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렙때까지 하슬라 지역 근방을 관광중임.

하슬라 진입전에 하필이면, 이지역이 전쟁이 돌입되는 바람에

마을 가기전에 동대인간들 쫙 깔림 ㅋ

그래서...

쫄아서 몸을 피하는중임 ㅋ

이겜은 필드 쟁이 양날의 검인거 같아요.

전쟁중인 맵을 피한뒤, 그다음 맵인 뼈의 땅으로 가서 퀘스트나 할까 했더니만..

중립 마을이고... 사냥터고 뭐고 간에 쉴새없이 죽이러 오는듯;

덕분에 NPC랑 말걸다가 앗~ 하는 사이에 뒤짐;;

중립 경비병 그닥 쓸모가 없는듯;;

동대 만렙짜리가 은신했다가 멀리서 날 두방에 죽인뒤 바로 은신하니깐,

중립 경비병들이 만렙짜리를 공격할려고 자세만 취하다가 문틀에 끼어서 재자리 걸음만 함 ㅋ

귀찬아서 자리 뜰려고 해도 ? 가 마을안에 있어성...그거 받아서 떠야하는데...자꾸 귀찬게 하네요.

어짜피 쟁에는 관심이 없는터라, 쟁이 혼자서 느긋하게 캠패인 맛을 즐길려고 해도

쟁에 굶주린 분들의 꼬장 땜에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킬때도 있더라구요.

빨리 만렙 만든뒤 서대로 돌아가 낚시나 걍 느긋히 해야겠어요.

그건그렇고...

키프섭, 동대에 있는 집들도 그림액자 볼거리가 참 많은듯 ㅎㅎ;

느긋히 구경할려는데 자꾸 죽이러와서 ㅋㅋㅋ

관광도 포기;;

이런거 덕스런 액자그림들을 볼때마다 나두 집사고 싶네요;;

하지만...

집사서 월_정_액 세금의 노예가 되긴 귀찬으니...

아쉽지만, 집은 포기~~

범선이랑 전투팻을 알아보는중인데..

진짜 이쁜게 없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