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땅에 심는것엔 더이상 주인 이름이 나오지 않고 주인 없는 작물로 해야 합니다.

현재는 주인 이름이 나오고 있죠.

심은사람이 소유권 주장 불가능해야 합니다. 야생나무와 심은나무를 아무도 구별 못하게요.

따라서 누가 캐든 서리가 아니고. 발자국도 떨어지지 않게 하고요.

심는 사람은 털릴꺼 각오하고 몰래 심어야 합니다.

그러면 '서리컨텐츠 삭제' 인데요

실제로는 무분별한 대량재배를 견제하는 역할은 지금과 똑같습니다.

서리 컨텐츠를 아예 없애진 말고 남겨야 할텐데요

허수아비의 테두리 근처 작물은 '서리' 가능하게 하고
(주인이 비접속일때만 가능, 또는 게임속 시간으로 밤에만 가능)

대신 허수아비 서리는 더이상 발자국이 사라지지 않으며

처벌은 끔찍할정도로 강력해야 합니다.

'감옥내 삽질노역 몇번'

이렇게요.

어쨋든

무분별한 노지 대량재배도 막긴 막아야 하거든요.

무소유지에서는 아예 주인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소유권 주장을 못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리아닌 서리가 되고,

노지재배 견제 역할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분상하는 일도 사라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