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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많은 스샷과 재미없는 드립의 난무로 보는사람의 입에서 노잼 이라는 말이 나오게 합니다.

아님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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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어느 봄날 을엉도

청년회장 자리를 떠난 숙회는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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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으르렁 x3 은 매 주 올려보도록 하겠다 하지 않았나?
A , 힝잉; 활동이 없는데 어떻게 글을 써요!

그래도 지난 활동들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써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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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도 해봤습니다!

후훗 저는 세력을 이끄는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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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신나는 공성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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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기다려라 대륙 뇨속들!

공포의 해적이 간다!!

(이후 혼자 참여한 공성전에서 뒤지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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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만들거냐?
A . 일단 비비고는 있습니다.

어..언젠간 기회가 된다면

이프는 사서 착용하세요 시리즈...를....

아잇 그냥 만들면 대충 리뷰하는걸로 하죠 뭘 만드는 과정을 하나 하나 보고하고있어

이프 룩딸일지!! 먼~~~~~~~~~~~~~~~~~~~~~~~~~~~~~~~미래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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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없는 인원들끼리 모여서 영차영차 지맘대로 아키라이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혼자 이것저것 찝적거리면서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화녕이라구!

단 재미 보장 못함

아 아무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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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보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가끔씩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럴때마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헿

그리고 요즘은 해적 인원도 늘어나서 같이 이것저것 하는 재미도 있고 여러모로 활동적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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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회!! 친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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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뭔가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해적 영웅일지를 너무 갑작스럽게 끝내버리고 잠수타버려서 죄송하기도 하고

뭐 어차피 시간남을때마다 하는게 스샷에다가 숙련도 낭비하기 뿐에다가 아키를 들어왔다 안들어왔다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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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불시에 짜잔 하고 등장하는 일상 스샷 뻘글로 계속 찾아뵈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로다가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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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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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생각을 하고 결정했습니다.

첫번째 해적의 일상 일지

벚 꽃 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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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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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날 막을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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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축제에는 관심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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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아니고서야 어떻게 일상일지를 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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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축제 포탈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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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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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국가 출시 안할거면 빛해 포탈 그대로 유지하고

으섬에도 포탈존좀 챙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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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빛해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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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축제 포탈 입니다.

축제가 열린 지역으로 이동시켜주는 녀석이죠

하지만 늘상 입고 있는 꾸밈옷 차림으로 가기에는 뭔가 아쉬우니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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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디좀 하고 가보자구요~

그리고 중요한거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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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마스크

빨리 벗어던지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축제는 더더욱 조심하시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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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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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항구

개인적으로 전 노래의 땅에 살고싶습니다.

처음 아키를 제대로 시작한 카페르나움 서버때 아주 잠깐 살게된 노래의 땅은

하리하란 캐릭이라면 하슬라와 노래의 땅에서 살아야 한다!! 라는 강한 무언가를 제 마음속에 때려박았습니다.

근데 땅값이 비싸서 그만...

아무튼..!!

이번 벚꽃축제는 노래의땅 비파항구에서 소소하게 열리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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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지역 축제를 여는거 조금 더 규모를 크게 열어도 될텐데 왜 이렇게 아쉽게 열었을까?

하는 의문이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이곳저곳에 또 뭔가를 그럴싸하게 설치하고 퀘스트 동선도 길어질수도 있고 등등등

그냥 작게 하는걸로 만족하자구요!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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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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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너무 대놓고 5명 이상이 모여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런거 못참지!

당장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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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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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찐따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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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원래 비파 축제는 술이나 마시면서 노는거에요

그래도 착한 어른이는 술마시고 저렇게 바로 드러눕지 않기에요

아무튼 이런 여유를 부라다가 문득

이번에 팔로스 결정으로 새로 산 옷도 있겠다

사진이나 거하게 찍고 놀자고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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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내가 왜 저걸 루루상점에서 팔때 안사서 팔로스 결정 주고 사게됬을까 쥐에에엔장)

여름에 입는 옷이지만..

따스한 봄날에도 저런 하늘하늘한 옷 입을수도 있죠!

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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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먹자더니 갑자기 드러눕고선 노려보는 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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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님 팔이 모자를 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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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으

사진 잘나왔네!!

이런 예쁜연출!

노래의 땅! 바로 여기! 지금 당장!

당신도 사진자까처럼 찍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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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랑스럽거나 커여운 캐릭터들

사진으로 많이 남습니다.

특히 이런곳이라면 대충 찍어도 잘 나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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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 갬성 사진

하지만 사실 이 축제에서 찍을 사진은 따로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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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

이런 느낌으로다가 스샷을 찍고싶었습니다!

코디까지 똑같이 따라할순 없지만은

그래도 나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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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왜 구르미까지 같이 안찍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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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2인승 대형 구르미이기 때문이에오....

이런 사진 찍을줄 알았으면 그냥 1인 톱니구르미 유지했지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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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벚꽃축제 남은기간동안 즐기시면서 사진 많이 남기시고

저는 이만 다음 뻘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요

그럼 뾲!






































번외1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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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솔로? ㅋㅋㅋ

아니 이님 말고

님 솔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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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축제에서 나만 솔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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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멀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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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닌 또 멀바 ㅡㅡ




번외2 (구르미 사진 찍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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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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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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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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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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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3 (그거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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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축제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게 자리잡고 있는 이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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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축제에 방문하셔서 이 우물에 가까이 화면을 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물론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보이지 않는곳에 숨겨놓는 이스터에그같은것이 우연히 발견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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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이 수상한 우물에 가까이 서서 화면을 가까이 하면...

(사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만 이걸 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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