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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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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몰페와 등등 본격 해적 육식체험을 취재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저의 사랑하는 고향 두왕관의 축제로 정신없는 1주일을 보내서 해적스토리와 축제스토리를 짬뽕시켰어요!

자, 오늘도 셀레나의 뭐하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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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야타탕

해적생활 중반에 접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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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익숙해진 몰페꼬장 혹은 엔피씨 죽이기 파티. 너무 적이 많아 섣불리 끼어들지 못하고 안타깝게 바라볼 뿐..

여기저기에서 화난 분을 푸는데는 바로, 해적끼리 막피가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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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약해서 1:1 결투 등에 젬병입니다. 그래서 고안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바로 잠수타는 동료해적 때리기!

뚜쉬뚜쉬 해적친구를 열심히 엔피씨가 없는 곳으로 끌어다가 막피를 한 후, 축구를 하면 그 재미는 가히 꿀맛입니다.

혹은 깨진병을 들고 목을 뚜둑 뚜둑 꺾으며 폼을 잡아보는것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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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친구가 죽어서 누이로가서 더이상 때릴수가 없다구요? 좌절하지 마세요!

지옥끝까지 쫓아갑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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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불명예 점수를 낮추는 퀘스트를 시작했는데요. 마리아노플은 하수구조차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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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마리아노플을 보며 개과천선의 의지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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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감옥에 와버렸는데 감옥에서 또죽으니 또 감옥으로.......

저쪽 왼쪽위 상태창을 보시면 감옥 버프와 재판버프가 중첩이 되어있습니다.
그후 제가 재판을 받을 결과 역시 서대 분들의 애정어린 작품으로 최고형이 나왔고 (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
48분+48분으로 중첩이 되어 1시간 반이 훌쩍 넘는 장기간의 수감형량이 정해졌습니다.

이로써 본의아니게 중첩효과 감옥실험이 행해졌네요... 해적동료여러분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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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의 포탈타고 빛해로 탈출해서 1시간동안 점프만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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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해적생활, 몰페찡에게 인사도 꼬박꼬박드리며 문안을 여쭙곤 합니다.

두왕관 축제 개시!

그렇게 해적생활에 익숙해져 갈 무렵..!!

두왕관 축제 + 새로운 꾸밈옷이 업데이트 되었더라구요!!!!!!!!!!!!!!!!!!!!!!

이 축제시작 전날밤에 몰래 해적인 상태로 두왕관에 가서 푸른 탑의 저택 도면을 집땅을 정리하고 박았거든요.

축제 시작 후에 박았으면 사람들이 많아서 땅을 정리하다 뺏겼을 수도... ㅠㅠ

뚜 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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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보는 김에 머리모양도 바꾸고 색깔도 바꾸고 했더니 미모 폭ㅋ발!!!! (제캐릭터)

여자캐릭터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 그리고 남자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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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설명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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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평화가 되어 맘놓고 찾아간 두왕관은 여느때보다도 이벤트를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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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인산인해!

푸른 탑의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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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평화가 된 두왕관에서 옷도얻고 열심히 퀘스트를 하던 중...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푸른 탑의 저택 도면 박아둔 것을 아예 축제기간 동안 완공해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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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시작된 공사는 정말 저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푸른 탑의 저택은 무려 석재 130개, 철 주괴 50개, 목재 80개 꾸러미들이 들어가는 초대형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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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나 그렇듯 가난에 허덕이고 있었고...

사채까지 써가며 열심히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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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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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공사 중반에 접어든 4일째, 결심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날 끝을 내기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속도가 많이 빨라졌는데요. 지나가던 분 붙잡고 노동력 구걸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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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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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쌰..!으..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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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을 많이 제공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완성조차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저택 지분율 나오고 저택 주주들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부들부들... 빚을 못갚으면 저택을 매각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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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기 시작하자 저도, 도와주던 로동자여러분도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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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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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셨던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특히, 복숭아 친구여 사랑한다 ㅠ_ㅠ

삼천별 집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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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3천별 집안으로 들어와 신고식 댄스를 추고!!

저는 인테리어에 다시 착수했습니다. 하우징이야말로 아키에이지의 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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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진은 연출된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한창 평화롭게 앞마당 인테리어를 하다가 자꾸 집쪽이 시끄러워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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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분들........ 정말이지 제 3천별집을 강제 핫플레이스로 만들어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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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로도 모자라 배를 끌어오질 않나...!!!!!!!!!!! 화요일 밤에 집들이를 하기로 했는데.. 이분들 요란한 에피타이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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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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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국 인테리어를 포기하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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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이 제 뇌에 꼽힌듯, 작살까지 꼽히자 인테리어 생각은 하늘로 멀리멀리 날아가고 그냥 저도 놀기위해 점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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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도 얌전히 올라와있고 너무 좋네요!^^

이렇게 새벽까지 놀면서, 많은 분들이 포탈두 저장해가시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격한 환대를 해주시니 너무 행복했어요.

두왕관이 축제가 아니었으면 이 3천별 저택 앞마당은 피바다가 되었겠죠 ><

그래도 평화였기 때문에 모두가 하하호호 웃으며 병맛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두왕관 축제 짱짱맨...v

3천별집은 정말 규모가 크긴한데, 거목은 안박혀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앞으로 인테리어를 해나갈 가구가 무궁무진 하다는 점은 최고인듯 싶어요! (사실 더늘려주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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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 )

다음 시간에야말로 해적스토리 위주의 이야기로 찾아가 뵐게요.

해적생활 26일째 일기

> 아직도 아주아주 즐겁다. 축제가 있고, 3천별집도 지으니 더더욱 즐겁다. 사막여우 호칭을 오늘에서야 땃다.

하도 여기저기서 퍼맞다 보니 생존력도 강해지는 것 같다. 멘탈이야 언제나.... ㅎ...

2800점의 불명예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아직까지 해적생활을 10000%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해적, 짱짱맨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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