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예시) 흉갑 (계산상 오차는 지적해 주시면 감사^^;;)

델피나드

바람혼18 / 정수35 / 깊은5 = 5423골드....

경매장에서 골드로 환산했을 경우 5423여골 정도가 나왔어요!!
(바람혼, 염료 등 비교적 수급이 아주 어렵진 않으나, 1차 생산품부터 시작한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에피리움

결가죽27 / 정수13 / 투명한4 =1371골드....

역시 경매장 검색 후 골드로 환산했을 경우 1371여골 정도가 나왔어요!!

(이하 생략)

생략된 단계까지 합산하면 델피나드까지의 제작 비용은
경매장가 보다 비슷하거나 비싸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제작에 현실적 조언>(에아나드까지....)

1) 닥사or광천수를 해서 아키움 수급하고, 재료는 경매장에서 구매한다. (닥사가 좋은 사람./광천수 경쟁 할 만한 사람.)
2) 재료를 모두 심뽑 및 만들고, 아키움은 경매장에서 산다. (생산컨텐츠가 좋은 사람.)
3) 무역을 엄청나게 해서 돈을 모아 장비를 구매한다. (하루종일 무역 가능한 자.)
4) 현질을 해서 장비를 구매한다.(다소 추천/가장 쉬운방법)
5) 닥사 or 광천수 및 모든 재료를 직접 수급한다.(비추천/적성에 맞다면야....)

제작 방식

숙련공의 한손검 = 수습공의 가죽 흉갑(고급)
마력이 봉인된 명인 = 숙련공의 가죽 흉갑 (희귀)
마력이 봉인된 대가 = 마력이 봉인된 명인의 가죽 흉갑 (고대)
마력이 봉인된 에페 = 마력이 봉인된 대가의 가죽 흉갑 (영웅)
마력이 봉인된 델피 = 마력이 봉인된 에페리움의 가죽 흉갑 (유일)
(이하 생략)

1) "단계"를 올려서 얻어지는 결과물의 "등급"은 "일반" (제작 집에서는 저는 "고대"까지 뜨는 걸 봤어요.)
2) "마력이 봉인된" " 일반" 등급의 아이템은 풀어서 강화 등급을 올리고, 재봉인.
3) 재봉인된 "마력이 봉인된" 물품을 다음 단계 제작 재료로 사용합니다.

*등급은 "강화"로 올리고, 재봉인은 "찌릿찌릿 변환기"를 통해 해줍니다.

이프니르 성장

제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실거예요.
돈을 모아 경매장에서 완제품을 사는 게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란 것을요.
재료를 경매장에서 사서 단계를 올려도 마찬가지예요.
무기의 경우, 아키움 가격이 완제품 80%이상 차지하고,
방어구의 경우, 아키움 가격이 완제품 60%이상 차지해요.
(정확한 계산은 너무 길고, 의미가 없으므로 요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이프니르 성장(막 계산 죄송;;;대략적인 것만 봐주세요....)

(돈 많으신 상위 1% 분들은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키움 가격이 현재 이대로 유지 되거나 오른다면(현재 경매장가 57여골)
이프니르를 제작하려는 사람들이 좀처럼 늘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소폭 늘긴 하겠죠?)

경험치 조정이 이루어졌으나, 체감이 되는 부분은 아마 미미할거예요.

경이 등급까지 필요 경험치량 = 66,286
델피나드 42개 = 최소 21만여골이상(숙련공부터 제작한다 + 강화 비용.) ~ 30만골
흑요석 1단계 = 최소 46,353여골 (강화 비용, ++그 이상이 되겠죠?) ~ 10만골
(강화 강화 강화로 인해 금액은 천정부지로 오를 수도 있어요!!!)

향뜰 가능하면 향뜰도 좋겠으나, 저 같으면 흑요석을 선택할 것 같네요.

델피나드는 경험치를 많이 주지만, 가격 면에서 흑요석보다 효율이 떨어져요.
(제가 계산 잘 못 한 건 아니겠죠?)

이프니르의 성장은 이렇듯,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예요.

아키움 가격

이대로라면, 아키움 가격은 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 거예요.
문제는 이번 패치로 이프니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소폭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아키움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아키움 가격이 오르면

아키움 가격이 오르면 직접 제작해서 템을 맞추려는, 대다수 평범한,
노력하는 유저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함으로 숨통부터 막힐 거예요.
돈이 많은 유저는 그만큼 돈을 쏟아야 하는 부담이 있고,
평범한 유저들은 아키움 가격에 허덕이겠죠.
위로, 아래로 부담이 지속될 거란 거예요.

템만 맞추다가 지쳐서 접어야하는 신규 유저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많이)
징조 해야되는데 무역해야되고,
무역하고 나면 심뽑 해야되고,
심뽑하고 나면 향뜰가야되고,
아니면 그 전에 내일 출근이라 접종해야겠죠?ㅎㅎ
현질 하지 않은 사람은 쟁이나 각종 활동에 참여하기 부담스러워질 거예요.
현질이 아니면 더이상 게임을 지속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대다수의 사람들, 하루종일 게임만 할 순 없잖아요?

대책

1) 경매장 최대로 올릴 수 있는 금액을 상향한다.
아키움에 손 댈 자신이 없다면, 제작 아이템 가격 형성의 탄력성이라도 확보해야한다고 봐요.
이프니르는 그 이상의 가치를 얻어야하기 때문이예요.
그럴 생각이 없다면,

2) 아키움 정수 가격을 30골 이하로 조정한다.
30골이 가장 적정선이라고,
여러차례 에아나드까지 제작을 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금액이예요.
아무리 이프니르가 최강템이라고는 하지만,
재료로 들어갈 아이템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위로도 아래로도 환영받지 못할 거예요.

다른 기초 재료들(염료, 1차 생산품, 가죽 등등...)은 충분히
납득할만한 노력으로 수급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고요.
(당연히, 시간은 조금 걸릴 수 있겠네요.)


---------------------------------------------------
계산상 부족한 점 분명 있을 거예요!!
문맥상 너그럽게 봐주세요!!

  • Arkina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마법 근위관 | 엘프
    아키움 정수가격을 30골로 강제로 유지하는 것이나 경매장에 손대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아키움이나 불통이 문제가 되었을시
    이벤트로 동서대륙에도 아키움을 생산할수 있도록 한다.
    드랍 두배이벤트로 간간히 아키움 생산량을 조정한다.

    이 두가지로 조절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뭐 동서대 아키움 생산가능하게 만들고선 가격이 낮은 아키움만 채집율을 높이고 드랍 이벤트를 엄청나게하고
    관련 드랍 캐쉬템을 팔아서 한순간에 망하게 하지 않는 다음에야 괜찮을 것 같아요.
    <-예전에 이렇게해서 한순간에 말아 먹었죠.  장비가 거의 만들어진 상태에서  10발자국 늦게 저렇게 해버리니
    소비가 안늘고 장비가격 폭망, 엑스엘 무대책으로 다 망했죠^^
    2017-03-23 11:28
  • Arkina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마법 근위관 | 엘프
    몇년간을 보아왔지만 엑스엘 분들은 순간의 문제에 바로바로 문제해결을 못해요.
    중소기업의 강점인 바로 대응을 못하고 대기업처럼 느릿느릿하죠. 대기업들처럼 파괴력도 없으면서...
    2017-03-23 11:31
  • 또깡 @안탈론 | 12레벨 | 장송곡 연주자 | 하리하란 Arkina @크라켄
    저도 아키움 가격 하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벤트로 간간히 아키움 생산량을 조정하는 것은 일시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키는 항상 그런 식으로 조정하거든요. 개입하지 않고 단단하게 경제가 굴러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광천수인가요? 아키움을 만들 수 있는게? 그런 것을 했을 때 나오는 생산량을 늘려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는 장비를 깼을 때 나오는 수량을 늘려준다던지 해서요.. ㅠ
    2017-03-23 20:08
  • Arkina @크라켄 | 계승자 7레벨 | 마법 근위관 | 엘프 또깡 @안탈론
    저도 하락은 동의를합니다.

    윗글은
    유저들이 아이템을 다만들고나서 이벤트를 연달아하고 생산량을 늘리지말고 필요할때 하자는거죠^^
    그리고 생산량을 늘이기는하는데, 그 당시 가장 쓸모없는 아키움 드랍을 많이 되게 채집확률조작하면 안된다는거죠.
    2017-03-29 23:09
1 2 3 4 5 6 7 8 9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