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크라켄 서버의 프로도라고 합니다

저는 서버통합되기전 테레나 서버에 있었습니다

그때를 회상하며 글을 써보려합니다

저는 서대륙에서 평화로운 무역을 즐기는 평범한

유저였습니다 하지만 국가 시스템이 생기고

원래 서대였던 로이아X라는 원정대가 국가를

건설하고 4성을 통일한 후 동서대에 모두 적대로

바꾸면서 저의 평화와 무역은 그대로 끝나버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치부심하고 그때의 영광을 잊지않으며

서대가 다시 빛을 되찾을 날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서대의 원정대 연합군으로 로이아X는 멸망했고

우리는 예전의 찬란했던 문화를 되찾았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영광의 기억을 추억하며 지금도

서대가 위험에 처할때 언제나 출전하는 상무정신의

자세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