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패치내용에 성소 1넴 황소

버그수정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이프니르의 황금 성소 '신성한 경계' 보스들이 갆헐적으로 리셋하는 현상을 개선하였습니다.

우선 욕이 너무 나온다. 꾹꾹 눌러 참는다.

근레기로 성소 모든걸 포기하고 1넴만 주구 장창 하고 있다. 조각도 드럽게 안나오고

근레기는 성소 1넴에서 죽는게 일이였다.

그러나 떵꺼오빠야는 뻔뻔하게 계속 성소1넴 파티에 들어간다.

떵꺼오빠야는 얼굴이 두꺼우니까 1-1황소 할때마다 더럽게 죽었다.

그러나 항상 당당했다. 왜 나는 뻔뻔하니까

그렇게 일주일을 눈치밥 먹으면서 버텼다.

그러다 점점 시야가 넓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떵꺼오빠야는 마음속으로 이젠 거의 프론데 자위하면서

패치 내용을 보고 음 이제 더 잘 할수 있을거 같군이라고 건방지게 코빵귀를 끼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

어글자만 죽으면 진짜로 풀피로 리셋되는 현상이 생기는것이 아닌가?

머꼬? 마 장난치나? 다른 사람이 살아있는데 그냥 리셋 풀피가 되면 어짜노?

이게 패치가? 와 근레기가 1넴 하는게 그렇게 눈에 가시처럼 보이더나?

마 그렇게 살지 마라. 겸손해야된다.

저게 패치면 성소는 변소다 끗 빨랑 안고치나 짱나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