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키에이지의 방향성

2.아키에이지의 유저

3.아키에이지의 시스템

4.아키에이지의 평가

목차 3,4는 2부에서..

1.방향성
모든 온라인게임이 그렇듯 이 무궁무진하다 못해 쏟아지고 넘쳐나는 게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독특함이 존재해야 하며그 독특함이 장점으로 어필할수 있어야 조금더 매료될수 있고 부각되는 메리트로 남을 것이다.
사실 모든 mmorpg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유저가 원하고 정하는 기획이 반영되어 게임의 방향성이 실제로는 적용되거나 그런 사항이 유저 지향성 기획이 되어 반영되어 만들어 지거나 혹은 반영시엔 유저의 기획안이 개발 기여도의 10%이상 반영되는 경우는 드물기도 하거니와 그런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 이유인 즉슨 개발팀이 만들어놓은 구성안의 여러가지중 게임개발 기획안은 백여가지, 일만가지임에 분명하지만 반영될수있는 유저의 기획안은 2-3가지에 불과 하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유저의 기발한 아이디어나 개발 기획은 이미 프로듀서도 고안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쉽사리 유저의 건의나 문의성 개발안건은 그유저지향의 방향성을 게임에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이런 경우 일것이다. 만들기 까다롭거나, 밸런스의 문제를 야기하거나, 혹은 개발비가 많이 들거나, 시간이 많이들거나, 만족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하거나, 독특함이 없는 기존의 모델의 카피본이거나, 스토리나 전개에 있어 치명적인 결과물이거나, 정말 도입할수 없는 고퀄리티의 시스템이거나, 너무 저퀄리티의 사항이거나. 이런 수많은 문제점을 말하고 또, 그것을 나열하자면 밤새도록 얘기할수 있을 만큼 수만가지의 이유가 존재한다.. 이런 것들을 배제 하면서 까지 유저의 의견에 수렴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반영하는 게임이 되겠다? 애초부터 말도 안되는 얘기다! 실제로 개발팀은 아마 10년후 까지도 미리 기획하고 만들어 놨을 만큼 치밀하기 그지없다. 그런 의미에서는 어떤 시스템과 어떤 게임성, 그리고 어떤 요소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 하고 기대해야 하는 본연의 유저의 입장은 한가지도 흔들림없이 변함이 없다. 이런 기대를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이 채워 나가며 또 우리의 즐거움을 더 채워줄수 있을까?
나의 클릭 한번에 또 나의 키보드 한타에 아쉬움 없이 재미있게 나의 욕구를 채워줄 게임이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이 진정 맞는지 자신의 입장에서 다시금 권고 하길 바란다.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의 게임인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2.유저
수십개의 서버, 넘쳐나는 인파, 그리고 그들만의 상호작용. 그안에는 수많은 메커니즘이 존재하며 실로 그들만의 세상엔 작고 큰 커뮤니티가 존재한다. 일개 중,고딩부터 시작해서 60세가 넘는 아저씨까지(실제로 60세가 넘는분이 하는것을 목격한 것은 아니다.)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정대라는 커뮤니티에 속에서 자신만의 소속감을 느끼고 플레이를 하게 되는 유저들 사이엔 잘못된 원칙과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는 경우나 혹은, 실제로 본인 플레이의 성향과 관계 없는 원정대의 가입이 생기기도 할것이다. 실제로 잘나가는 커뮤니티에 묻혀 있으면 다른 유저의 시선이 곱든 곱지않든 편리성과 이익을 보장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한 울타리안의 커뮤니티에서는 대장 노릇할 사람의 좋지못한 인성이나 플레이 목적에 있어 타당하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혹은 스스로는 인지 하면서도 쉬쉬 하거나 묵인하는 경우가 생긴다. 실제 지금껏 나온 커뮤니티중에 bj(bj를 언급하는 이글의 목적은 특정 bj를 디스하기 위함은 아니다.)가 운영하는 잘나가는 원정대에선 개발팀의 기획성에 어긋난 행동이 원정대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있기도 했다. 이렇듯 유저들 사이의 커뮤니티에 실로 큰 영향력을 끼친다.
게임을 하면서 이익과 재미를 보장받기 위한 요소인 아이템의 문제에 있어서도 유저간의 잘못된 방향이나 시스템적인 오류,혹은 에러가 존재한다. 타게임의 잘나가는 b사의 w게임이나, n사의 a게임만 보더라도 게임상의 전리품 혹은 보상물의 보급은 시스템적인 요소가 아닌 원정대에게 혹은 타게임의 파티, 공대, 길드커뮤니티 안에서 행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렇듯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시스템을 두루갖춘 게임인지 혹은 지금의 아키에이지가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요소를 언급하는 이유가 게임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 좋은 유저들이 많은 게임인지 아닌지는 커뮤니를 통한 실제 게임속 원정대안에서 스스로가 느낄수 있겠지만 나의 목적이 혹시 영리의 이익을 위한 원정대 가입인지, 혹은 커뮤니티를 통한 외로움 덜어내기 인지, 아니라면 커뮤니티를 통한 힘자랑인지는 본인들이 더 잘알기에 그 누구도 감히 물을수도 또 묻지도 알고 싶지도 않을 것이다. 이런 여러가지의 커뮤니티의 특성을 살려서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이 원정대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주어진 틀안에서 모든 유저가 만족할수 있냐는 것이다. 과연 여러분은 아키에이지가 만족할 만한 시스템적인 커뮤니티가 잘 기획되고 의도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