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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화에 도전하다

복귀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 정확하게는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강화는 있었던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어쨌든 이 시스템은 내게 연이 없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 생각해보니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이 모두 고대급. 아무래도 이건 좀 곤란하지 아니한가, 라고 생각한 김에 도전해본 강화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850금이 3금으로 줄어드는 기적을 내게 선사했다.

처음에 2번을 내리 성공해서 영웅급으로 올린 나는, 그 후 내리 5연속으로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고, 그나마 영웅이던 양손지팡이마저 고대로 끌어내려지는 대참사를 겪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을 지경. 무기 강화 주문서를 사서 있는 돈 모조리 털어다 3번이나 재도전해봤지만 결과는 실패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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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흔히들 말하는 저주캐 속성을 타고난 것인지, 확률이 걸린 시스템에서는 반드시 실패를 맛본다는 사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 준 처음의 2연속 성공이 엑스엘게임즈의 함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처참한 결과표를 받아들고서, 내가 건진 것은 영웅급 방어구 4개였다.

마지막으로, 비세쳬프가 들고 있던 고급 에페리움초원 양손지팡이를 떠올리고서 그걸 끌어올리는 게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대략 1/3 정도를 또 실패한 끝에 고대급으로 끌어올려서 지금까지 쓰고 있다.

여러분에게 조언 하나 하자면, 강화는 될 놈만 되는 시스템이다. 뭐, 물론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원래부터 될 놈만 되는 것이기야 하지만, 평소에 잘 안 풀리는 분이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강화에 도전하는 시간에 차라리 무역을 한 탐 더 뛰고 피와 땀을 통한 노동의 극한을 맛본 다음에, 제 값을 주고 아이템을 마련하는 게 좋다.

그나마 전재산이 850금 (+200금) 정도였기에 이 정도까지만 날렸지, 만일 내게 돈이 더 있었다면 그마저도 날려먹었을 게 틀림없다...단언컨대 강화는 악마와 행운을 겨루는 위험한 게임이다.


#9. 집이 화려해질 뻔하다

세련된 누이아 2층 주택을 한 달쯤 전 복귀하면서 지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집안에 다양한 제작대침대, 보관함을 들이고, 각종 전문 가구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집안이 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하슬라로 놀러오는 분들마다 '기자 집 작다'고 하는 바람에, 오기가 생겨 버렸다. 나는! 이 집을 부수고! 화려한 누이아 2층 주택을 짓겠어!!

그렇게 해서 일단 도면부터 구하기로 한 나는 경매장을 1시간에 1번씩 체크하며, 내가 원하는 화려한 누이아 달빛 2층 주택 4호가 등록되기만을 기다렸다. 물론 자는 시간은 빼고. 내리 3일을 허탕치고, 아아, 그냥 색과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도 별빛으로 합의를 볼까 하는 생각을 시작했을 무렵, 그것이 실제로 경매장에 나왔습니다. 그것도 저렴한 가격, 360금!!

앞뒤 볼 것 없이 강화의 대참사로부터 무역을 통해 회복한 700금 중 절반 이상을 사용해서 그것을 마련한 나는 마치 피천득의 은전 한 닢에 등장하는 사내와도 같은 마음으로 세련된 누이아 2층 주택을 허물고 터를 잡은 뒤 밭뙤기도 그에 맞추어 새로 설치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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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얼마?;;; (42금 80은!)

이 가격을 보고 흐콰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아니, 의사 양반, 지금 집 짓는 데 들어가는 석재 꾸러미가 당장 50개나 되는데 가격이 왜 이런 거요?;;; 50개를 다 경매장에서 사다 짓는다고 가정하면, 무려 2140금이나 들어가는 셈이었다! 그런 거액을 내가 가지고 있을리 만무한데, 당장 집은 부수고 새로 세금까지 다 낸 판국이니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 기다려, 당황하지 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그래, 까짓거! 캐보자!! 간다, 동틀녘 반도 채광장!! 암석의 저장은 충분한가!!

...그렇게, 실로 위대하다 말할 수 있는...아니, 무모하다 말하는 것이 더욱 어울릴 법한 데다, 시간과 돈의 낭비라고 볼 수 있는 처절한 채광의 나날이 시작되었다...그것도, 황홀한 여명을 마셔가면서, 그것도, 경험치 따위 만숙이라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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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고는 하나, 단순작업이 성미에 맞지 않는 나에게, 석재 5,000개 분량의 채광은 실로 인고의 나날이었다. 게다가 암석이라는 게 그렇게 잘 나오는 녀석도 아니라서, 하루에 800개 정도 캐고 나면 지쳐 나가 떨어지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무역도 하기 싫을 정도로 채광을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쌓기를 7일째, 나는 드디어 석재 꾸러미 50개를 다 밀어넣는 데 겨우 성공했다. 그 와중에 빛나는 광맥의 씨앗이라는 것도 처음 봤다. 도대체 얼마나 캐댔으면 이런 녀석이 나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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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나머지는 크게 어려울 게 없었다. 암석을 캐면서 남아 도는 바람에 그냥 상점에 팔아버리고도 충분한 분량의 철광석이 있었고, 찌릿찌릿 잎사귀를 얻기 위해 소나무 군락을 키우면서 생긴 목재도 있었다. 이제 남은 것은, 황홀한 여명을 미친 듯 마시면서 이걸 철재 꾸러미목재 꾸러미로 만들어 공사장에 투하하기만 하면 되는 것. 나는 이 날, 드디어 고급에 속하는 주택의 소유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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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험난한 과정을 거쳐 화려한 부르주아의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믿은 것도 사실이나, 그 꿈은 가산을 모조리 옮겨 온 그 순간 접어 넣어 두어야 했다. 가산이래봐야 아까도 말했듯 제작대침대보관함전문 가구가 다였고, 이러한 가구들은 주로 벽면에 딱 붙여 배열하는 것이 아무래도 미관상 좋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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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샷은 기사 작성중에 찍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휑하다.
아주 휑하다.
무척이나 휑하다.
정말로 상당히 휑하다.

상상 외로 화려한 누이아 2층 주택은 화려하기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숙고해야만 하는 것이었다. 아니...벽면을 장식하면 어느 정도 휑한 게 사라질 줄 알았는데, 되려 상대적인 이미지가 되어버려서 더 휑해 보인다! 이미 채광을 하면서 나의 HP는 이미 제로야!! 무역도 하려니 힘이 안 나는데!! 안 나는데!! 안 나는데!! ...왜 나를 돈 쓰게 만드니, 아키에이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추가한 가구는 테라스의 그랜드 피아노와 구석의 붉은 용 황금상 뿐이다. 결국, 화려한 건 겉뿐이었다. 누가 나에게 호화로운 가구를 줘...ㅠ


#10. 다정한 이웃의 봉짱

그렇게 의욕 없는 나날을 보내기를 몇 일인가. 갑작스레 이웃이 생겼다. 무역에 살고 무역에 죽으리라 맹세한 봉짱이라는 인물로, 내가 복귀할 즈음에 50렙을 찍은 뉴비다. 어머, 세상에나. 델피나드 서버에 뉴비가 있었어! 라고 생각한 것도 일조했지만, 내가 모 동호회에서 알고 지내던 '봉쨩'이라는 분과 이름이 겹쳤기 때문에, 나로서는 정말로 드문 일이지만 먼저 말을 걸어서 이야기를 나눈 몇 안 되는 유저 중 하나이다.

그는 원래 하슬라제작대 근처에 텃밭을 두고 등짐을 가득 쌓아다 밭으로 4호를 타고 팔러나가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캐릭터명을 기억하게 되었고, 어찌어찌 하다 보니 친한 유저가 되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정말로 어느 하나 전조(前兆)도 없이 떡하니 내 집 옆에다 집을 짓기 시작하더니 금새 완공해버린 것이다!

그 무렵에 1주 정도 앞서 일어난 사건이 지난 기사에 기록한 공성 이벤트였고, 그로부터 2일쯤 지나니 마피아쓴커피가 내 집의 위치를 알게 되었다. 그는 육체 언어를 통해 친교를 깊이 하는 타입의 유저로, 처음에는 한 두대 치는 정도로 시작한 장난이 나중에는 조금 과격해지기도 했었다. 이 때는 봉짱의 집도 다른 곳(동틀녘 반도)에 있었는데, 결국은 둘이서 쓴커피를 죽이고 집으로 도망쳐 들어와선 문 잠그고 공간의 문을 열어 동틀녘 반도까지 도망가서 담소를 나누는 등의 일화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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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이 날 결국 집에 돌아가지 못 했다)

그런 그가 화려한 누이아 2층 주택을 내 옆자리에 지었는데, 높은 데 올라가서 멍때리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절호의 지정석이 생긴 것이나 다름없었다. 내가 지은 것은 달빛 4호라 지붕이 상당히 가파르기에 올라가기 부적합한데, 그가 지은 것은 (정확한 호수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2호라 지붕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그저 지붕에 올라가는 것만으로는 슬슬 질려 와서, 죽을 힘을 다해 날틀을 타고 언덕으로부터 활강하여 굴뚝에 올라가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 그런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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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짱은 굴뚝에 아예 의자를 설치해줬다! 으아니! 이렇게 친절할 데가!!

그 이후 이 자리는 나의 지정석이 되었고, 현재는 아예 탁자까지 올려진 가족석이 되어 오늘도 연기나지 않는 굴뚝에서 최적의 경치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달랑이라는 서대륙 유저가 이곳에 아예 집을 짓고 틈만 나면 오가는 바람에, 죽을까봐 사용하지 못 하고 있음이 아쉬울 뿐이다)


#11. 날틀 친구 : 나무늘보

날틀 친구 나무늘보시니컬아리피치카토 폴카에 가입하기 3일쯤 전에 그로부터 영업을 당해 마련한 날틀이다. 나처럼 이름만 보고 백야 비슷한 녀석일 거라고 오해하시는 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써 둔다. 나는 휴식기를 가지기 전부터 자유의 날개를 그 이름 때문에(Linked Horizon의 곡명과 같은 이름이다!) 애용하고 있었는데, 때문에 마찬가지 가격인 날틀 친구 나무늘보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굴뚝에 오르려고 안간힘을 쓰던 나를 비웃듯이 시니컬아리가 언덕으로부터 날아와 사뿐히 착지하는 것이 아닌가! 뭐지, 이 활강력의 차이는? 당연히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 그를 따라해 보았지만, 약 굴뚝 꼭대기로부터 5m정도 낮아져 낙하하는 수밖에 없었다. 이런 나에게 시니컬아리가 추천해준 것이, 날틀 친구 나무늘보다. (그는 외형 변경완성형 날틀로 해놓고 있었기에 나는 당연히 그게 완성형 날틀인 줄 알고 자유의 날개의 우수성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의 말에 의하면 활강이 최상이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와 비교해서도 월등한 비거리를 가진다는 것. 거기에 '힘차게 추진!'이라든가 '뒤로 뒹굴뒹굴' 같은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면 웬만한 거리에서는 페가수스 저리 가라할 정도로 날아다닐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나에게 전장을 다닐 때 공중촬영이 훨씬 용이하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하는 김에 외형도 멋지게 꾸몄습니다. (이젠 지포스느님을 외칠 기력도 없으니 패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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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이제 더 오래 날아다니면서 스크린 샷을 찍을 수 있어! 라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시승식을 외롭게 오스테라에서 혼자 가졌다. 오오, 이건 확실히 좋은 날틀이다! 추진력이 달라! 선회력도 죽여 줘! 등등, 감탄을 하던 나는 발견하고야 말았다.

S키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수직 하강하는 날틀 친구 나무늘보의 특성을...

아니, 물론 제대로 영업당해 설명도 제대로 안 읽어 본 내 탓이긴 한데...어째서 저속비행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려주지 않은 거야...;ㅁ; 이래선 공중촬영의 난이도가 대폭 증가하고 만다. 액션에 약한 나로서는 큰일일 수밖에 없는 상황! 이것을 시니컬아리에게 말하자, 그는 말했다.

"어, 말 안했음?"

...이봐요.

어쨌든 결론은, 돈 아까우니까 내가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ㅜ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녀석을 타고 다니기 시작한 이후, 동체시력이 조금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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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날아다닐 때는 상쾌한 느낌을 받으니까 나도 굳이 따지자면 이 날틀은 추천하는 편이다)


소소한 후기

오늘 패치 때문에 몇 일이나 붙잡고 있던 기사를 서둘러 마무리지었다. 원래는 챕터가 2개 더 있었는데, 분량이 분량이라 과감히 삭제했다. 다음 편까지만 쓰면 에아나드 1.0 패치 시절의 이야기를 대충 다 쓸 듯하다. 1.2패치 초기까지의 이야기를 쓰고 나면 더 이상 늅늅은 아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다음 편이나 혹은 그 다음편으로 이 시리즈는 끝낼 수 있을 듯하다. 뭔가 상당히 사건은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막상 쓰고 나니 의외로 적은 편인구나, 하고 생각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말로 혹시나인데, 이렇게 사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게 재미있다거나 마음에 든다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다. 혹시나 그런 분이 계시다면 덧글로 알려 주시면 좋겠다. 델피나드의 현재 상황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의 작성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 정말 짧더라도 좋으니 의견이나 조언을 기다리고 있다.


To be continued...

댓글 23
  • 뚜쉬뚜쉬 @루키우스 | 52레벨 | 흑마술사 | 엘프
    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4-16 20:35
  • 홈쇼핑 @이녹 | 51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나는 500석재를 52골드에 팔았는데.... !!!!
    2014-04-16 20:58
  • 당근 @델피나드 | 51레벨 | 생명의 춤꾼 | 하리하란 홈쇼핑 @이녹
    헿.. 어제 밤에 100개당 53골에 팜 헤헤
    2014-04-16 22:08
  • 이르셰인 @델피나드 | 52레벨 | 마법사 | 하리하란
    음, 저 석재 가격에 대해서입니다만, 저건 제가 집 지을 당시(3~4주 전으로 기억합니다)의 시세입니다. 지금은 더 비싼 듯하네요...허허, 지금 지으려고 했었으면 아예 엄두도 안 났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D
    2014-04-16 22:10
  • 이도류 @델피나드 | 54레벨 | 자객 | 하리하란
    자 다음어떤약을 팔아드릴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르님 페피약에 대해서 강의좀 해드릴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4-18 07:44
  • 이르셰인 @델피나드 | 52레벨 | 마법사 | 하리하란 이도류 @델피나드
    페피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야나 인형 친구로도 충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4-18 07:53
  • 이도류 @델피나드 | 54레벨 | 자객 | 하리하란 이르셰인 @델피나드
    어허~이분이 세트효과를 모르시네요

    접속해서 연챗에글보이는순간 강의들어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4-18 07:53
  • 이도류 @델피나드 | 54레벨 | 자객 | 하리하란
    후훗 전 늘보날틀설명할때 거들었을뿐 후훗
    2014-04-18 07:54
  • 이도류 @델피나드 | 54레벨 | 자객 | 하리하란
    링크질로 유혹질했던 1人
    2014-04-18 07:54
  • 이르셰인 @델피나드 | 52레벨 | 마법사 | 하리하란 이도류 @델피나드
    세트효과가 뭐 노동력 대비 경허미 더 들어오거나 그런 건 아닐 거 같은데요. 저는 초식이라서 ('w')a
    2014-04-18 08:00
  • 이도류 @델피나드 | 54레벨 | 자객 | 하리하란 이르셰인 @델피나드
    세트효과는 지친초식과 육식등으로 매마른감성의 단비와같은 깨알같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것과동시에

    색다른버프창효과를 보게되실거에요

    저도 초식인데 원두막에서에서 페피의 댄스와 세트효과를 보며 휴식을 취할수있으며 연못1개설치하는순간

    반신욕이라는 새로운 컨탠츠가 똭!!
    2014-04-18 08:12
  • 이도류 @델피나드 | 54레벨 | 자객 | 하리하란 이르셰인 @델피나드
    이건 육식보단 초식에 초식의한 초식을 위한 최고의 꾸밈옷이쥬~
    2014-04-18 08:13
  • 이르셰인 @델피나드 | 52레벨 | 마법사 | 하리하란 이도류 @델피나드
    잠깐ㅋㅋㅋㅋㅋ 저 지금 돈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그 약 좀 아껴뒀다가 다음 주에 팔면 안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4-18 08:14
  • 이도류 @델피나드 | 54레벨 | 자객 | 하리하란 이르셰인 @델피나드
    아주 핵심적인거 있는데 이건 키핑해드리겠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옷을 위한 컨텐츠가 하나있지만 다음주에 알려드리겠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면....붉은소 달구지까지 끼워팔기를+_+)
    2014-04-18 08:17
  • 지브로 @루키우스 | 43레벨 | 포식자 | 누이안
    이 글 보니까 저도 지금 건축 중인 집 짓는 이라도 쓸껄 그랬어요. 지금 제 집이 석재꾸 15, 목재 5 들어가는 집인데, 달구지 사려고 모은돈 다 날리고 전재산도 다 날렸죠. 여명값으로. 근데 아직 완공 못함.. 이거 뭐 얼마나 걸리겠냐마는, 나귀와 나룻배만 있는 저로서는... 엄청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결국 여명값으로 300골을 날린 이후에야 석재를 구하는 값싼 방법을 터득했지 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4-04-19 01:40
  • 지브로 @루키우스 | 43레벨 | 포식자 | 누이안 홈쇼핑 @이녹
    루키우스 오셔서 그렇게 팔아주세요. 제가 다 사감.
    2014-04-19 01:42
  • 홈쇼핑 @이녹 | 5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지브로 @루키우스
    시골에서 돈 많이 모아서 도시로 이전갈까 생각중이에용 ㅠㅠ
    2014-04-19 01:45
  • 지브로 @루키우스 | 43레벨 | 포식자 | 누이안 홈쇼핑 @이녹
    이웃인, 저택 사는 적검 님에게 하소연했더니, 석재 7꾸러미에 2000골드 부르시길래 포기했어요.. 전재산 4골드로 암석 녹일 여명값도 없는 사람한테... 이게 무슨 짓인지...
    2014-04-19 01:46
  • 지브로 @루키우스 | 43레벨 | 포식자 | 누이안 홈쇼핑 @이녹
    이전하면 그게 되요? 모은 돈 추가가능? 근데 시골섭은 팔리지가 않는다던데...................................
    2014-04-19 01:47
  • 지브로 @루키우스 | 43레벨 | 포식자 | 누이안
    글구 하마 시골섭은 도시섭보단 물가 자체가 낮을껀데..
    2014-04-19 01:47
  • 홈쇼핑 @이녹 | 5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지브로 @루키우스
    만약에 제가 석재7꾸러미 판다고 하면 최소 84 최대 90골에 팔텐데 ㅠㅠㅠ
    으아! 도시 서버 이사가고 싶네용 ㅋㅋㅋㅋㅋ 이전하면 돈하고 아이템하고 다 옮길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ㄷㄷ!?
    2014-04-19 01:49
  • 지브로 @루키우스 | 43레벨 | 포식자 | 누이안 홈쇼핑 @이녹
    전 이전 안해봐서 잘 모름. 고객센터에 물어보면 좀더 제대로 알려주지 않을까요? 혹시 모르니까 상담사 이름은 알아두시구요. 이전하시면, 루키로 오세요. 제가 임시거처 제공해 드림.
    2014-04-19 01:51
  • 홈쇼핑 @이녹 | 5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지브로 @루키우스
    나중에 제가 속한 원정대 단체로 옮겨질거 같은데 만약에 루키가게되면 암석 많이 드릴게용 ㅋㅅㅋ!
    2014-04-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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