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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아키에이지 세상에 눈이 왔다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었던 저는 뒤늦게
'아, 그랬구나...' 라는 허탈함만 얻었다죠??
ㅠㅠ


더불어...
스샷 공개할 때마다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기에
조금의 포샵 보정을 해보자 생각은 하는데...
귀차니즘의 승리로 생각에 그치는 사실이 저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lllorz


1번. 하얀 숲. 아키에이지의 새로운 시작점 수호자의 부락.
2번.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불안을 짊어진 초승달 왕좌.
3번. 이어지지 않기에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태양의 들녘.
4번. 화려함 속에 어두운 그림자를 간직한 마리아노플.


그럼 언제나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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