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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지요.
제가. 요즘.
하얀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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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이유는!!!!
스산한 묘실의 한기때문이라고 말못해라고 말하고싶지만 이미말했음.

보자마자
어.
약빠셨네.
어.. 붕대.. 잡아.. 당기고 싶잖아.. 하앍.
남친이 생긴다면 입히고 싶은. 그런 자태로구나.
아니야 내.. 내가 입어? 어?

이.. 이건 사야해.
그런데 뽑기네요 하하핳
눈물을 머금고 마음을 다스리고자 다른 이벤트를 구경합니다.

[띠링 하지만 하얀불이 켜지고.]

소설공모전?!
어.
어...?





하얀불 켜진 약빤 똥페피는.
저지르고 맙니다.


이광로

[전내용은 이벤트 참고하시고 열린게시판- 이벤트 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 참여해보세요^^]
[이벤트를 안보셔서 그런지 이해 못하는 분이 계신거같아서 ㅋ 이벤트글 복붙 합니다.]

- 이벤트 본문 -

"사람들 통념처럼 죽은 자들은 천국에 가지 않아. 세상 어디엔가 다시 머물 곳을 찾지”
몇 년 전 하슬라 베로에에 갈 일이 있어서 잠시, 로카의 장기말들의 물안개 마을이란 곳을 지날 때의 일이다.
로카의 장기말들에는 봉우리가 많고, 사이로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잘 곳을 정하기 쉽지 않다.
봉우리 밑 그나마 바람이 잘 불지 않는 곳을 찾아 모닥불을 피고, 아까 물안개 마을을 지나오면서 얻어온 결혼식 음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있었다.
'운이 좋았어. 마침 결혼식이 열려서… 여기 결혼식은 참 신기했어. 좀 이상한 사람들이 있었지만...
드문드문 무역상들이 지나가는데 하나같이 나를 보고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지나갔다.
좀 이상하다 싶어서 한 무역상에게 물었다.
“대체 왜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이오? 내가 무섭소?”
“당신이 뭐가 무섭겠소? 여기가 무섭지. 여긴 죽은 자들이 찾는 곳이오. 몰랐소?”
“근처에 물안개 마을로 가시오. 여기 있으면 큰일 나요”
“죽은 자? 귀신 말이오? 에이, 귀신이 어딨어… 놀리지 마시오”
다시 물안개 마을로 가라고? 거기서 반나절이나 내려왔는데… 귀신이 어딨어? 그리고 내가 귀신에 죽을 사람인가?
나는 무시하고 맛있게 저녁을 먹고 잠을 청했다.


- 약빤 똥페피의 다음스토리 -

분명 잠이들었었는데..
뭐지 이느낌은.
음산함을 느끼면서도 기분이 이상해져 일어나려했지만
눈이 떠지지 않았다. 옷이 풀어져있는 느낌이 들었고 날이 추웠지만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인기척이 느껴졌고
그것이 말했다.

"으흣.. 맛있는 먹이감.. 얼마나 달콤할지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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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게임이라지만 위험하기에 중략합니다 -
- 사실 이 스토리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펼쳐졌는데 꺗흥 =ㅁ=
썼다가 지웠다가 썼다가 아아 안되.. 하고 또 지우고.. 풀어내지못해 아쉽군요.
매우 많이 중략된 아쉬운 망상 스토리 입니다. -



유병희

[전내용은 이벤트 참고하시고 열린게시판- 이벤트 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 참여해보세요^^]
[이벤트를 안보셔서 그런지 이해 못하는 분이 계신거같아서 ㅋ 이벤트글 복붙 합니다.]

- 이벤트 본문 -

아침부터 옆집이 시끄럽다
얼마 전 이사를 온 페레 인듯한데 소란스러운 소리에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버렸다
궁금한 마음에 새로운 이웃을 만나러 어제 짜둔 우유 몇 병을 선물로 들고 집을 나섰다.

'욕조?'

검은색 꼬리를 가진 페레 여성 하나가 낑낑대며 커다란 인어 한 마리가 들어 있는 욕조를 집안으로 옮기고 있다

"저기 도와드릴까요?"

고개를 돌려 이쪽을 쳐다본 페레 여성은 앞발…. 아니…. 손으로 땀에 젖은 얼굴을 한번 훔치더니 혀로 털을 고르고는 그대로 손을 귀 뒤로 연신 쓸어 넘긴다.
매일 집안에서 잠만 자며 뒹굴고 있는 지난번 축제 때 받은 고양이가 크면 이런 모습일까?
털을 다 고른 후 내 손에 들린 우유병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대답도 듣지 않고 우유를 한 개 집어 벌컥벌컥 마셔버린다.

"낚시 대회 우승 선물로 받은 거에요. 욕조만 필요했는데 인어까지 담아서 보내왔네요"

뒷말은 궁시렁대며 작게 중얼거려서 제대로 들리지 않았지만, 왠지 무시무시한 느낌이 든다.


- 약빤 똥페피의 다음스토리 -

"가질래요?"
"네?"
"이 꼬맹이인어말이에요. 내가 남자도 아니고 이 앨 어쩌겠어요."
페레가 음흉하게 미소를 지으며 나를 쳐다봤다.
"아... 전.."
내가 쭈뼛쭈뼛대자 페레가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내얼굴에 자기 얼굴을 들이대며 말했다.
"우유 맛있던데, 우유좀더 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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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게임이라지만 위험하기에 중략합니다. -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알아서 상상의 나래를.. -



함용진

[전내용은 이벤트 참고하시고 열린게시판- 이벤트 글 확인해주세요~ 이벤트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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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본문 -

누군가는 나를 원정대장이라 불렀다. 다른 누군가는 나를 국왕님이라 부르며 깍듯이 인사했다.
현재 매일 내가 듣는 호칭은 777 전사이다.
우리 마을에서 칠백칠십 일곱 번째로 태어났다며, 다루 감별사가 붙여준 나만의 이름이었다.
"어이, 777. 이제 행복할 시간이야. 저기, 너의 주인이 다가오고 있어!"
이웃의 동료가 소리치는 방향을 바라보니 한 남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남자는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오늘도 이걸 먹으란 거야?'
남자가 내민 건 조합 사료였다. 토끼풀, 호박, 짚단이 6:3:2의 비율로 섞인 맛없는 사료다.
물론 내 옆집의 동료는 배가 고픈 척 징징거리며 꼬박꼬박 두 개씩 챙겨 먹지만...
그래,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다. 현재 나는 한 마리 젖소다. 다루 감별사가 극찬하며 손수 이름까지 붙여준 우리 마을에서 알아주는 젖소다.
한때 몇 개의 영지를 누비던 나였는데, 하룻밤 눈을 뜨고 나니 몸이 변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기억을 더듬어보자. 마지막으로 내가 외쳤던 말이 생각났다.
"야, 드디어 축산 명인이 되었다!"


- 약빤 똥페피의 다음 스토리 -

"야, 드디어 축산 명인이 되었다!"
그래. 이렇게 외쳤었지..
기억을 더듬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왔다.
아 그남자다. 내게 이상한 조합사료를 먹인 그남자.
그의 손에는 해바라기가 들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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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다음이야기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
- Gay득. -



[홍보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작게 이벤트 할까합니다.
하얀불이 켜지고 현재 똘끼를 주체 못해서 같이 나눌까합니다.
릴레이~
지금 이벤트가 소설이어짓기(?) 잖아요 ^ㅁ^
우리는 툰릴레이로 가봅시다.
나도 비루한 손짓으로 약을 팔수있어요. 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
지금 예시로 제가 올린것처럼
심사위원님들이 제시한 이야기를 이어 툰 릴레이를 갈까 합니다.
참여하실분은 제게 메세지를 주세요. ^^
오늘부터 금(24),토(25),일(26) (일요일은 오후2시까지) 메세지 신청 받고 일요일 저녁에
이벤트 진행 방향 정리해서 선정되신분 연락드리도록 할게요 ^^
-대략적으로 현재 이벤트에 방해가 될수있으므로 11월 2일 이후 릴레이 진행 수순밟을듯합니다.
순서 제가 랜덤 돌려서 정하고 스타트 어떻게 진행할지 틀짜서 선정되신분께 연락드릴게요~
마음의 준비하시고 같이 재밋게 툰 릴레이 해요 ^^
물론 내용은 아키겜내용이 포함되게 ~
-기자단분들 환영이요~ 연락주세요^^ 기자단 카페에도 글올렸어요 확인해주세용~





그나저나.. 아 나 너무 약빨았는데
기자단 짤리면 어떡하지.

댓글 38
  • 위엄 @에안나 | 55레벨 | 유령 용사 | 누이안
    오늘 이니스테르에서 뵈요..오랜만에 치유력님과 동대로 출장갑니다
    2014-10-24 12:16
  • Kompany @크라켄 | 52레벨 | 사제 | 누이안
    이 동네의 미친년은 너야!
    2014-10-24 12:18
  • Natique @진 | 55레벨 | 기적술사 | 하리하란
    게시물이 온통 햐안색이야~
    2014-10-24 12:25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위엄 @에안나
    네.. ? 네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핡 ㅋㅋㅋㅋㅋ 제주위에 하얀 광채가 있어영
    2014-10-24 12:30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Kompany @크라켄
    꺅 동네 칭호를 얻었다. 범위를 넓혀야겠다!!
    2014-10-24 12:31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Natique @진
    ㅋㅋㅋㅋㅋㅋ좋..으셨길 바래영 =ㅁ= 핡
    2014-10-24 12:31
  • 티레나이 @루키우스 | 55레벨 | 사제 | 하리하란
    마지막 짤은....혹시?
    2014-10-24 13:22
  • 셀레나 @안탈론 | 55레벨 | 포식자 | 누이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0-24 13:36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티레나이 @루키우스
    혹시....?!!!!! 우리 같은 소년을 바라보고있나요.
    2014-10-24 13:40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셀레나 @안탈론
    ㅋㅋㅋㅋㅋ셀레나님 기대기대 >-<
    2014-10-24 13:40
  • 뚜쉬뚜쉬 @안탈론 | 55레벨 | 환술사 | 엘프
    남친과 함께 붕대 커플룩 어때요ㅋㅋㅋ
    2014-10-24 13:50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뚜쉬뚜쉬 @안탈론
    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이 없.. 쿨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0-24 13:51
  • 이름모야 @레비아탄 | 53레벨 | 사제 | 누이안
    ㅋㅋㅋㅋㅋㅋ 아 미모님 스타일 완죤 맘에 듬ㅋ
    2014-10-24 18:20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이름모야 @레비아탄
    아마 호불호가 갈리는 병맛일거에요.. 후후후 >ㅡ<
    2014-10-24 18:23
  • 가랑 @에안나 | 55레벨 | 흑마법사 | 하리하란
    오래전부터 궁굼하던건데여 왜 똥페피에여?
    2014-10-24 18:35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가랑 @에안나
    페피는 귀엽고 젖소인형도 귀엽고 그래서 탄성한 페피와 젖소인형의 합성체랄까요.. ^ㅁ^;;;
    2014-10-24 19:01
  • 땅의제국악마 @크라켄 | 55레벨 | 사제 | 하리하란
    시간상 툰 릴레이는 못할것같네요 마음만이라도 감사해요^^
    2014-10-24 19:23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땅의제국악마 @크라켄
    으앙 아쉽네영 ^ㅁ^ 악마님 고퀄 그림 잘보고 있어영 즐키되세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그땐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2014-10-24 20:50
  • 카닐란 @크라켄 | 55레벨 | 선인 | 누이안
    모링가?
    2014-10-24 21:52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카닐란 @크라켄
    링가링가링?ㅋ
    2014-10-24 23:02
  • Mnnn @에안나 | 53레벨 | 포식자 | 하리하란
    무슨소린지 모르겠잼...ㅂㄷㅂㄷ
    2014-10-25 03:06
  • 쿠앤크다스 @에안나 | 55레벨 | 그림자 투사 | 하리하란
    여전히 똘끼충만잼...ㅋ
    2014-10-25 06:55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Mnnn @에안나
    미성년자라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0-25 10:44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쿠앤크다스 @에안나
    하하..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0-25 10:44
  • 물빛에이드 @에안나 | 55레벨 | 사제 | 하리하란
    옼 드뎌 글 올라왔네요
    하지만 전 전적인 이과이므로 소설은 패스;
    대신 붕대를 감았다죠 ㅡㅎㅎ
    2014-10-25 12:16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물빛에이드 @에안나
    으아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거 참 입고싶어여 뀨 ㅋㅋㅋㅋㅋ
    2014-10-25 14:31
  • Tonystark @에안나 | 52레벨 | 추적자 | 하리하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이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0-25 14:35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Tonystark @에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탄을 기대해주시와요
    2014-10-25 17:05
  • 로우잭 @루키우스 | 55레벨 | 신비주의자 | 페레
    음? 이해력이 부족한건가 약물이 부족한건가.....뭐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10-25 18:39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로우잭 @루키우스
    이벤트 소설 내용을 보시고 와야 제글이 이해가가요 ㅋ
    2014-10-25 19:42
  • 루어매니아 @진 | 53레벨 | 길잡이 | 페레
    헠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위험햌ㅋㅋㅋㅋ
    2014-10-26 15:25
  • 이르셰인 @크라켄 | 55레벨 | 마법 근위관 | 하리하란
    아...앙대...기자단에서 저 말고 약 빠는 사람 또 있을 줄이야...ㅂㄷㅂㄷ
    2014-10-26 19:47
  • 막내호랑이 @진 | 55레벨 | 전장의 수호자 | 하리하란
    하앜... 하얀불...   ㅋㅋㅋ
    2014-10-26 22:53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루어매니아 @진
    어제 2탄 올렸어야했는데 급 게을러져서 그냥 뻗었어요 ㅋㅋ 2탄 올릴게영 들러주세요~! ㅋㅋㅋ
    2014-10-27 06:34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이르셰인 @크라켄
    히히 셰인님 같이 합시다!! >ㅡ<
    2014-10-27 06:35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암살자 | 페레 막내호랑이 @진
    ㅋㅋㅋㅋㅋㅋㅋ같이 하얀불을 켜지 않으시렵니까? 어흥~
    2014-10-27 06:35
  • 나탈리나 @에안나 | 52레벨 | 첩자 | 하리하란
    이누나 진짜 약빨았내ㅋㅋ
    2014-12-01 17:00
  • 미모 @에안나 | 52레벨 | 추적자 | 페레 나탈리나 @에안나
    ㅋㅋㅋ훗!!
    2014-12-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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