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자 업데이트

덜 자란 가축을 도축 시 소모하는 노동력을 조정하고, 숙련도를 획득할 수 없게 수정하였습니다.

작물, 나무를 뽑아낼 때 소모하는 노동력을 조정하고, 숙련도를 획득할 수 없게 수정하였습니다.

여러분 전자발찌 찰 짓은 하지 맙시다

도움도 안되잖아요

//는 소개글이고 요즈음의 서리와 관련하여

영농 VS 서리꾼 논쟁응 상용화 전까지 충분한 논의와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유력한 대안으로 꼽히는 '주인이 근처에서 지키고 있을 경우 서리를 못하게' 는 '근처' 의 범위도 애매하고 '서리를 못하게' 라는 시스템 구현도 IF 구문을 하나 추가하는 그런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는게 문제려나요
24시간 점속 작업장, 오토 세력의 플렌테이션 재배, 부캐의 24시간 겁속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는 장담하기 힘들고요

그래서 저는 '주인의 신고는 형사 재판, 목격자의 신고는 민사 재판' 으로 나누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옥 시스템, 재판 시스템의 제제가 범죄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비하면 너무 작고, 형도 구치소 수감 형 뿐이라는 것은 컨텐츠가 시범 단계인 때문이라고 하지만 제제의 강도가 너무 약하다는 거죠

지금은 서리범의 행패와 난동이 눈길을 끌 수도 있습니다. 힘들여 번 돈으로 심어놓은 나무들이 베여나가는 심정을 누군들 모르겠습니까만은
이 시기가 지나면 작업장형 대농장, 플렌테이션이 다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거대 작업장을 서리했던 플레이어를 무한 척살하기 위해 다른 대륙에서 원정대를 초빙하는 일, 과연 상상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요?

컨텐츠의 이름이 서리라는 것에 주목합시다. 서리는 절도와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