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쓴것뿐이지 제가 그런다는건 아닙니다.
철괴 모으기 힘들어서 저도 경매장 물품 사서 쓰는 입장이거든요.
경매장을 지금 몇년째 보고 있는데 저런거 한둘이 아니긴 합니다.
그리고 경매장으로 골드 팔기위해서 그러는경우도 가끔 있는걸로 압니다.
오해는 하지마시길~

오해 받기 싫으면 눈먼 고기 어쩌고 하는 댓글은 지워라
피해 본 사람이 보면 눈깔 뒤집어지는 댓글이다. 생각 좀 하고 댓글 달자

반말은 하지말자 ^^ 언제 봤다고 까부니 ^^

비겁하게 변명이나 쳐 하는 쓰레기들이 존중 받을 생각을 하다니 가증스러운....
누가 봐도 넌 경매장사기꾼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눈먼 고기는 가끔 낚인다는 댓글을 달 수가 없다.

자신이 그런 쓰레기짓을 하고 있기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뻔뻔하게 댓글을 단 것이다.
자존감은 1도 없는 인간들이 쓸데없는 자존심만 높다고 하더만 반말 들으니 자존심이 상하냐?

반말 쳐 듣기 싫거던  신규유저들 등쳐먹는 경매장사기 행각을 당장 멈춰라

불쌍한 인생아... 니가 그럴수록 니 마누라만 더 욕되게 하는걸 모르겠니? ㅉㅉㅉ
그리고 내가 그랬다는 증거있냐? 까놓고 나도 당했으니 아는거겠지... 에휴...
그런식으로 말하면 분풀이가 된다고 생각하는 뇌구조가 더 볼만하구나...
그래 계속 글 올려라... 멍청하다고 광고하는 꼴이지...

그리고 니가 올린글인데 내가 저렇게 쓴거면 미안하다고나 하지...
너 들으라고 쓴것도 아닌데... ㅉㅉㅉㅉ

3살짜리 어린이 처럼 욕설난무한 댓글쓰고 삭제하고... 볼만하다...

더러워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이건 달아야겠다
내 첫댓글 없어져서 난 니가 신고해서 없어졌나 했는데...
운영자가 삭제 한건가? 운영자가 엄청 부지런하구만 ㅋ
아무튼 넌 개과천선이 어려운것 같으니 계속 사기질이나 하며 살거라
계속 그렇게 양심을 속이며 살다가는 영혼이 썩어 문드러질터이니

사기꾼들은 이시간에도 사기칠 궁리하니까 이런댓글도 안남기겠지...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 마누라가 뉴비면 옆에서 뭐했냐?
ㅋ_ㅋ

다른거 몰라도 아무런 근거 없이 다른 유저분한태 사기꾼이라고 몰아가면 못됬죠. 그건 명예훼손이잖아요
그쪽 와이프가 사기 당한건 안타깝지만 다른 유저한태 화풀이는 쫌...;;
2023년인데 무슨 마녀사냥을 하고있네요 ㅋㅋ

확실한 근거가 있죠 저놈이 단 첫댓글이 바로 증거입니다
눈먼 고기는 가끔 낚인다... 이 말은 사기꾼 당사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가끔 낚이는걸 사기꾼 당사자가 아니라면 어떻게 알겠습니까?
만에 하나 실수로 적었다면 댓글을 삭제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데 보세요
적반하장 입에 거품물고 폭주하는 것을...님의 댓글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으나
눈먼 고기는 가끔 낚인다는 댓글은 사기를 당한 당사자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나쁜 댓글이며
당연히 사기꾼의 댓글이라고 확신할 수 밖에 없음을 양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좀 생각을 합시다,  누구 편 들라고 하는 건 아니구요,  아내분이 사기 당한건 아쉬운 일이지만, 짬타맨님의 글은 중간 입장에서 볼 때 그냥 비유적인 .. 어쩌면 조금 경매장 낚시꾼들에 대한 아쉬움으로도 들립니다,  본인 감정만 너무 생각하면 안되지요

그렇죠 입장이 서로 다르니 생각을 좀 해봅시다.
지켜보는 느긋한 제3자 입장과 열불 터지는 사기당한 당사자 입장을...

다만, 짬타맨님의 글이, 당사자 입장에선  나를 , 아내를 눈 먼 고기에 비유한는거야??? 라는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거야 뭐야라는 순간 울컥 할 수 있는 글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해서님이 근거라면서 이놈, 저놈 하는건 옆에서 볼 때 ,  격한 감정에 ,  내 감정을 몰라 주는 사람은 다 나쁜 놈이라는 그거 말곤 안보입니다

아키 몇  년 하셧나 모르겠지만,  경매장에서 한 두번 낚이는건  너도 나도 다 당해본 경우라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 경매장에서 낚였을때 그 감정  압니다,  내 속이 얼마나 상했는지 경험해봤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아무나 잡고  이놈 저놈 하지도 않았구요,   조용히 나가서  편의점  의자에 앉아  소주 한 잔 했습니다, 내가  손해본  골드는 현금으로 해도 몇십만원은 되었기에  적은 금액도 아니었구요

저 짬타맨님 편 드는거 아닙니다,  짬타맨님의 글에 악의라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기 당해서 지금 속이 상한 사람에게 적당한 말이라고도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같은 말이나 글이라도, 상황에 따라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건 우리 모두 생각해봐야죠

네,  생각을 조금 더 해봤습니다,...  우선  저도 사과를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아무리 내가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의 마음을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그러면서, 다 아는 거 처럼  , 훈수나 두려 하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요한건,  만약에 해서님이 실수를 했다면 지금 처럼  감정이 격해지진 않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아내분이 , 내가 아끼는 사람의 실수가 더욱 감정을 격하게 하지 않았을까 .....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금액이 커서도 아니고, 별것도 아닌 일에 내가 아끼는 사람이 실수를 해서 속상해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본다는건 정말 화가 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립니다,  상대를 다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러니 저러니 옆에서 훈수질 하는 거  그렇게 달가운 일 아니지요, 어찌되었던, 일어난 일이고, 지금 정말 속상한 분은 아내분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