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브금주의 벡터맨 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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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레나입니다!

오늘은 해적의 일상 얘기와 더불어 해적 홍보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

해적홍보 하나, 바다가 내것이다! 낚시를 즐기는 해적이 되보아YO

이렇게 지인들과 쉬면서 놀고 있다가도 누군가 '청새치 어군'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들어오면,

당장 출발합니다. 약탈 안하냐구요? 에이~ 시대가 요즘 어느때인데!

약탈보다 요즘 해적은 청새치 팔아먹고 삽니다.

무려 네 대의 배가 청새치를 말살하는 중입니다!

청새치의 씨가 마르겠군용 ♪

약탈을 하는 해적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믿을수없이 약하기 때문에 대부분 낚시를 생업으로 삼습니다.

해적홍보 둘, 방심하지 말아라. 스릴있는 생활을 즐기세요!

해적섬에서 잠수를 한다고 안심하지 말지어니.... (해적헌법 4항 9조)

잠에서 깨어보니 뭔가 어수선한 채팅창과 빨간 캐릭터들..

아, 알고보니 모르페우스를 잡으러 오신 동대분들과 이를 막으려는 서대분들,

그리고 해적들이 서로 3파전으로 싸우고 있었더군요!

대부분의 해적들은 놀다가도 모르페우스 트라이가 들어오면 해적섬으로 와서 모르페우스를 지킨답니다.

그거슨 해적의 의무!! 하지만 저는 한번도 성공해본적이.......

몰페 트라이를 막는 스샷을 찍으려고 배로 진입했지만, 막기도 전에 1초컷으로 사망해버려서 시체 사진뿐이에요.

이해해주세요..

킁킁.. 내몸이 탄다..

꼬르륵

내.. 내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렇게 저는 바다 백상아리들의 떡밥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르르 ★

우여곡절끝에 사망하신 모르페우스... 하지만 쟁이 왜 끝나질 않는걸까요.

가끔 해적섬은 이유없이 바쁘답니다.

동서대 간의 쟁이라면, 굳이 끼고싶지 않다면?

팝콘놓고 가끔씩 해적섬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쟁 풍경도 해적이 가진 특권중에 하나랄까요. (관람 중 뒤치기조심!!!!)

혹은 너무 시끄럽다면 자유도로 소풍을 떠나보세요!

잉여같지만 하면 은근 재미있는 모양내서 상자부시기.

폭죽을 터뜨리며 감상하다가 1인무역선이 오면 약탈은 덤~

해적홍보 셋, 감옥은 나의집! 두려워하지 말아요~

가끔 집앞에서 대담하게 놀 때가 있습니다.

1. 야타 단체 춤 짤방

2. 멜로드라마 찍기

3. 야타 앗뜨거! 춤

이렇게 짤방을 만들면서 놀기도하는데요

그러다 가끔 무서운 분들에게 걸리면 감옥에 가게 되죠!

아뇨 괜찮아요. 죽는건 한번으로 족합니다.

감옥에 가면 보통 이렇게 불법 프로그램들을 돌리다 걸리신분들이 두웅 두웅 좀비처럼...............

자신의 집 안에 있다고 안심하지 말지어니.... (해적헌법 4항 10조)

가끔 집에 오면 이렇게 야타가 난로안에 있다던가, 내 침대위에 야타가 누워 있다던가, 게2들이 연못에 앉아 있다던가...

그..그렇답니다..

집안에서 놀다가도 이렇게 광역기를 쓰면 집안에 있는 저는 맞게되지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어김없이 재판장 아저씨와 조우를 하게 됩니다.

단언컨대, 안탈론 서대륙 재판장 아저씨의 최고 단골은 저일거에요!!! (눈물)

해적이라는 이유 만으로 죄 목록 없이 온것이기 때문에, 간혹 무죄선고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죄를 받았다고 방심하지 말것이니.....

10리도~ 못가서~ 누이여신을 봅니다~

해적홍보 넷, 해적만이 깰 수 있는 퀘스트와 칭호!

길가다 주운 이 해적깃발!!!! 이것은 원래 해적탑 꼭대기에 꽂혀있던 깃발입니다. 왜, 여기에 있었던 걸까요????

가끔 해적섬에 몰래 들어온 손님들이 탑 꼭대기에 꽂힌 해적깃발을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해적깃발 칭호 퀘스트 때문인데요, 이 해적깃발을 뽑아서 '자유도'에 꽂는것을 2회 진행하면

바다의 수호자 칭호를 줍니다. 뽀대용으로 꽤 멋진 칭호기 때문에 은근히 노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를 막으려는 해적!! 해적 세력에게도 이 퀘스트가 주어지는데요,

자유도에 깃발을 꽂으러 가는 캐릭터를 죽여서 그 깃발을 빼앗고, 해적섬 꼭대기에 다시 올려놓으면

바다의 무법자 칭호를 준답니다. 역시 뽀대용이지만, 해적깃발을 빼앗은 적을 때려잡고 받으면 뿌듯하답니다★

물론, 운이 좋으면 저처럼 바다 밑바닥에서 깃발을 그냥 주울수도..

해적홍보 다섯, 오봇하게 즐기는 던전 HELLLL 파티

네... 아키생활 2년만에 처음 주던가봤습니다. 초식의 끝을 달리다보니...^^...

정말 어렵더라구요 주던. 저 덕분에(?) 한번인가 전멸하고 주던은 비교적 가뿐하게 성공!

화풀이.gif

주던에 상승세를 탄 해적헬팟은 요람으로 직행했다!!! 이것 또한 저의 첫 요람이었다고 합니다!!!

몬스터 잘잡는다고 몇번 칭찬받아서 (참고로 요람던전에서요) 신난 하이퍼의 셀레나

결과는 셀무룩

그래도 열심히 다른 분들이 제몫까지 해준 결과, 무사히 요람을 마쳤다고 합니 다......

이렇게 단란하고 국챗 평화롭고, 자유로운 해적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