왔을때도 막넴 킬 거의 못하고 공략모를때 가서 직접 부딪치며 공략알아내고 막넴까지 잡고나오고했으니까여 구렁텅이도 리메이크 되자마자 가서 천셋 풀셋 마추고했어요.ㅋ 와우를 거의 8~9년해서 인던 공략이나 레이드에서의 클레스 이해도는 부족하지않다고 생각하고 제 생각을 말하면 마술사는 인던에서는 힐러의 역활이 더크다고 봅니다 솔직히 딜러로써의 역활을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타클레스에 비해 딜이 턱없이 부족하죠 마술사의 가장큰 공격은 심판의창과 빛어둠입니다 그러나 심판의창은 긴 시전과 긴 쿨타임을 가지고있어 솔직히 없는거와 같고 그나마 활방키고 쓰는 즉시시전 빚어둠이있는데 이것또한 활방쿨과 빚어둠의 활력 소모를 본다면 그냥 다른 딜러를 데리고 가는게 백배천배 이익이라고봅니다 그러나 힐러로써는 충분히 역활을 수행할수있기에 제생각에 마술사는 인던에서는 힐러의 역활이 어울리고 맞다고생각합니다

마술사 스킬을 어떤 것을 찍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저는 솔직히 마술사를 하면서 하루에도 많을때는 스킬을 열번도 넘게바꿉니다 정말 상황에따라 자주바꾸죠

깃전에서 법사계열이냐 근접이냐 에따라 다르고
때쟁에서도 다르고 레이드때 다르고 어떻게 찍는지는 어케 설명하기가 그러네여;;;ㅋㅋ
그냥 저를 검색해보시는게 빠를듯..ㅋㅋ(근데 요즘 양손근딜에 빠져서ㅋㅋ)

던전과 쟁, 레이드 스킬트리가 어떻게 다른가요?

• 일단 다수의쟁에서느 아무래도 다수에게 들어가는 스킬위주로 찍죠 대표적으로 진폭과 지창 까마귀 침묵 같은 범위스킬 우선으로 찍습니다

던전과 레이드는 아무래도 사랑쪽에 스킬 투자를 많이하게되죠
가끔보면 스킬바꾸기가 귀찮거나 초기화비용이 아깝다고 때쟁과 깃전 레이드에 모두 쓸수있다고 특성을 한번찍고 안바꾸시
는 분들있는데 제 생각에 그건 그냥 진자 말그대로 여기도 괜찮고 저기도 괜찮은거 뿐이지 절대 여기서 특화되고 저기서 특
화된게 아닙니다 귀찮더라도 상황에 맞는 스킬을 연구해서 상황에 맞게 스킬을 찍고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질문과 비슷한질문인데 스킬에 관해서는 정말 개인적인 견해가 많이 갈리니까 구체적인 스킬은 적지않을게요 괜한
분쟁거리만 될거같네요 개인이 원하고 추구하는 방향에 마춰서 찍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올로 서버의 첩자라고 자칭했는데 그 이유라면 ...?

• 해패때부터 어케하다보니 글케 굳혀진 것 같네요.

마술사 피통이 12000정도 이던데 장비를 추천한다면 어떤 게 좋을까요?

• 일단 체력을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마술사는 마법케스터한테는 진짜 거의 죽지않죠 사랑을끼고있기에 가장무서운건 양손근딜입니다 양손근딜을 이길수있는 첫째 조건은 바로 원콤이 나지않아야합니다 그럴려면 결구 피통이죠 그리고 기적이 너프되고 활력소모가 큰 사랑을 가진 마술사는 정신력이 정말로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신력은 마저까지 올려주니까 마법딜한테도 강력해질수있죠 이 두가지를 가진 방어구는 딱하나있습니다 천 바위셋 마술사뿐아니라 힐러라면 방어구는 당연히 바위셋을 입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큼은 그냥 제생각이아니라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체력과 활력재생 마저까지 한번에 올릴수있는 유일한 셋트이니까요 그리고 악세에서 목걸이는 생멱력을 %로올려주는 불꽃목걸이 귀걸이는 활력과 주문력 피해감소가 붙은 물결귀걸이와 반지는 체력과 마저가 붙은 대지반지를 추천합니다 무기는 양손지팡이보단 한손지팡이에 방패드시는걸 추천하고 활과 악기는 체력위주의 템을 착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술사가 딜러 겸 힐러인데 초원이나 대지가 낮지 않을까요?

• 솔직히 레이드위주로할거면 오히려 초원을 추천합니다 근데 쟁까지 생각한다면 무조건 바위셋이 효율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지셋은 저도 생각해봤던 셋팅인데 기적너프와함께 힐러에게는 이제 걍 쓰레게템이됐다고 보는게 좋겠네요.ㅋㅋ

유령원정대에서 힐러 에이스인데 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 머 딱히 에이스까지는 아니구요ㅋ주로 쟁 자주다니면 선 점사 드러오는 클레스는 정해져있어요 그것만 잘파악하고있으면 쟁할때 공대창에서 미리 주요 클레스를 보고있는거죠 그리고 제빠르게 힐.ㅋ그리고 또하나는 상대 딜러들을 보면 상대 딜러가 누굴 타겟잡는지 알수있어요 그런식으로 미리 상대 점사 타겟을 대충이나마 파악하면 힐하게가 훨씬 수월해지는거죠 그리고 힐도 힐이지만 우리 딜러가 상대딜러한테 물렸을때는 상황에따라 힐보다는 상대 딜러를 먼저 메즈해주는게 좋을때도 있어요 지창 진폭 활출로 상대딜러를 메즈후에 힐을 주는거죠

1:1이나 쟁할 때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면 더 효율적 일까요?

• 솔직히 때쟁에서는 개개인의 능력보단 조합과 단합과 지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때문에 지휘자의 말을잘들어야하고요

1:1 깃전은 솔직히 아키가 상성이 좀쌔서 상성 이외에는 정말 중요한게 자기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우선이겠지만 그것만큼
상대방에 대한 스킬이해도도 엄청 중요하지요 예를들어 제가 마술사인데 상대가 양손근딜이다 가장 초보들이하는 실수가
폭주킨거를 못보고 활칼같은걸로 때려서 스틱을 엄청올려주는거죠 폭주스틱이 쌓인 근딜은 답이없죠.ㅋㅋ이렇듯이
상대가 스킬을 무엇을썼는지 쿨이 빠졌는지 빠졌으면 대충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할수있는 능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상대방 스킬에대한 이해도도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스킬이해도가 높아지면 상대가 스킬을 썼을때 스킬 교환을해 이익을 보거나 대체스킬을 써서 무효화시킬수있게 되면서 스스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게될겁니다

마술사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면?

• 마술사..요즘 다른섭은 모르겠고 저희섭에서 만큼은 절대적으로 유행을 타고있는 클레스라고 봅니다

물론 제가 우리섭에서 마술사를 처음했다라고 말은못드리지만 다수쟁에서의 진영파괴 콤보와 실전에서의 효율을 보였다고는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이제는 모 다수쟁에서 몸빵케릭들이 적진에 돌진해 진영파괴 콤보를 쓰는것은 흔한 모습이되었으니까여 따라했다고 모라 말하는게아니라 영상을 보신 분들이나 당해보신분들이 그만큼 효율이 좋다고생각해서 본인들도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좋습니다 그러니까 마술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전쟁에서 앞서 달려오는 마술사 클레스를 보면 걍 뿌듯하고 좋네여.ㅋ
다른 클레스도 각자의 장점이 있겠지만 갠적으로 마술사 정말 잼있고 매력적인 클레스라고생각합니다 많이많이들 하세요

처음에 마술사를 접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위에 단점에서 언급했던거처럼 타클레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마술사는 다수쟁에서 선두에서서 적 진영을 파괴하고 전쟁의 승패를 어찌보면 좌지우지할수도있는 매력적인 케릭터입니다 근데 템을 어설프게 마추면 선두에서서 적진영을 파괴하기전에 녹아내리게 될겁니다 그럼 결국 걍 후방서 힐지원밖에 못하게될거구요

그렇다면 그냥 좀더 효율적인 힐러를 하는게 좋습니다 마술사의 매력을 충분히 못즐기실테니까요 이왕 마술사 하실거면 어느정도 투자를 생각하시고 시작하세요
(물론 타클레스도 템좋으면 좋은게 맞습니다 제가말하는거는 근딜이나 원딜 마법딜은 템이 안좋아도 어차피 딜러라 무조건 적으로 딜 역활을 수행해야합니다 하지만 다수쟁서 선두에서서 진영파괴를 해야하는 마술사는 템이 따라주지않으면 진장한 재미를 즐기지 못하고 걍 뒤에서 힐만하게되는 힐러역활밖에 못하게될거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힐러가 나쁘다는뜻은아닙니다)

올로서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저는 쟁과 싸움을 좋아해서 해적패밀리로 넘어와 지금은 무법자원정대인 유령에 몸을 담고있는 간호부장입니다

서로 추구하는게 다르고 목적이 다를수있지만 결국은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을하는 다같은 유저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동대분들 서대분들 가끔 서로 기분나쁜일도 있을수있지만 너무 심하게 말하지말고 즐겁게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쿨하게 화끈하게 싸울땐 싸우고 놀땐 노는 올로섭이 됩시다!!!홧팅!!

★ 마술사에 대해서 영상을 참고 하시고 싶은 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tfV1xVrp4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