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여러분 안녕?? 포켓몬 신입 트레이너 이둔이야!!

그동안 설연휴때 몸살걸리고 앓음앓음하면서 쿨럭쿨럭!!
겨우 돌아왔어. 게임하고 싶어서 혼났다..(틈틈히 30분마다 뭐 받으려고 접속만 함)
새벽일기를 왜 오후에 쓰냐고? 새벽에 저장누르니까 오류로 다날아감ㅋㅋㅋㅋㅋ오류나빠요

날린기분 잊기위해 요즘 흥하는 겨울왕국 레릿고를 추가핳핳핳핳!!

* 음악끄기 = 아래 작대기 두개 ll 나 네모 ■ 클릭 * 　

아무튼.. 처음엔 포켓몬을 혼자 크게 하려고 했지만 비슷한렙이랑은 싸우다 금방죽길래
뼈의땅까지가서 내가 잡아주려했는데.. 가보니 몹이 세져서 내가 금방죽더군.. 흐하핳

결론은

그냥 저렙존에서 키워주기로함 헤헿ㅎ 뽱야! 받아라!!

그래서 위 스샷에 보이듯, 나는 경험치가 오르지 않지. 하핳.. 하하핳....

그러다 경매장에 보니까 가격대비 좋은 무기를 발견해서 다시 도전해보기로했다.

허미허미 샤바샤바~~ 휘리립휘리리립~~

이래저래 슈비두밥 칙칙폭폭 레딧고~!!

난 항상 베로에로 공간의 문을 열고 가서 이 포탈을 탔다.
왜냐고? 정제된 저승의 돌은 비싸고 여기 포탈은 공짜(인줄알고)니까
알뜰하게 서대륙을 가려고 나름 머리쓴거지.

...?. 포탈양반 그게무슨..여기까지와서 내가 아껴둔 돌을 쓰고있었다.. 그말인가?

이미다썼다니.. 내..내가 호갱이라니... 내가 내가 호갱님이었다니....!

흐흫...흐흫ㅎ..거짓말..거짓말이야..

레릿고~~ 어차피 못가는거 배를타고 가기로했다 위~히~~

아키에는 바다가 있으니까 괜찮아!!

정제된 돌 너무 비싸요ㅋㅋㅋㅋㅠㅠㅠㅠ

날틀로 갈수있는데까진 가는게 아키인의 미덕ㅎㅎ

하늘도 날고 경치도 구경할수 있는 일석이조라능 !! 레릿고~ 레릿고~~

날다가 난기류도 맞아보고

사..사람 살꼬르롤르뢸밈랴르ㅗㅁ그럴말먈가ㅏ르ㅡㄷ르

모범적인 노젓기자세. 하나~둘 !

노를 저으면서도 하늘도 보고~ 바다도 보고~

외계인같은게 나타났다. 뭐지 저거? F12를 눌러보니

어 잠깐. 야. 그거뭐야 멈춰.

으랴아리ㅓ먀더ㅣ항하ㅏ흐ㅣㅁㅈ더힘ㅈ달ㅇ야메어ㅏ나다메아아미랴ㅗㄷ히ㅏ노노오!!

세대맞고 가까스로 도망쳤는데

흥미진진!!!!!!!!!!!!! 안돼 이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사이를 피해다니면서 겨우 탈출... 긴장+집중하느라 스샷을 찍을수 없었음

태풍만난 어부가 그런기분이었을까?

그래도 가면서 새(떼)도 봤다

또만나!!

그렇게 육지가 보이고... 한 30분 걸렸나.. 벅찬가슴...ㅠㅠㅠㅠ

도착하자마자 기다릴것없이 정제된 돌 필요없는 문을 열었다.
설레는 마음 고지가 눈앞인 순간. 해적따위 당연히 접근하지 않음

무서워서가 아니야!!!!!....

드디어 뼈의 땅 도착 일기끗!!!!!

꺄앗뫼ㅑ더리마어라ㅏ앙~~~!! 히얼아이스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