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목표는 보물지도다! ||

처음 목표는 보물지도 이지만 으르렁 거리는 섬의 지도가 찍혀버렸군요 ㅠㅠ;
육분의를 장비하고 두근두근 마음으로 집앞 바다로 풍덩 뛰어들어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착한곳은...?!

좌표를 따라가다 보니 바다가 아니라 육지 육지 였습니다 ㅠㅠ.....
마하데바 항구로 와버렸네용

마하데바 항구에서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무지개 벌판가는 길이 나오지만?!
아직 미공개 지역이라 강제워프 당합니다 ㅠㅠ.......

그래서 다시 돌아와 항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항구의 바다는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항구에는 그 유명한 덩굴이 있습니다!!! 어느분은 집에 못들어간다고 다리나 덩굴 설치해 준다죠 후훗...
올라가다보니 한참걸립니다 .......... 힘내세요

벽을 탈려고 수없이 날틀로 시도하다 결국 떨어지고 발견한 폭포입니다 ㅠㅠ....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어마어마하게 크고 아름답습니다

이놈이 그 유명한 항구의 명물 개가짓네 입니다...

결국 항구 위쪽길로 우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무지개 벌판과 마하데비 사이에 있는 산맥인데
처음 시작할때 나무 50그루 전재산을 투자해서 만들어놨다가 붉은소금들에게 털린후
저의 마음을 다잡아 서리꾼으로 만들어준 그 장소입니다 ...... 덕분에 돈좀 만졌습니다 헤헤...

결국 보물은 매 사냥 고원까지 달려와서 찾을수 있었습니다 ㅠ.....

그러나 보물찾기가 한번 시작하면 맛이 들려버립니다!

보물지도를 팔지 않기에 저는 직접 캐로 나섰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집에서 출발을 시작합니다 ㅠ.....

바다에 나오자 마자 발견한 고놈 이름은 해파리!!!!
무역상들을 꾸준히 괴롭히는 해파리 입니다.
그래서 저는 퇴치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핫 바다의 무법자인 해파리를 잡았습니다!!! 네 잡았어요
그런데....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해파리독이라는 재료라곤
하지만 어디 쓰이는지 모르는 아이템을 딱 하나 던져주고 퇴장합니다 ㅠㅠ......

바다속 안은 위 사진처럼 상당히 어둡습니다. 그러므로 감마를 최대로 맞춰주셔야 어느정도의 윤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바다속은 꽤 깊으므로 배에 달려있는 산소통을 꼭 챙겨주도록 합니다.

버그인지 의도적으로 계획한거인지는 모르겠지만 배가 사라져도 등에 매고 있는 산소통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총 4개를 사용할수 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산소통은 바다에 들어갔다 나와도 남은 시간이 그대로 입니다.
그러므로 바닥속에서 2분 사용했으면 나머지 3분밖에 못씁니다.

바다에서는 4가지의 재해가 있습니다. ( 소용돌이 , 폭풍우 , 해적 , 막피=잉 잉 해적보다 더 무서움 조심 , 크라켄은 없는셈..)
위에 사진은 소용돌이와 폭풍우 인데 폭풍우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군요 ㅠㅠ......

해적과 막피는 시간대가 안되서 그런지 못 찾았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누이의 눈물도 하나씩 먹어주고

거주지역도 찾아보지만 결국 허탕...

이렇게 슬슬 포기할려고 했지만 우리가 누구냐 우리는 초식동물계를 지배하기 위해 키프섭에 상륙한 거짓말쟁이의 가족들 이겠사와요

그래서 다시 잠수!


보시다 시피 해파리들은 질깁니다 심해까지 쫓아와서 아주 괴롭히죠 저희는 과감히 힐러가 몸을 대며 저는 도망갔습니다.^^
힐러는 안죽더군요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그러나 저희가 누구냐 결국 찾아버렸습니다.
하지만 첫 타켓은 저의 가족이자 시종인 에체키가 먼저 찾아버렸습니다

지도에 가려졌지만 가운데 위에 인양되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나오는 아이템들! 최대 10골까지 나온다는데 3개먹었는데 1골이 최대더군요 ...
보물지도 또한 등급별로 있습니다. 일반부터 쭉 있는것 같은데 저희는 희귀 까지밖에 못먹었습니다.

보물을 찾으로 다니다가 발견한 용암지대!!! 여기가 그 유명한 별의 파편을 주는 곳이죠
그리고 저는 용암에서 수영을 하고 싶지만 입장이 안됩니다 ㅠㅠ.. 그저 그 위에서 구경만
노동력 25로 단1~3개라니 짜다 ....(더 비싸져야되!!는 나만의 생각)

바다에서 이상한 별빛이 보이길래 따라가 봤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떠있는 별이라니 ㅠㅠ;;;
하늘에 떠있는 반짝이가 바다안에서도 보입니다.

저도 결국 하나 찾았고요!(이날 바다만 5시간 다니면서 총3개 먹었습니다.. 저희가 딴짓을 많이하긴 했죠 ..헤헷)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바다속에 무역품이!?
이 무역품은 사람이 죽어서 떨군게 아니라 바다에서 재생되는 무역품이라 합니다
저걸 얌 먹어서 바로 두왕관에 팔아먹었습니다 짭짤하게 3골드^^

이렇게 저희는 총 3개의 보물과 2개의 무역품을 먹고 퇴장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아름답습니다 무지무지 아름답습니다.
저희는 아직 고요의 바다도 가지 않았습니다.
고요의 바다는 지금 대륙사이에 있는 바다보다 더 광활합니다.
자유도와 으르렁거리는 섬은 최고렙들의 놀이터 입니다.
원대륙과 무역을 하기 위해서도 바다를 이용합니다.
그만큼 많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바다위에서 느긋하게 하는 플레이도 좋고 해적, 막피 또한 즐겁게 할수 있습니다
아직 육지에서만 노신분들은 나룻배 수영만으로도 한번 바다를 개척하세요!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아키에이지에 바다 꼭 한 번 여행해보세요

서비스컷 바다넘어 서리하기 ^^ 보물캐로 갔다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