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자에게 바람의 기운이 있기를!

안녕하세요, 블랑입니다.

오랜만에 등산 좀 해보겠다고 릴리엇 구릉지를 찾았다가

원조 기억술사의 과자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네, 이 냄비받침같은 녀석입니다. =ㅅ=;;

마을 내에서 상호작용 가능한 음식물의 경우 술 등 대단한 효과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심심해서 먹어본 것이 꽤나 많은 내용을 담고있어 놀랐습니다.

소설이나 세계관에 언급되지 않은 여러 대화들이 단편적인 기록으로 담겨있어 별도의 문서로 정리했어요.

아래는 제가 몇번이고 꾸역꾸역 먹어가며 알아낸 기억의 내용들입니다.

행여 빠진 부분이 있다면 위키에 가서 채워주세염~ ^^

네, 100년 전에 구웠다네요. 하핫..
전 배가 아파서 잠시 병원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