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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_rbaOw682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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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안 케릭, 후반 랩업중이라...

요즘 동대지역에서 노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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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잘 사냥하고 있는데 우리한테 적의를 품고있는 동대 무리들에게 졸지에 포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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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근처에 가까이 있었던 워싱턴DC 두양반이 동대인이랑 쌈이 일어났던거 같은데...

암튼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dc 양반 뒤지고, 우리 둘만 남아서리...

마침 선비 이친구가 흉기들고 살포시 밖으로 나간순간..

포위한 동대인들에게 조낸 쳐맞고 돌아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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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노노;

자아~ 다같이 퀘스트를 하지 않겠는가?!

응? 응?

상황을 지켜보다가 동대인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떠나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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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자유다~

그즉시 퀘스트 재개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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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우리 이쁜 엉덩이들아~

그동안 별일 없었지?

헤헹, 기술과 평화의 힘!

요것들아, 좀더 움직여봐~ (굳, 히프모션)

헤헤~


당분간 퀘스트 노동은 잘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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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대 안쪽땅까지 깊숙히 진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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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뒤에서 호전적인 만랩 동대인 3마리가 우릴 죽이러 달려드네요;

형이할일이없어서아키하는게아니다 ..라는 원정대였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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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이름하곤 달리, 완전 작작하고 죽이러 온듯 ㅇㅇ;

귀찬아서 개내들 피하고 다른구역에서 퀘스트하고 있었는데...

또 어딘가서 나타서 또 죽이고 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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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나 서대나 왤케 호전적인 사람들이 많아?


근데 짜증나도 어쩔수 없는게 게임 자체가 적대관계 유도다 보니..뭐 어쩔수 없는듯;

그래서 아키가 원치않는 적대적인 관계와 무분별한 싸움때문에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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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이탈자가 꾸준히 생기다보니 아키의 인기가 초고속 인터넷마냥 빨리 식나봄

결정적인 요인이 무역의 약탈 패해던데..

그건그렇다 치고, 리니지 시절때 처럼 대인원 파벌 싸움이 한창이던 컨탠츠는 이젠 한물 갔는디 ㅇㅇ;

흐음...암튼 찝찝하지만, 여기 룰은 이러하니 걍 흘러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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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만렙 달음.

이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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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달성 기념으로 새벽에 항구로 가서 배나 만들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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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만들기 위한 건조대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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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랑 같이 재료들고 우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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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배의 뼈대가 세워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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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의 살점도 채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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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완성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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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립은 이손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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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끝~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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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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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배로~ 이즈나 소형 범선을 한척 획득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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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키 한번 잡고, 시범운행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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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드라이빙~ 굳~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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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에다 나의 첫 병기문장을 새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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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한발 장전후

파이릿!!!

이제야 군함처럼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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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역시 여케는 란제리 아머가 최고~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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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무역할때 동대해안까지 진입해볼까 싶었지만..

아키의 바다는 매우 위험해서 멀리 드라이빙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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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다른 배를 더 만들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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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심플한 녀석으로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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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작살 쾌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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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좀 빠르데요?

허나 유감스럽게도 바다에서 제대로 쓰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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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대어 낚시할때 그냥 땅 대신으로 씀 ㅋ

원래는 잠수정을 만들려고 한거였는데..

기계기술이 딸려서 우리 능력으론 못만들겠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소형범선이랑 쾌속정 이 두척만 만들어 보았는데...

2명이서 바다여행과 무역을 하기엔 매우 위험해서 정작 써먹질 못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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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제대로 써먹을 날이 오겠죠 뭐;

일단 크고 아름다운 탈것을 얻어서 기쁩니다.

좀 돈이 들긴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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