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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클베때부터 원소술사 돌려본 내 경험상으로 뽑아 본 1대1 교전 트리...

일명 '신명 터지면 ㅈㅈ해' 트리입니다.

보면 마법 스킬의 광역/대인 스킬인 차가운 발걸음,별똥별,얼어붙은 대지 버렸습니다.
즉 이것은 전적으로 '강력한 마법 한방 한방을 노리는 꼼수' 가 들어있는 트리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다른 조합도 돌릴수 있겠지만 저는 마법 치명타 팡~ 팡~ 터지는게 짜릿한 손맛의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환술의 메즈메즈한 것들은 보나스...

개인적으로 요 트리 덕분에 원소술사를 다시 한번 메인 케릭터로 선택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사냥에서는 어차피 몰이를 지향하는거 아니라 환술로 재미를 보는 맛으로 원소술사를 선택한 당신은
불꽃 송이>얼음 화살>불꽃 송이> 불꽃 송이 로 모든 것을 잡아 낼 터이니 따로 뭐라 적진 않겠습니다.

솔직히 낭만의 '신명' 찍어 놨으면 신명 한번 터지면 다른 클래스들보다 더 빨리 사냥하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강화스킬의 경우인 '현인의 시(시전 스킬의 시전시간 단축)' 과
'활기찬 광시곡(데미지 딜링 증가)' 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건 당연한 거겠죠?
물론 활기찬 광시곡의 경우 사냥시에는 그렇게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활력 딸릴테니깐요.
또한 보호막은 최소한의 방어막인 동시에 은신 감지 기능이 있으니 은신 케릭터 상대로는 괜찮은 스킬입니다.
각성의 경우엔 같은 환술 케릭터를 상대할때 미리미리 걸어두면 좋겠죠.

자 그럼 PVP 때의 기본적인 스킬 트리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신명 터지면 ㅈㅈ해' )
제가 제시하는 트리는 연쇄를 이용한 기본적인 스킬 트리입니다.


매혹의 노래(기절) - 불꽃 송이(불붙음) - 칼의 화음(공포) - 연쇄번개(순간 딜, 감전 효과) -
방울 방울( 감전으로 인한 데미지 + 메즈 ) - 분노의 벼락(감전된 대상 추가 데미지, 이게 좀 아픔) - 얼음 화살(이속 감소)

위의 순서로 쿨을 계속 돌리면 됩니다. 그러면 중간에 신명이 터져서 중간에 죽을지도 모릅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만렙 스킬 트리를 짜놓은 거지만 실제로 제가 쓰는 이 트리의 경우엔 40레벨부터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 이후의 것들은 패시브에 투자하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 트리로는 광역 몰이 사냥 or 아키에이지에서 흔히 일어나는 대규모 전투에서의 빛나는 광역 딜링은 못됩니다.
다만 이 트리의 경우엔 타겟 잡힌 대상은 끝장 낼 수 있는 트리입니다. 만렙되서 신명을 운용하게 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저의 충고는 떼쟁시에 '내가 갑이네~' 하면서 무리하게 앞서서 광역 딜보다는 뒤에서 꾸준히 불꽃 송이, 얼음 화살로 하나씩 하나씩 차분히 점사해 나가는게 더 효율적일수도 있을거라는 점입니다. 사냥 같은 경우엔 조금 아쉬움이 따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마법사 계열들에 비해서 나쁜건 아닙니다. 특히 광역 마법 사냥의 스페셜 케릭터인 흑마법사 는 따라가질 못하죠. 이거 한가지 아쉽다면 아쉬운건데 솔직히 이건 게임 플레이 시간으로 아마 커버가 됩니다. (응?)

여기까지...

원소술사를 선택한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고
다른 분들도 원소술사 이런면이 있네~ 하고 선택해서 플레이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적어 봤네요.

다른 할말은 없고

We Are The 신명 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소술사의 Mind

다른 마법 계열들의 경우와는 달리 기본적으로 '마법' 특성을 베이스로 해서 '낭만' 특성의 마법 치명타 극대화와 노래 버프를 통한 데미지 증가,시전시간 단축 버프 를 이용하고 '환술' 특성의 공포 수면의 메즈들과 시전 시간 감소 패시브, 그리고 방어력이 약한 로브 케릭터에게 필요한 방어력 패시브 를 가져올 수 있는 원소술사는 나름의 장점을 가진 마법사 계열 직업들중에서도 매력적인 직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점은 마법 데미지의 뻥튀기 효과가 가장 뛰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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