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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축제가 일부 리뉴얼되면서

사라진 NPC가 있습니다. 그것은 "레베토"

노란색 촌스런 의상을 팔면서 축제주화50개를 주던 엔피시인데.... 이번 축제에서 온다 간다 말없이 사라졌더군요.

그 엔피시는 초창기 벚꽃축제가 시작될 때부터 있어왔던 NPC인데 리뉴얼하면서 싹 죽여버리는게 어딨습니까?!!!

아무리그래도 있던 정이 있는 것인데.... 축제 리뉴얼 기획자보다 XL게임즈에 오래 있었던 NPC일겁니다.

오래 몸담고 있던 곳에서 자신의 흔적을 말끔히 없애버리는 짓에 대한 상실감을 느꼈을 레베토 NPC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레베토 이야기를 누군가가 이야기하거나 퀘스트 추가를 해서 사라진 NPC에 대한 예우를 해줬으면 하네요.


8년이란 오랜기간 같이 해왔던 NPC인데 말도없이 죽여버리다니. 너무한 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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