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망칠정도로 하는건  '서리'가 아니라 '절도'라고 부르죠. 애당초 현실에서도 서리가 남이 농사지은거 싸그리 가져가는 그런건 아니었잖아요?

사용료 없이 땅을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구나....
그러니 시골 계시는 유기농작물 재배하는 땅 주인들이 그렇게 힘들구나... 후.....

땅주인들 주변에 국가땅(경작지가 아님, 경작 허가가 안난 땅)에다 농약 처뿌려서 근처 경작지까지 다 말아먹는게 국내 현실인데..

리조// 어쩔수없어요 머릿속깊이 박힌 사람들은 지네들이 당해봐야 현실을 느끼고 내가 잘한짓은 아니었던거구나 라고 느낌

린치님 말만도 감사합니다.  '아무도 쓰지 않는 땅'이니 내가 쓰자...   뭔가를 쓰는데 자기께 아니면 당연히 ㅋㅋㅋㅋ
정말 글쓴이님은 웃긴게...  [의무] [권리] 운운하는데 경작자의 의무는 씨앗뿐이라 생각함.   그럼 자기 텃밭에 세금 3골 5골씩 내면서 재배하는건 뭐인지.

분명 컨텐츠죠.인정하는데 '합법'이란 단어선정이 잘못된거같은데요..; 합법이면 감옥에 왜끌려가겠어요.

자기 종족것을 훔쳐가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다른종족 것이야 뭐 죽이고 죽고 하는 판인데 현실도 전쟁에서 이기면 뭐든 가져오는것두 마찬가지구 근데 자기 종족 것 을 훔치는 일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옆에 심고 있는데 뽑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일 보면 ㅎ 아무리 게임 이라지만....이것두 학습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됩니다 게임이라는게 20대 비중이 제일 크니) 종족것은 보호해줘야 되는거지 터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리조님 말씀은 딱 맞는데 현실과 게임의 선을 넘으셧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