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디 깊은 산 속에 나무를 2천그루 화전하고....

나만의 집 뒤에있는 광활한 밭에 익어가는 숙성선반을 바라보다가...

벼락도 맞아보고.....

누군가가 심어두고 잊어버린 화전 사이에 벼락나무 군락도 주워보고.....

혼자서 쓸쓸히 망망대해를 지나며 무역도 해보다가...

돛에 UCC도 넣어서 재미를 더해 컨셉을 잡고 다시한번 무역을 하다가...

현실로 돌아와 일하던 도중 아키에이지가 너무 하고싶어서

소나무를 사다가 심어보고....벼락은 언제맞나?

아마도 온대기후니까 48년 이내에....ㅜ

고추와 상추도 심어보고....

골프장에 왓더니 산에 나무들만 눈에 아른거리고.....

저말고도 초식에 미쳐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