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라 그래픽은 포기.

엇? 도면이 그거밖에 안해요?

전 한 1000골드는 되는 줄 았았는데..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물량이 경매장에 없다는...

별 500개 짜리예요.

250골짜리내요

헐... 진짜요?
그럼 내 꿈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어. 후후후루훌훌훨

제가 계산해 봤는데요, 석재가 총 4500개 필요한데, 그 중에 제가 가진 석재가 300개, 암석 900개 정도가 있어요.
그러면 석재 3900개 가 필요하고, 암석 1000개당 약 90골 정도 하니. 약 350골 정도면 필요한 암석을 다 살 수 있겠군요.
철은, 제련한게 300개 광석으로 2000개 있으니, 목재도 400개에 통나무로 1000개 정도 있으니. 재료 수급은 예전의 하우스 오브 지브로 처럼 아주 힘들 것 같진 않아요.

하지만, 이보다도 우선적인 문제는, 제가 봐둔 땅의 구입과 추가적인 땅도 사야 될 것 같고. 아마 도면은 그 이후가 되겠고.. 재료는 마지막 문제가 되겠군요. 땅을 구하는 건 경쟁적인 문제라 그게 가장 시급.. ㅠㅠ

땅이랑 도면해결되면 짓는건 금방이라고봐요 ㅎ

암, 금방이죠. 지금 사는 집도 땅에 박고서부터 완공까지 2주밖에 안걸렸는 걸요. 계산 미스로 좀 고생은 했지만, 웅장한 하리하라 집은 짓고있는 것만으로, 지금 생각해도, 기쁨 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