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밭을 흔드는 새로운 전투 | 자유의지

2015-09-09 08:27 | 조회 8327


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 기획팀장 함용진입니다.



현재 아키에이지에서 대표되는 필드 PvP 콘텐트는 황금 평원의 밀밭을 흔드는 전투와 이슬 평원의 붉은 이슬 전투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두 콘텐트의 지향점이 조금 다릅니다.

 
밀밭을 흔드는 전투는 두 세력 간의 힘 싸움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붉은 이슬 전투는 다수 세력 간의 이해 관계와 함께 시스템의 보정 효과가 존재합니다.

그러다 보니 붉은 이슬 전투에에 비해서 밀밭을 흔드는 전투의 승률은 한 쪽 세력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전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황금 평원의 밀밭을 흔드는 전투

가장 처음 선보였고, 아키에이지 유저가 가장 처음 접하는 필드 PvP 콘텐트인 만큼 밀밭을 흔드는 전투의 의미는 중요합니다.

지난 업데이트 때 황금 평원에서 밀밭을 흔드는 전투가 시작되면 5분 동안 각 연합의 진지를 보호하고 연합 진지에 방어 대포를 기본으로 소환되도록 변경했습니다.

다행히 업데이트 이후 밀밭을 흔드는 전투의 승률에 조금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자료 1. 지난 7주간의 밀밭을 흔드는 전투 독점률]


이어서 오늘은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 몇 가지 변화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밀밭을 흔드는 전투가 시작되면, 누이아와 하리하라 세력은 각 진지로 이동하며 진지는 동료들의 참전을 기다리며 10분간 보호를 받습니다. 국가 세력은 이제부터는 우호 세력의 진지로 이동해서 참전해야 합니다.

각 연합의 참여자 수를 고려하여 참여자 수가 작은 세력에는 약간의 지원 효과가 부여됩니다. 파열의 인형과 여왕의 마법 기사의 AI와 출현 주기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열세라고 판단되는 세력에는 파열의 인형과 여왕의 마법 기사가 조금 더 자주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밀밭을 흔드는 전투의 보상 방식도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각 연합 진지를 지키는 수비 대장이 진지를 떠나기 전에, 적대적인 대상 처치 퀘스트를 받은 후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퀘스트 완료 후 명예점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서 패하더라도 열심히 싸우면 빈손으로는 돌아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참전 용사의 증명의 거래를 통해 보상을 받던 국가 세력의 경우에도, 누이아, 하리하라 세력과 같은 방식으로 성물의 잔해에서 용사의 증명 상자를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각 연합의 진지의 주변 지형을 조금 더 공정하게 수정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변수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듯 합니다. 여전히 밀밭을 흔드는 전투는 두 세력간의 힘이 맞붙는 필드 PvP입니다.

다만 열세인 세력에게 약간의 도움을 주고 참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효과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이는 변화처럼요.



이슬 평원의 붉은 이슬 전투

붉은 이슬 전투는 특정 세력에게 독점되지 않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료 2. 지난 7주간의 붉은 이슬 전투 독점률]


하지만 붉은 이슬 전투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안탈론의 족쇄를 파괴하지 않고 생명력을 줄여놓고 마지막에 부수는 플레이가 너무 고착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이것이 붉은 이슬 전투의 재미를 어느 정도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족쇄의 생명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자연 감소하여 일정 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파괴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조금은 다른 플레이 양상이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의 바람

아키에이지의 개별 콘텐트의 불균형 해소도 중요하지만, 세력의 불균형 문제는 게임 전체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서 세력 균형 문제를 조금 더 집중해서 개선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필드 PvP는 아키에이지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오늘 적용되는 변화와 앞으로 적용될 업데이트를 통해서 보다 많은 분들이 필드 PvP에서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95
  • 장뇌삼 @안탈론 | 27레벨 | 보호자 | 엘프
    1빠
    2015-09-09 10:18
  • 파요파요 @키리오스 | 55레벨 | 현자 | 페레
    황평 잼
    2015-09-09 10:28
  • 좌의정 @노아르타 | 55레벨 | 첩자 | 페레
    신종족이랑 신규지역이나 빨리
    2015-09-09 10:53
  • 꿀맹 @키리오스 | 55레벨 | 흑마법사 | 하리하란
    원대좀
    2015-09-09 11:11
  • 두억시니 @크라켄 | 55레벨 | 첩자 | 페레
    국가 세력은 이제부터는 우호 세력의 진지로 이동해서고 참전해야 합니다.

    그럼 양적대국가는?
    2015-09-09 11:18
  • 쥴라만 @진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음 국가 부활지는..
    2015-09-09 11:53
  • 리스 @크라켄 | 55레벨 | 애도의 악사 | 엘프
    두억시니 / 양국적대 ㅈ먹으란거지 멍청한, 의도를 못읽네 ㅉㅉ
    2015-09-09 11:53
  • 젓샨 @키프로사 | 51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오타잇네
     세력은 이제부터는 우호 세력의 진지로 이동해서고 참전해야
    이동해서 아님?
    2015-09-09 12:56
  • 비매왕 @노아르타 | 55레벨 | 현자 | 누이안
    솔직히 세력싸움간에 독점률이오르는건 노아르타경우에는
    서대륙의 인원이부족해서임 이슬이나 황평에 인원제한을두면어떨까싶음
    2015-09-09 13:31
  • 티레나이 @키리오스 | 55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두억시니 @크라켄
    양적대를 안하면 됩니다 ^^
    2015-09-09 13:53
  • 티레나이 @키리오스 | 55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비매왕 @노아르타
    그럼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김.
    2015-09-09 13:54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이제라도 손봐줬으니 다행. 아키의 각 컨텐트 하나하나가 개선을 거듭하며 깊이를 더해가면 사장됨 없이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봄. 황평이나 이슬평원도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와 개선을 통해 발전해나가길.
    2015-09-09 16:23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티레나이 @키리오스
    티레나이님.. 기자단까지 하신 분이 그걸 그렇게 ^^까지 치면서 '안하면 됩니다^^' 라뇨..
    게임 하실만큼 하셨고 아실 만큼 아시는 분이..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양대적대국가한테 얼마나 맞으셨길래 억한 심정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으나
    그건 그렇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응대할 문제가 아닙니다.

    아키에이지는 흔히 말하는 린저씨 게임을 탈피하여 차세대 MMORPG를 표방하며 개발된 게임입니다.
    (지금 아키에이지는 '발전 시키는 사람'들이 그 아키에이지를 '만든 사람들'의 생각을 얼마나 알고 있을런지..ㅉㅉ)

    그렇게 "유저가 만드는 세상"이라고 해놓고 버젓이 양대적대 국가를 엿먹이려 든다면
    그건 단순히 도덕적으로 나쁜 정도가 아니라 엑스엘게임즈가 스스로 자기부정을 하는 겁니다.
    성인들이 자기 직장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게임을 만들어 놓고 자기부정 한다는게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해야할 일인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2015-09-09 16:24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차라리 '우리 아키에이지는 일본식 RPG를 지향한다. 자유도를 기대하지마라.'라고 하던지. 이게 뭔가요.

    하나의 집단이 다른 집단에 대해 외교상의 우호정책을 펼지 적대정책을 펼지 결정도 못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게 무슨 유저가 만드는 세상인가요? 개발자가 만드는 세상이지.

    지금도, 이 게시물을 위로 쭉 스크롤 올려셔서 아미Go 배너를 보십시오. 뭐라고 써있는지.
    대놓고 '자유의지' 라고 써놨습니다. 그러고도 양대적대국을 이런식으로 대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넌센스인겁니다.

    어느 회사에나 사내정치가 있고, 라인이 있고, 의견충돌이 있지요. 네 없을 수가 없겠죠. 다 이해합니다.
    그러나 게임 아키에이지에서 유저가 줄고 활기를 잃은 것을
    단지 '국가 탓'으로 몰아세워서 자기무능과 자기책임에서 벗어나고 싶은 자들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안하십니다 그려.
    2015-09-09 16:25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국가가 강한 것은 시스템 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를 똑바로 보십시오.
    지금도, 그리고 과거에도 국가가 순수 동서대 세력에 비해서 시스템적으로 유리한 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국가가 강세를 보였던 것은 흔히 말하는 하드유저, 헤비유저가 국가에서 플레이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느 유저들이 더 열심히 하고, 적극적으로 플레이 하느냐의 문제이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무엇 한 가지라도 좋으니, 순수 동서대 유저에 비해 국가 유저가  유리한 시스템 상의 이점을
    뭐 하나라도 대보십시오. 하나하나 따져보자구요 우리.
    2015-09-09 16:57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자신있게 말씀드리는데, 없습니다. 없어요.
    제가 1년 이상을 국가에서 플레이했지만 시스템 상의 이점은커녕 온갖 핸디캡 뿐입니다.
    국가유저들이 강한건 시스템상의 유리점이 아니라
    더 열정적이고 분석적이고 전략적이고 그래서 강한겁니다. 게임의 기본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모든걸 국가탓으로 돌려서 국가 엿먹이는 패치로 빠져나갈 생각부터 하지 좀 마시구요.
    2015-09-09 16:57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게임의 본질은 현실과 달리 보상체계가 명확하고 가시적이며 즉각적이란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열심히 하는 자에겐 응당한 대가를 주는게 게임의 기본입니다. 이건 진짜 기본이에요.
    게임 관련 서적을 딱 펴면 첫 챕터에 나오는, 그야말로 기본입니다.
    이 기본을 지키지 않는 게임은 정상적인 게임이 아니라 도박뿐이죠. (노력과 보상의 비대칭성)

    파밍하라고 몇 개월 걸쳐 던전도 만들어 주고 닥사도 가능하고 농사도 가능하도 무역도 가능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어 줬는데 열심히 해서 아이템을 구하고, 기술도 공부하고 하는 유저와

    대충 대충 로그인해서.. 이 기술이 뭔 기술인지 연계효과도 잘 모르겠고~
    인벤에 가서 마우스 클릭 한번 하면 다 알 수 있는걸 귀찮다고 공부도 안하고~
    도핑도 안해 채팅도 안해 공대원들에 대해 끈끈한 의리가 있는것도 아니야~
    하는 유저가 동등하게 게임을 한다면 그게 정상적인 게임인가요. 양심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2015-09-09 16:57
  • 권땡깡 @노아르타 | 55레벨 | 파괴의 현 | 하리하란
    지금 물러서기-불꽃송이 연계하는데에 있어서 버그가있어요 버벅거려서 불꽃송이를 쏘질못하네요 확인후 수정해주세요
    2015-09-09 17:52
  • 직립고양이 @루키우스 | 5레벨 | 격투의 초심자 | 페레
    우세한 세력으로 다 몰릴 수 있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죠
    컨텐츠 즐기기 편한 우세한 국가로 몰려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압도적으로 많은지라 순수 동서대 유저들은 농락 당하다 접거나 초식만 하는거죠 이미 다들 접으시고 남으신분들은 초식에 만족하고 황평따윈 관심도 없으니 패치해봐야 크게 변화는거는 없을듯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노아섭처럼 국가없는 이전 가능한 서버하나 생겼으면 좋겠어요 동서대 비율만 게임사에서 관리 잘해주면 가장 재밌는 서버가 될듯
    2015-09-09 17:53
  • 조훈님 @에안나 | 55레벨 | 환술사 | 하리하란
    우세한 세력으로 다 몰릴 수 있는 시스템이 문제인거죠 <- 손쉬운 진영 변경이 다소 아쉽긴하죠.
    2015-09-09 18:04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원정대 탈퇴-가입 24시간 쿨처럼, 종족변경서비스 내주고 6개월 쿨타임 주면 되는 것을..
    2015-09-09 18:21
  • 세레나 @키리오스 | 55레벨 | 사제 | 엘프 리바이 @진
    종변은 여타 게임들 에서 나오면 망하는걸로 해서 안나오는 검니다.
    그리고 아키에이지 각 종족 스토리 때문에 그걸 건들다 게임이 잘못이라도 된다면 그 잘못된거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고로 종변은 없이 국가이거나 해적으로만 각각의 종족들이 뭉칠수 있게 하는 검니다.
    종변은 게임 망하고 서비스 종료 하는 길 입니다.
    2015-09-09 18:56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세레나 @키리오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MMORPG게임 WOW에서 조차 종변권을 6년째 서비스 하고 있는데
    종변이 나오면 게임이 망한다니.. 허허 대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세레나님 말씀대로라면 WOW는 진즉에 망게임이 되거나 or 종변서비스 후 망게임이 되어 종변서비스를 중지하거나
    할텐데 전혀 그렇지가 않은데요.. 사실관계와 매우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대체 무엇을 근거로 종변이 나오면 게임이 망하고 서비스가 종료된다는건지 근거가 무척 궁금하네요.
    종변이 나와서 서비스 종료한 사례가 있기나 한건지..? 전 세계에서 그런 게임이 있단 얘기는 전 전혀 처음 듣네요.
    2015-09-09 19:39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세레나 @키리오스
    WOW가 무려 10년 전에 나온 게임입니다. 대통령이 2번 바뀔 세월이죠.
    무려 10년이에요.. 지금의 20대가 10대이고, 지금의 50대가 40대일적에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다가 IT부문에서의 10년은 다른 분야의 몇 십년치 세월입니다.
    당장 2005년이면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도 2년 전이에요..ㅋㅋ
    스마트폰 보급이 안되서 피쳐폰 쓰던 시절에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그 와우가 아키보다 훨씬 더 방대한 종족시스템, 종족스토리, 종족퀘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족변경, 진영변경 다 되게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프로그래밍한 게임도 가능한 걸 2년 된 최신게임에서 못한다고 하면
    그건 그냥 개발진의 의지부족이고 능력부족인거죠.

    지금도 종변이 아니라 로그아웃 기능 하나도 못만들고 있잖아요.
    종족 변경 건들다가 게임이 잘못된다? 그래서 못한다? 그걸로 변명이 될 수 있다면 그야말로 넌센스인겁니다.
    2015-09-09 19:57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세레나 @키리오스
    세레나님 말씀대로 종변권 대신에 국가, 해적시스템이 있는거면 최소한 국가, 해적을 홀대하면 안되는거죠.
    근데 아시다시피 기획팀은 계속 국가에 핸디캡을 주는 방향으로 패치하고 있습니다.
    완전 모순이죠. "종변권은 못내주겠다. 그러니 국가를 이용하라. 물론 국가를 너프시킬 것이다." ..엥??
    앞뒤가 안맞는 엊박자 정책을 계속 줄줄이 하고 있어요. 이러니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국가 콘텐츠는 아키에이지의 엔드콘텐츠", "유저가 만드는 세상" 운운하니
    더더욱 기가 막힌다는겁니다.
    2015-09-09 20:01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님 말대로 특정세력이 강한 것은 굳이 시스템 탓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알아둬야 할 점은 국가세력이 강한 것도 애초에 '국가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란 점입니다. 운영상 특정세력이 지나치게 강하고 컨텐츠 독점으로 인해 약한세력의 세력이탈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벌어지면 강한세력에 페널티를 주는게 옳습니다. 약한세력에겐 희망을 주고 강한세력에겐 긴장감과 재미를 주기 때문이죠.

    당장 본문과 같은 패치로 인해 양대적대세력이 황평에서 소외된다 해도 님 말마따라 애초에 국가세력은 그런 시스템으로 강한 것이 아닌 이유로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요? 양대적대를 하고 싶다면 그만한 페널티를 감수하시면 됩니다. 티레나이님 말씀이 다소 빈정대는 투긴 했어도 틀린 말은 아닌 것입니다.
    2015-09-09 20:05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더불어 게임에서 열세에 몰린 세력에게 '너희가 열심히 안했고 못하니까 졌다.' 라며 상대세력에 그 책임을 전가하는건 좋은 견해가 아닙니다. 게임에선 누구나 자기가 주인공이고 승리하고 싶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이란 것을 합니다. 가상세계에서 쉽고 빠른 성취감에 도취되어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이 게임이고 그것이 게임의 좋은 작용일진대 상대편 유저에게 강한세력을 쳐부수기 위해 현실의 삶까지 등한시할 정도의 노력을 요구하는 것이 우리나라 유저와 게임사, 커뮤니티 문화의 옳지 못한 부분입니다. 진서버의 열세세력이 보통 유저의 보통 노력과 시간투자로 우세세력이 될 수 있겠습니까? 아마 안될테지요? 이시점부터 우세세력 유저와 열세세력 유저 모두 패배하는 겁니다. 게임은 그렇게 망가집니다.
    2015-09-09 20:09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황평에서의 소외가 아니라 용사의 증명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용사의 증명 아이템은 주요 아이템을 제작하는 필수요소죠?
    또한 누구를 적대하고 누구를 우호해서 주는게 아니라 그것과 무관하게 황금평원 전투에 임한 대가로 주는 보상입니다.
    다시 말해 해당 아이템이 가진 성격은 적대우호 설정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게 정상적인 아이템입니다.
    그러니 양대적대라서 그런 패널티를 감수하라는건 논리성이 없는 주장인거죠.

    황평에서 용사의 증명을 지급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잘 모르시면 퀘스트 대화를 읽어보시면 되구요.
    "니가 어디어디랑 우호관계니까 줄게, 어디어디랑 적대니까 줄게, 어디랑 외교관계가 어쩌구 저쩌구" 이게 아니라
    "니가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 참여 했으니까 줄게" 이겁니다.
    양대적대라서 패널티를 감수하라는 건 완전 엉뚱한 소리에요.
    2015-09-09 20:18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용사의 증명 문제가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황평에서의 소외는 곧 황평에서 용사의 증명을 조금밖에 얻지 못한단 소리죠. 그래야된다고 봅니다. 황금평원이란 게임상 세계관에서 하리하란과 누이안이 패권을 다투는 것이고 국가세력이 어느 한쪽에 동맹을 맺어 동맹군으로 참전하는 것인데 양대 적대세력이 여기서 무슨 전리품을 가져간단 말입니까? 리바이님이야말로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고 게임상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죠.

    양대적대고 따라서 게임상 악순환을 낳을 만큼 세력구도가 쏠려있다면 강한 세력에 페널티를 주는 것은 순전히 운영정책상 가치판단으로 정해지는 부분입니다. 불만은 있을 수 있겠지만 틀리진 않은겁니다. 용사의 증명 못얻어서 국가가 약해지나요? 리바이님께선 시스템때문에 국가가 강한 것이 아니라 하셨는데 정면으로 부정되는 이중적 주장이네요. 감수하시고 양대적대 운영하시던가 한쪽 동맹 맺으시면 됩니다.
    2015-09-09 20:22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참고로 기존에 국가세력의 황금평원 퀘스트 이름은 '동맹군이 되어' 입니다. 리바이님이야말로 세계관과 퀘스트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듯 합니다. 양대적대 세력은 어디의 동맹군도 아니므로 증명을 얻어갈 자격이 없는게 오히려 세계관에 부합됩니다.
    http://archeage.inven.co.kr/dataninfo/quest/detail.php?code=5945
    읽어보시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5-09-09 20:26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그럼 바퀴에이지님 말씀대로라면 지금까지 양대적대 국가들이 황평에서 가져간 모든 보상은 부당하게 지급된 건가요?
    황평의 기본 스토리가 동서대 중심이어도 언제나 증명 지급은 그것과 무관하게 지급했습니다. 양대적대라서 전리품을 가져갈 수 없다면 그럼 지금까지 지급된 건 대체 뭔가요? 애초에 양대적대가 가능하게 만든 국가 시스템은 뭘로 설명하실거구요? 개발진에서 국가 콘텐츠는 엔드콘텐츠라고 누누이 얘기했는데 뭐가 게임상 세계관 이해도가 떨어지는건데요?

    악순환을 낳을 만큼 세력구도가 쏠려있다면 강한 세력에 페널티를 주는 건 저도 괜찮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함용진 팀장님도 지난번에 "세력불균형은 국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국가가 생기기 전에도 세력불균형 문제는 있었다."고 이미 밝히셨구요. 근데 그 패널티 방식이 말이 되는 방식이 되어야죠. 세력불균형을 잡을 생각을 해야지 모든 책임을 국가에 떠밀고 국가너프만 하면 없던 균형이 생기나요?
    2015-09-09 20:34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아 그럼 바퀴에이지님 말씀대로 라면 그 동안 모든 양대적대국가들이 획득한 증명들은 부정획득이 되겠군요?
    그런데 왜 공지사항엔 회수 공지가 없을까요?
    혹은 버그인가요? 버그 수정 목록에도 없는데요? 오히려 바퀴에이지 님이 퀘스트 이해를 못하신듯..
    2015-09-09 20:35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그리고 한 가지 더. 세상에 어떤 동맹군이 일방의 의사에 의해 결정되나요? 동맹이랑 양측이 합의했을 때 성립하는 겁니다. 지금처럼 국가일방에 의해 우호관계가 '강제로' 맺어지는 상황에서 동맹군 운운하는건 우스운 소리죠.
    2015-09-09 20:37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네 그렇습니다. 부당하게 지급된 것이며 운영상, 기획상 미비했던 부분이라고 판단됩니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된 컨텐츠라고 봅니다. 개발진에서 국가컨텐츠를 엔드컨텐츠라고 했던 아니던 이번 조치와는 무관합니다. 그렇다면 개발진에서 국가컨텐츠는 더이상 엔드컨텐츠가 아니며 국가를 없애겠다. 라고 한다면 이를 근거로 수긍하시겠습니까? ㅎㅎ

    국가가 생기기 전에도 세력불균형이 있었다는 주장은 명목 그대로는 틀리지 않았지만 이를 근거로 국가세력의 지금 상태를 정당화 하는데에 있어서는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현재 구서버 대부분은 단순한 세력차이를 넘어 거의 공장화된 상황인데 '정도의 차이'를 무시하는 그런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거든요.

    그리고 이런 일련의 조치들은 책임을 국가에 떠미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운영상 조치일 뿐이지 각개 유저에게 일정의 제재를 가한 것이 아닌데 어떻게 국가에 책임을 떠민 것입니까? 동맹군이 아니면 증표 못얻습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2015-09-09 20:38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님은 비정상이고 불합리적인 과거를 근거로 현재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부정하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계세요. 잘못된 정책과 기획은 바로잡으면 그만인 일입니다. 엄연히 객관적으로 황금평원의 국가 퀘스트는 '동맹군이 되어' 입니다.
    http://archeage.inven.co.kr/dataninfo/quest/detail.php?code=5945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15-09-09 20:40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그렇다면 개발진에서 국가컨텐츠는 더 이상 엔드컨텐츠가 아니며 국가를 없애겠다." 지금까지 제가 하던 주장을 모두 뒤집어서 반대주장을 편다면 바퀴에이지님은 이를 수긍하시겠습니까? 우문이군요. 이미 엔드콘텐츠라고 인터뷰에서 여러번 주장한 걸 뒤집는다고 하면 그걸 수긍하겠냐고 묻다니 우문이십니다.

    동맹군이 아니면 증표 못 얻는게 당연하겠죠? 그러나 일방의 의사에 의해 강제적으로 맺어진 걸 동맹군으로 부르는 것 부터가 당연하지 않은 걸요.
    2015-09-09 20:42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황금평원의 국가 퀘스트는 '동맹군이 되어' 인데 동맹군이 동맹군이 아닌거는 답변을 못하시는군요.

    바퀴에이지님께서 '비정상이고 불합리적인 과거'라 부른 그 결정들이 모두 당시엔 "현재의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포장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사과나 반성도 없이 "비정상이고 불합리적인 과거를 근거로 현재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부정하는 논리적 오류"라고 한다면 대체 저지르는 과오에 대해 책임은 누가 지고,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책임 의식은 대체 누가 갖겠습니까.

    지금의 결정은 다 잘된 것이니 과거의 일은 묻어달라? 이게 아베의 과거사 인식가 대체 뭐가 다른건지.
    2015-09-09 20:46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그렇게 물어보는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본인이 주장할땐 개발진의 의사표명을 근거로 들고 있으면서 개발진에서 잘못된 점을 바로잡는 이번의 조치는 왜 취사선택하여 부정됩니까? 국가 컨텐츠가 엔드컨텐츠랬지 국가가 무조건 이득을 취해야 한다고 한적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근거로 드신 부분이 해당 내용과 하나도 관련이 없는데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본인 스스로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비슷한 주장으로 미러링을 한 것입니다. 본인 주장의 이중성과 모순을 깨닫는덴 다소 나이브하긴 해도 미러링이 가장 효과적이죠.

    현재 국가의 동맹여부가 국가 일방의 선언에 따라 맺어지는 점은 기획,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이지 이런 문제를 근거로 다른 비합리적인 부분이 합리화되는게 아닙니다. 님은 그냥 증명을 못얻어서 그점을 반박하기 위해 계속 잘못된 근거와 논리를 펼치고 있어요. 잘못된 기존의 관행과 환경을 근거로 다른 잘못이 합리화될 수는 없는겁니다.
    2015-09-09 20:47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님 말씀대로라면 모든 불합리한 현상과 정책은 관례를 근거로 합리화가 가능합니다.
    2015-09-09 20:48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답변을 못하는것은 제가 아니라 리바이 님이시죠..ㅎㅎㅎ 동맹군이 아니므로 더이상 동맹군 관련 퀘스트를 수락하지 못하고 증명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게 정상이고 이번 조치가 그에 일정부분 부합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인데 왜 잘못된 과거를 근거로 현재의 합리를 부정하시나요? ㅎㅎㅎ
    2015-09-09 20:49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아베의 예는 조금 이상하군요? 아베의 과거사 인식이 님의 표현대로 '지금의 결정은 다 잘된 것'이라 생각되십니까? 오히려 본문의 정책이야말로 과거의 잘못된 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개선해나가는 중이니 책임있는 자세라고 생각되는데요?
    2015-09-09 20:52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개발진이 계속 모순된 행태를 보이고 있고, 그 행태로 인해 고통 받는 유저입장에서 비판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국가 콘텐츠는 엔드 콘텐츠다." - 이게 개발진의 의사표명이고
    "황평 패치 하겠다. 양대적대 국가 손해보게 하겠다." - 이것도 개발진의 의사표명입니다.
    취사선택해서 부정한게 아니라 둘다 보고, 이 둘이 모순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취사부정인가요?
    오히려 바퀴에이지님이 이해를 못하시네요. 그러면서 무슨 이중성이니 미러링이니 나이브니 엉뚱한 소리만 하시고.

    잘못된 기존의 관행과 환경을 근거로 다른 잘못이 합리화될 수는 없다는 건 또 무슨 소리에요??
    구체적인 주장은 안하시고 왜 자꾸 현학적인 말씀만 하시는지..
    2015-09-09 20:55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국가 콘텐츠가 엔드 콘텐츠라고 한 주장이 황평 패치로 양대적대 국가 손해보게 하겠다는 점이 어째서 모순이지요? 엔드 컨텐츠라는게 국가면 무조건 좋게 하겠단 선언입니까? 이부분부터 좀 다시 생각해보시죠? 제가 산파술 해드릴테니 이것부터 논파해보시길. 산만해질수 있으니 여기부터 시작해보죠.ㅎㅎ
    2015-09-09 20:57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제가 언제 모든 불합리한 현상과 정책은 관례를 근거로 합리화했나요. 관례라는 말은 한적도 없고
    그 동안의 양대국가의 증명 수급이 부정이냐는 질문은 바퀴에이지님의 "양대국가는 전리품이 없어야 한다"는 주장에 비추어 물어본건데 무슨 불합리한 현상의 관례, 합리화요.. 이분 난독증 있으신가..ㅋㅋ
    위에 올라가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행여 모르실까 "바퀴에이지님 주장대로라면"이라고 써서 질문했는데 혼자 미러링이네 뭐네 하고 있음
    2015-09-09 21:01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엔드 컨텐츠라는게 국가면 무조건 좋게 하겠단 선언이 아닌데요.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이제는 지어내시네요.
    엔드 콘텐츠라면 어느 정도 신경써서 어이 없지 않게 만들어야죠. 그런데 양대적대 국에 대해서는 고려도 안하고 패치를 하고 있으니 이점을 안줘서가 아니라 엔드 콘텐츠라고 하면서 그 국가시스템을 고려도 안하고 패치하니 모순이라는 겁니다.

    혼자서 산파술 운운하면서 논리적인척 코스프레 하실 거면 디씨 철학 갤러리 가서 노세요. 어디 아프신가
    "여기부터 시작해보죠.ㅎㅎ" 할때부터 소름 돋음
    2015-09-09 21:01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위에서 님이 하신 주장을 다시 볼까요?

    "황평의 기본 스토리가 동서대 중심이어도 언제나 증명 지급은 그것과 무관하게 지급했습니다. 양대적대라서 전리품을 가져갈 수 없다면 그럼 지금까지 지급된 건 대체 뭔가요? 애초에 양대적대가 가능하게 만든 국가 시스템은 뭘로 설명하실거구요? 개발진에서 국가 콘텐츠는 엔드콘텐츠라고 누누이 얘기했는데 뭐가 게임상 세계관 이해도가 떨어지는건데요?"

    라고 하셨군요. 국가 컨텐츠가 엔드 컨텐츠인 부분과 황평에서 증명을 꼭 가져가야 하는지 여부가 성립이 됩니까? 양대적대국에 왜 꼭 이득일 줘야 하죠? 고려 안하고 패치해도 되고 페널티를 줘도 됩니다. 이번에 '특히' 신경써서 기존의 모순점을 바로잡았을 뿐인데 왜 이게 신경을 안쓴거라고 하시는지요?
    2015-09-09 21:03
  • 이가나 @크라켄 | 55레벨 | 황혼의 은자 | 하리하란
    세력문제는 민감한 부분인 만큼 지금도 내부 논의는 진행중일거에요. 이미 수 차례 '다음 업데이트는 국가 및 세력불균형 관련 내용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도 했구요.

    석상 패치라든지, 이번 황평 패치라든지 요사이 국가에 대해 패널티를 주는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결국 알맹이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니...그것까지 확인되고 나서 평가를 해보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패치가 개발진이 국가를 초록이와 우호를 하게끔 '유도하려는' 패치인지, 아니면 패널티를 준 만큼 '알맹이'에서 생각지 못한 메리트를 안겨주려는 예비 조치인지, 바퀴님 말씀대로 기존 컨셉에 맞도록 수정한 것인지는...지금으로선 각자가 속해있는 입장차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2015-09-09 21:11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이분 진짜 난독증이시구나.. "국가 컨텐츠가 엔드 컨텐츠인 부분과 황평에서 증명을 꼭 가져가야 하는지 여부가 성립이 됩니까? "라구요? 저기요..-_-;; 다시 읽어보세요.

    "황평의 기본 스토리가 동서대 중심이어도 언제나 증명 지급은 그것과 무관하게 지급했습니다. 양대적대라서 전리품을 가져갈 수 없다면 그럼 지금까지 지급된 건 대체 뭔가요? 애초에 양대적대가 가능하게 만든 국가 시스템은 뭘로 설명하실거구요? 개발진에서 국가 콘텐츠는 엔드콘텐츠라고 누누이 얘기했는데 뭐가 게임상 세계관 이해도가 떨어지는건데요?"

    엔드콘텐츠 문장은 바로 앞 문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양대적대가 가능했던 시스템 지적말이에요. 그리고 그 문장은 "애초에"란 접속사와 "은"이란 조사를 통해 그 앞 문장과 분리가 되있습니다... 혼자서 문장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국가 컨텐츠가 엔드 컨텐츠인 부분과 황평에서 증명을 꼭 가져가야 하는지 여부가 성립이 된다"라고 난독하시고 산파법 운운...;;;;;
    2015-09-09 21:17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정리해드리죠.

    1. 국가컨텐츠는 엔드컨텐츠다
    ---> 개발진의 해당 선언과 국가에 이득을 주냐 아니냐는 전혀 관계가 없다. 엔드컨텐츠라는 말은 말 그대로 최종컨텐츠로서 유저가 아키에이지의 컨텐츠를 깊숙히 즐겼을때 도달한 컨텐츠란 의미이지 해당 유저에게 이득을 주겠다거나 하는 선언이 아니다.

    2. 증명은 동맹여부와 무관하게 지급되었으므로 현재의 조치는 잘못이다.
    ---> 기존의 퀘스트 '동맹군이 되어'와 황금평원 전투의 세계관에 비추어 어디의 동맹군도 아닌 양대적대세력에게 증명을 주지 않음은 논리적으로 매우 정확하다. 과거의 잘못과 관행을 근거로 잘못의 개선을 반대해선 안된다.

    3. 애초에 양대적대가 가능하게 만든 국가 시스템은 어떻게 하란 말이냐.
    ---> 증명을 얻고 싶으면 당연하게 주어진 시스템상 방법으로 한쪽의 동맹이 되어 황금평원에서 보상을 얻어가면 그만인  일이다. 양대적대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동맹도 가능하고 심지어 국가 일방의 선택으로도 가능하다.
    2015-09-09 21:17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이번 댓글에 대해선 3번에 충분히 논파가 되었습니다. 양대적대가 가능하냐 여부와 증명을 꼭 줘야 하느냐 여부는 논리적으로 상호 합리화가 불가능해요. 양대 적대 안하시면 증명 얻는대두요 ^^
    2015-09-09 21:19
  • 티레나이 @키리오스 | 55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리바이 @진
    양대적대를 하고 황평에서 증명까지 얻어가려는건 욕심이 아닙니까? 황평쟁의 기본 구도는 동대 vs 서대인데 제 3 세력이 나타나 양 세력을 때리면서 증명까지 갈취하는건 취지에 맞지 않다는게 운영진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양대적대를 안하면 되는거지요.
    2015-09-09 21:27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티레나이 @키리오스
    흠.. 그렇군요.. 욕심이었군요. 그럼 개발진은 지금까지 욕심 많은 제3국에게 부정한 보상을 주고 있던 셈이네요.

    무엇보다 실망스러웠던 것은 "안하면 됩니다^^"는 티레나이님의 반응이죠.
    티레나이님 기자단 시절부터 기사 계속 보면서 나름 의식있고 정상적인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수준의 반응은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댓글이라 충격 받았습니다.
    게임 내에서 이상한 애들, 예를 들어 저 바퀴에이지 같은 애들을 많이 만나보셨겠지만
    그렇다고 티레나이님까지 물드시면 안되요. 기자단 시절의 깨끗한 마음으로 돌아와주세요.
    2015-09-09 21:44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일방적으로 설정한 우호관계를 동맹군이라고 왜곡하는 3번은 딱 "일본은 조선의 보호국이다." 수준의 논리인데
    논파니 산파니 하신다는 분이 그런 점은 말씀 안하시네요?
    그래 놓고 '양대 적대 안하시면 증명 얻는대두요 ^^' 라니.. 생각이 있으신 건가..
    2015-09-09 21:51
  • Arkina @크라켄 | 55레벨 | 검은 기사 | 엘프
    뭔 황평전투 개편에 조선의 일제강점기 이야기까지 나옵니까?
    그냥 게임하시면 되지 않나요.
    1.국가가 소비하는 캐쉬템보다 동서대가 소비하는 캐쉬템이 더 많았겠죠..
    2.우호설정...맞습니다... 동서대끼리도 우호설정 가능하고 국가의 우호설정을 거부할수 있어야하는데... 나중에 고쳐지겠죠.
    3.문명도 거의 다 만들었고, 중국에도 런칭했으니 한국에도 2년만에 신경을 좀 쓰겠죠..
    4.그리고, 아키에이지 아니 엑스엘의 능력 이상을 요구하지말아주십시오. 현재 나온 게임시스템이 시간,자원, 능력을 최대한 가동해서 나온거니 그이상을 요구하면 무리 아닌가요.
    해외에서도 컨텐츠 소모되어가고, 블레스도 나올예정이니 뭔가 조치나 업데이트가 있겠죠..

    다들 기분 푸세요.
    그리고 즐겜하세요^^.
    2015-09-09 23:47
  • Arkina @크라켄 | 55레벨 | 검은 기사 | 엘프
    다들 아시겠지만 xl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게임을 서비스하고 그 이익으로 운영해나가요.
    mmo의 성자가 아닙니다.
    이건 외국기업들도 똑같아요.
    2015-09-09 23:49
  • 세레나 @키리오스 | 55레벨 | 사제 | 엘프
    그냥 다 필요 없고 진짜 원래의 아키에이지로 전부 다 바뀌었으면 하는 지금까지 나온 거 전부 대 삭제 수정 추가를 해서 진정한 아키에이지 초반에 기획을 한 아키에이지 모습으로 올바른 길로 가길 미래로 가는데 과거를 계속 고집해서 가져가면 미래가 없는 저급 게임으로 가지만 지금의 아키에이지의 아키에이지 과거는 꼭 다시 되돌아보고 초기 기획과 다른 길로 가고 있으면 지금까지 나온 모든 것들을 깡그리 대 삭제 수정 추가를 해서 진정한 아키에이지 스토리 역사에 맞게 기존에 있는 모든 게임들과 차이점을 둘 수 있도록 남들 다 있는 강화라는 걸 지우고 오로지 장비는 몹 하고만 하고 PVP는 오로지 유저 사용자의 컨트롤으로만 그리고 수익은 다시 유료화 하여서 이용권 수익을 다시 하고 수익구조를 개편을 하여 지금보다 형평성이 맞게 현돈이 아닌 오로지 게임으로 열심히 한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하여 게임에 빈부격차를 줄이면 아키에이지는 새로운 한국 MMORPG 역사를 다시 쓰게 될 수 있음
    2015-09-10 00:49
  • 루나 @키프로사 | 10레벨 | 격투의 초심자 | 하리하란
    기존의 참전 증명은 어디서 교환하나요?
    2015-09-10 11:33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뭐 더이상의 반론이 필요없을만큼의 어이없는 비유가 아니고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는 수준까지 토론 상대방이 구석으로 몰려버린 상황인지라 이이상 이어갈 필요는 없는것 같고... 어찌 되었던 어제 황금평원은 간만에 안보이던 서대륙 세력도 구경할 수 있었고 상당수 인원이 채팅으로 재밌다고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꽤 나왔습니다. 마을에서 퀘스트 완료만 기다리던 공대원들도 모두 합심해서 전투에 임했고요.
    당장에 큰 변화는 없을지라도 이렇게 하나하나 바꿔가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쓴소리 많이 할 때도 있지만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고 저도 가시돋힌 말 하고 나서 후회될 때도 있습니다. 늘 응원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5-09-10 17:38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퀘스트가 동맹군을 위하여니까 양대적대는 안받아도 된다는 같잖은 소릴 하길래
    일방적으로 맺어지는 우호-적대시스템을 콕 꼬집어줘서 말해도 못알아쳐먹고..
    동맹의 개념도 모르면서 동맹군이라 우길래, 비유까지 해주면서 바로잡아줬더니
    하루 내내 답변도 못하다가 비유가 어이없으니 자기말이 맞는거라고 정신승리..ㄷㄷ

    위에 스크롤 올려서 바퀴에이지님이 쓴 댓글 다 읽어보세요..
    혼자서 열심히 "반박", "논파", "산파법", "미러링" "ㅎㅎㅎ" .. 손발이 다 오그라듭니다.
    바퀴에이지님이 논리야 반갑다 참 좋아하고 뭐 밀리는데 엄청 민감하다는거는 네 잘 알겠습니다. ;;;
    2015-09-10 20:05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그러니 바퀴님 그리 좋아하시는 논리적으로 설명해드리죠.
    "동맹군을 위하여 퀘스트니까 동맹군이 아닌 양대적대는 증명안줘도 된다"는 님의 주장은
    "일방적인 우호-적대시스템은 동맹군이 아니다"는 명제로 논파가 됐구요.
    동맹의 개념이나 일방적 외교시스템에 대한 반박은 전혀 못하면서 반론이 필요 없다고 하지 마세요.
    자기가 못해서 못하는 걸 필요가 없어서 안한다고..ㄷㄷ 이건 뭐 황진사도 아니고..뭔지..

    문장해석도 이상하게 해서 허수아비의 오류까지 저지르길래
    친히 하나하나 설명까지 해드렸더니 역시 거기에 대해서는 일절함구. 말을 못함.
    2015-09-10 20:06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국가콘텐츠는 엔드콘텐츠다'는 '국가니까 이익을 줘라'가 아니라
    '너희 입으로 엔드콘텐츠라고 했으면 그만큼 신경써서 패치해라.
    엔드콘텐츠인데 왜 황평 관련은 무신경하게 만들어놨냐. 엔드콘텐츠 맞냐?' 꼬집은건데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으면 저 문장을 '국가니까 이득을 줘라'로 해석할 수 있는건지..
    심지어 다른 문장에조차 '국가는 이익을 줘야함'이라고 한적도 없음.
    혼자 이상하게 해석놓고 '내가 논파한거임ㅋ' 이러고 있음...;;;; 전형적인 허수아비 오류.
    오류도 오류지만 이 정도면 정상은 아니신듯..;; 저기 어디 가서 상담이라도 좀 받아보세요.. ;;;
    2015-09-10 20:09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루나 @키프로사
    23일까지 인가는 쓸 수 있다고 공지떴어용
    2015-09-10 20:09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ㅎㅎ 일방적 우호-적대 시스템이기 때문에 동맹군으로서의 보상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불만은 국가세력이 아니라 하리하란, 누이안 세력이 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점을 전혀 생각하지 않으니까 님같은 무논리주장이 나오는거에요. 국가에서 우호와 적대를 설정하지 하리하란과 누이안이 설정하나요? 이런 기본적인 것까지 설명을 해줘야 하나요??ㅎㅎ
    설령 백번 양보해서 님 말이 맞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동맹-우호 설정을 양자 합의하에 하지 못하는 점과 '동맹군이 되어' 퀘스트에서 양대적대라 증명을 줄 수 없는 부분이 무슨 관계입니까? 님이 하는 주장이라곤 '기존에 줬으니 지금도 줘라' 이소리밖에 없는거에요. 앞으로 안준다 하면 그만이고 운영정책이 바뀌었다 하면 그만인 문제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반대의 경우도 볼까요? 양대적대 누가 결정했죠? 국가가 일방으로 다 할 수 있죠?
    님 말대로 일방적으로 적대 설정 하셨으니까 일방적으로 운영상 증표 안주겠다는데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요?ㅋㅋㅋ
    2015-09-10 20:13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이분 진짜 이상한 분이시구나..;;;
    2015-09-10 20:14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황평 관련해서 무엇을 무신경하게 만들었죠? 오히려 양대적대라 어디의 동맹군도 아닌데도 증명을 줬었던 예전이 무신경했던거고 지금이 합리적이고 컨셉과 논리에 맞게 수정한거죠. '국가는 이익을 줘야함'이란 주장을 한 적이 없다고요? 말같은 소리를 하셔야지... 동맹도 아니면서 동맹으로서 얻을 수 있는 증표를 여전히 달라는 주장이 국가니까 이익을 줘야 한단 소리랑 뭐가 다른가요???ㅋㅋㅋㅋ
    2015-09-10 20:15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일방적 우호-적대 시스템이기 때문에 동맹군으로서의 보상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불만은 국가세력이 아니라 하리하란, 누이안 세력이 해야 정상 아닌가요? 이점을 전혀 생각하지 않으니까 님같은 무논리주장이 나오는거에요. "
    저기요.. 논리성 그렇게 좋아하신 다면서 논리적 오류는 다 저지르심..;;
    "명제의 참거짓, 정합성 여부는 명제 자체로 결정되는 것이지 주장하는 이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이건 기본이에요.
    "그런 불만은 동서대세력이 해야 정상아닌가요?" 그야말로 논리성 좋아하시는 분이 하실 말이 아닌데요..;;

    "동맹-우호 설정을 양자 합의하에 하지 못하는 점과 '동맹군이 되어' 퀘스트에서 양대적대라 증명을 줄 수 없는 부분이 무슨 관계입니까? " - 이게 님이 오늘 단 댓글이구요
    "양대적대 세력은 어디의 동맹군도 아니므로 증명을 얻어갈 자격이 없는게 오히려 세계관에 부합됩니다." - 이게 님이 어제 8시26분에 단 댓글인데요..;;; 기억도 못하심
    2015-09-10 20:23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이건 또 무슨 소리신지..ㅋㅋㅋ 본인 주장부터 명확히 하고나서 남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세요. 자기가 하는 주장도 정확히 못하니까 남의 주장도 이해 못하는거에요. 복잡하게 갈 것 없이 간략하게 가죠.
    양대적대는 양자 합의하에 했나요? 아니죠? 어디서 결정했죠? 국가에서 했죠? 그럼 어디의 동맹군인가요?? 어디의 동맹군도 아니죠??? 그럼 '동맹군이 되어'라는 퀘스트가 필요한가요??? 없죠??
    정당성의 주장은 어디서만 가능하죠?? 당연히 '잘못된 예전의 컨텐츠'에 있겠죠???
    우호-적대 설정을 일방으로 할수 있냐 없냐와 증명을 주냐 마냐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님 말대로라면 양대적대를 님들 맘대로 설정했으니 증명도 일방의 결정으로 안주면 된다니까요???ㅋㅋㅋ
    2015-09-10 20:23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양대적대는 양자 합의하에 했나요? 아니죠? 어디서 결정했죠? 국가에서 했죠? 그럼 어디의 동맹군인가요?? 어디의 동맹군도 아니죠??? 그럼 '동맹군이 되어'라는 퀘스트가 필요한가요??? 없죠??" - 바퀴에이지가 오늘 단 댓글
    "엄연히 객관적으로 황금평원의 국가 퀘스트는 '동맹군이 되어' 입니다." - 바퀴에이지가 어제 단 댓글
    이제는 자기가 단 댓글을 24시간도 안돼서 잊으심..;; 잊은건지 일부러 잊은척하는건지..;;;;;
    "우호-적대 설정을 일방으로 할수 있냐 없냐와 증명을 주냐 마냐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 - 증명을 주냐마냐가 동맹군 기준이라고 제일 먼저 댓글을 단게 님이에요...;;;;; 근데 이제 와서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정반대 주장을 하니..;;;;; 미치셨네..;;
    2015-09-10 20:28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ㅎㅎㅎㅎ 역시 본인 주장은 전혀 없고 단락 끊어먹기로 헛소리를 하시네...
    "엄연히 객관적으로 항금평원의 국가 퀘스트는 '동맹군이 되어' 입니다" 라고 한건 님이 댓글에서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모른채 헛소리를 하셧기 때문이에요. 님이 쓰신 엉터리같은 주장 다시한번 볼까요??ㅋㅋㅋㅋ

    """황평에서 용사의 증명을 지급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잘 모르시면 퀘스트 대화를 읽어보시면 되구요.
    "니가 어디어디랑 우호관계니까 줄게, 어디어디랑 적대니까 줄게, 어디랑 외교관계가 어쩌구 저쩌구" 이게 아니라
    "니가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 참여 했으니까 줄게" 이겁니다.
    양대적대라서 패널티를 감수하라는 건 완전 엉뚱한 소리에요.""""

    이게 님이 말한거에요. 황평의 국가 퀘스트가 엄연히 '동맹군이 되어' 니까 동맹군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양대적대는 퀘스트 수행이 불가능한게 정상이라 위의 주장을 제가 한건데.. 남이 하는 말을 이런식으로 이해 못하니까 헛소리가 나오는겁니다.
    2015-09-10 20:30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그러니까 국가 퀘스트는 엄연히 '동맹군이 되어' 인데 동맹군이 아닌 양대적대는 당근 해당 보상을 얻어가지 못함이 당연하죠. "니가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 참여 했으니까 줄게' 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퀘스트 링크 해드립니다. 복습하세요
    http://archeage.inven.co.kr/dataninfo/quest/detail.php?code=5945
    2015-09-10 20:31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이분 어제 단 댓글이랑 오늘 단 댓글도 기억못하시고..
    이상한 말만 계속 하길래 조목조목 반박해드렸더니 어제 했던 얘기를 또 하고 있음..;;;
    해석도 이상하게 하길래 난독증 지적해줘도 모르쇠.
    그래도 꼴에 논리적인 모습으로 보이고 싶었는지.. 산파법 해주겠다고 설치길래
    아 이분 대단히 논리적인 분이신가보다.. 했더니 오류란 오류는 종류별로 다 저지르고.. (알고 보니 다 뻥카)..;;
    나중에는 멘붕와서 ㅋㅋ 대면서 헛소리만 함..;; 이분 왜 이러심..;;; 이분 인게임에서도 이러심?
    2015-09-10 20:37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뭘 기억 못하고 무슨 이상한 말을 했죠?? 해석은 무엇을 이상하게 했고 난독은 어디에서 됐죠??
    오류란 오류는 종류별로 다 저질렀다니 무슨 오류를 저질렀죠??

    토론에서 열세인 사람이 흔히 하는 행동 중 하나가 근거없이 상대의 '태도'만을 문제삼는 것이죠.ㅎㅎ

    그러면서 정작 하나하나 인용하고 성실하게 논파한 상대방의 주장엔 하나도 답변하지 못하죠.

    '동맹군이 되어' 라는 퀘스트의 존재 자체도 모르시면서 '황금평원에 참여했으니까 증명을 주는 것이다' 라는 헛소리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하시는 분이니 뭐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네요..ㅎㅎ
    2015-09-10 20:46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저기요..;;; 허수아비 오류랑 인신공격의 오류 저지르셨어요..;; 논리 좋아하시는 분 치고 오류의 종류도 모르시네요;;
    뻥카라는 거 들통나셨으니 설명드립니다. 인신공격의 오류는 "너 나쁜놈"라는 식의 인신공격 오류가 아니라
    명제의 정합성을 주장자에 비추어 결정하려고 하는 오류를 말합니다.
    "그거는 동서대애들이 할 불만이지 니가 할 불만은 아닌데?" 하신게 전형적인 인신공격의 오류에 해당합니다.
    오류는 누구나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근데 산파법 하시겠다고 하시던 분이 이런 기본적인 오류를 저지르시면 안되죠.;;

    난독증 지적은 "엔드콘텐츠 문장은 바로 앞 문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양대적대가 가능했던 시스템 지적말이에요. 그리고 그 문장은 "애초에"란 접속사와 "은"이란 조사를 통해 그 앞 문장과 분리가 되있습니다."라고 몇번을 설명을 드렸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계시고..
    2015-09-10 20:54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태도만 문제삼는게 아니라 님이 산파법 해주겠다느니 논파를 했다는 둥 혼자 이상한 소리를 하셔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2015-09-10 20:54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그거는 동서대애들이 할 불만이지 니가 할 불만은 아닌데?" 이게 어째서 인신공격의 오류인가요?? 명제의 정합성을 주장자에 비추어 봤다는 경우가 이경우에 해당한가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님같이 주장하는 류가 일종의 피장파장의 오류에 해당해요. 예전에도 증명을 줬으니 달라. 하는 주장이죠. 그러면서 잘못된 과거를 근거로 현재의 잘못도 합리화 하려 하죠. 님의 주장은 흡사 "미국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있으니 미국은 패전국에 책임을 물어선 안된다" 라는 개념과 비슷해요. 그러나 이런 주장은 님의 상황에 비추어 볼땐 과대해석이죠. eu의 가입거부 조건엔 반인류행위가 있는데 프랑스는 알제리 전쟁때 학살의 경력이 있다. 그러나 프랑스는 eu에 가입되었고 터키는 같은 이유로 가입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eu는 일관성이 없다. 이거죠.
    님의 경우는 증명을 받아야 한다는 논거로 "과거의 전례"와 "일방의 우호-적대 설정"을 들고 있는데
    2015-09-10 21:00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알림 메시지 떠서 클릭해보면 댓글도 없고...;; 이제는 "너도 피장파장임! 흥!"..;;
    엄청 신경 쓰이시나봐요..;;
    이해는 해드리겠는데 이거 그렇게 집착하실 일은 아니에요..;; 어디 가서 상담이라도 좀 받아보시길..
    2015-09-10 21:02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적대설정도 본인들이 하고 과거의 전례도 잘못된 전례를 현재에 그대로 계승하려 드는 점이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는 셈입니다. 이 피장파장의 오류는 "그거는 동서대애들이 할 불만이지 니가 할 불만은 아닌데?" 라는 식으로 논파가 가능하죠. 이 말이 위에서 설명드린 'eu의 가입조건은 일관성이 없다'에 해당합니다. 인신공격의 오류는 주장자의 상황에 무조건 비추어 설명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에요. 댁이 먼저 오류를 범하고 잇는 상황에서 그 오류를 지적하기 위한 반례를 어째서 인신공격의 오류로 설정하죠??? ㅋㅋㅋ
    2015-09-10 21:03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인신공격의 오류를 지적하시는 분이
    "이해는 해드리겠는데 이거 그렇게 집착하실 일은 아니에요..;; 어디 가서 상담이라도 좀 받아보시길.."
    라고 하시나요??ㅋㅋㅋ 이 역시 주장자의 상황에 비추어 논거를 제시했으니 인신공격이겠네요??ㅋㅋㅋ
    2015-09-10 21:03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알림 메시지 떠서 클릭해보면 댓글도 없고...;; 이제는 "너도 피장파장임! 흥!"..;;""""
    라고 하셨는데 제가 어디서 그렇게 말했죠?? 전 님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겁니다. 어디서 검색을 하고 오신건지.. 상담을 구하신건지 모르겠으나 어설프게 알면 이렇게 당할 뿐입니다.
    2015-09-10 21:05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황평의 기본 스토리가 동서대 중심이어도 언제나 증명 지급은 그것과 무관하게 지급했습니다. 양대적대라서 전리품을 가져갈 수 없다면 그럼 지금까지 지급된 건 대체 뭔가요? 애초에 양대적대가 가능하게 만든 국가 시스템은 뭘로 설명하실거구요? 개발진에서 국가 콘텐츠는 엔드콘텐츠라고 누누이 얘기했는데 뭐가 게임상 세계관 이해도가 떨어지는건데요?"

    님이 하신 주장인데 조사가 뭐 어쨋고 저쨌고가 님이 하는 주장에 무슨 힘을 실어줍니까? 양대적대가 가능한 시스템인 것과 양대적대가 가능한 시스템 하에서 퀘스트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죠? 님같은 논리대로라면 서대 캐릭터는 동대 캐릭터의 종족퀘스트를 수락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되야한단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확장이 될 수 있어요. 양대적대는 어디의 동맹도 아니므로 본인들 선택 하에 양대적대 하셨으면 해당 퀘스트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며 따라서 증명은 얻을 수 없습니다.
    2015-09-10 21:15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진지하게 어디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비유가 너무 멀리 갔다는 지적 같은거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 정도로 생각하고 더 뭐라고 안한건데
    들어와보니 혼자서 뭐라고 뭐라고 댓글을 주루룩...;;

    "어설프게 알면 이렇게 당할 뿐입니다." ...예?

    .. 도대체 여기 어디를 당한다 안당한다로 접근할 수 있는건지..;;
    저는 뭘 당한다 안당한다 그런걸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데..
    지금 바퀴에이지님 혼자 씩씩대면서 ㅎㅎ 대고 ㅋㅋ 했던게 당한다 안당한다 뭐 그런걸..;;;;
    행간에서 어느 정도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거 그렇게 집착하실 일이 아닙니다.. 상담 받아보세요
    2015-09-10 21:17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저와 이토록 오래 대화하고 계신분이 집착을 운운하시는 시점에서 이미 또 인신공격인거 같네요. 저는 님이 상담까지 필요한 사람으로 보이진 않아요. 상담이 필요할 정도의 사람이면 아예 상대를 안하니까요.

    님이 제가 단 댓글에 대해 최초로 반응한 댓글을 보여드리죠.
    2015-09-10 21:19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황평에서의 소외가 아니라 용사의 증명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용사의 증명 아이템은 주요 아이템을 제작하는 필수요소죠?
    또한 누구를 적대하고 누구를 우호해서 주는게 아니라 그것과 무관하게 황금평원 전투에 임한 대가로 주는 보상입니다.
    다시 말해 해당 아이템이 가진 성격은 적대우호 설정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게 정상적인 아이템입니다.
    그러니 양대적대라서 그런 패널티를 감수하라는건 논리성이 없는 주장인거죠.

    황평에서 용사의 증명을 지급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잘 모르시면 퀘스트 대화를 읽어보시면 되구요.
    "니가 어디어디랑 우호관계니까 줄게, 어디어디랑 적대니까 줄게, 어디랑 외교관계가 어쩌구 저쩌구" 이게 아니라
    "니가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 참여 했으니까 줄게" 이겁니다.
    양대적대라서 패널티를 감수하라는 건 완전 엉뚱한 소리에요."""

    이건데요. 제가 달앗던 댓글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논리성이 없다... 엉뚱한 소리다...
    수준에 맞춰서 그대로 돌려드렸는데요?
    2015-09-10 21:20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인신공격이 아니라 인신공격의 오류입니다. 오류의 이름이 인신공격의 오류입니다.
    인신공격이라고 지적한게 아니에요..;; 그래서 일부터 "너 나쁜놈 ! 해서 오류 인게 아니라 .."라고 설명까지 해드렸는데
    상담 권유 했다고 이제는 과민반응까지 하시네요..;;; 진정을 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5-09-10 21:21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처음부터 논리를 운운하고 엉뚱한 소리라며 토론을 과격한 방향으로 몰아간건 님입니다. 대체로 막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막말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알고 있기에 암묵적으로 상대방의 비슷한 언사는 넘어가주곤 하는데... 님은 자신의 흠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흠만 탓하시는군요???ㅋㅋ

    더불어 '동맹군이 되어'라는 퀘스트의 존재도 모르신채 황평의 증명은 참여하기만 하면 준다는 사실관계와 완전히 어긋난 말씀을 하셧구요..ㅎㅎ
    2015-09-10 21:22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저는 매우 침착하고 전혀 흥분하지 않았어요. 본인의 경우에 비추어 남을 판단하시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흥분햇다면 이런 반론이 가능했을까요??ㅎㅎ 인신공격과 인신공격의 오류가 다른 점은 여기서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군요? 전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한 적이 없어요. 님이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했으니 그에 대한 반례를 님의 경우에 비추어 설명한 것일 뿐이죠. 진정을 하라니요. 이것도 '명제의 정합성을 주장자의 상황에 비추어 본 경우' 아닌가요?? 제가 백번 양보해 흥분했다 하더라도 님이 인신공격의 오류를 지적한 것처럼 같은 논리로 님도 흥분한 상황을 비추어 반론할 필요는 없는거 아니에요??ㅎㅎ
    2015-09-10 21:26
  • 리바이 @진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제가 님하고 대화를 오래했던 건 하도 논파 산파 하시길래 논리학 관련된 지식을 많이 아시는 분인가보다.. 생각해서 이것저것 댓글을 달았던건데...;;;
    2015-09-10 21:29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그 전에 님이 논리와 엉뚱함을 지적하셨지 않습니까?  토론을 하다보면 격해질 수는 있죠. 서로 격해졌을때 양자간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둘다 막말도 하고 비꼬기도 하고 그러지요. 인지상정이라고 이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는 본인이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불을 지피고 토론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그 책임을 모두 저에게 전가시켰기 때문에 저는 그점이 몹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리바이님이나 저나 모두 격한 언사를 했고 서로 비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이 저에게 논리가 부족하다거나 엉뚱하다고 했을때도 이를 문제삼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이제와서 이런 말씀을 하시나요? 막말을 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토론을 끝내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정중하게 토론을 이어가다 의견의 차이를 정리하고 토론을 마치던가 해야지 대화의 파탄을 왜 저에게 전가하시냐 이겁니다. 토론에서 이런게 최악의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09-10 21:33
  • 바퀴에이지 @키프로사 | 55레벨 | 흑마술사 | 페레 리바이 @진
    논파나 산파나 뭐 이런 한자어를 쓰는건 제한된 5백자 내에서 의미를 가장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그렇게 어려운 말도 아닙니다. 이게 무슨 대단한 학술용어라도 된다고 그러시는지...
    2015-09-10 21:33
  • 마크트웨인 @진 | 52레벨 | 심문관 | 누이안
    국가가 생기기전의 아키에이지가 그립다. 예전에 함께 즐기던 친구도 형제도 불신의 대상이되고 " 동대 서대 구분하지말고 위로굴러 ~ 흔들어재껴~ .... " 노래에 맟춰 춤추며 놀던 그들은 모두 어디에...  국가! 후...
    2015-09-11 13:22
  • Arkina @크라켄 | 55레벨 | 검은 기사 | 엘프
    ===========================================================================

    자 이 아래부터는 바퀴에이지님과 리바이님, 두분은 절필해 주세요.
    뭐... 더이상 코멘트가 달리지않고 이 글이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지만....

    두분의 의견도 공감하고 이해를 하지만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싶어요....


    ps: 1. 여기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봤자 엑스엘이 업데이트를 안하면 무의미합니다.
       2. 예를들어 엑스엘이 55렙에게 추석기간 에아 고급템을 무료로 준다고 하면 그순간부터 에아템은 똥값이 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ㅋㅋ 예를든것입니다.
    2015-09-11 16:31
  • 조훈님 @에안나 | 55레벨 | 환술사 | 하리하란
    대화를 하고자 하는 한 명과 떼쓰는 한 마리의 대화 엄청 도배가 되어있군...
    2015-09-12 15:34
  • 하이드 @루키우스 | 55레벨 | 포식자 | 페레
    과거에 묶여 있을 거믄 뭐하러 진보를 함. 그냥 과감히 떨쳐내고 나아가는 거지.
    2015-09-14 19:53
  • 아르키아 @안탈론 | 55레벨 | 감시원 | 누이안
    리바이 패
    2015-09-15 11:04
  • 보아스 @에안나 | 27레벨 | 심판자 | 누이안
    저는 이글 읽고 느낀게 아키에이지는 자유도가 없네요.  국가 시스템도 하나의 조직인데 이걸 게임사가 주권을 부정하네요.  약한 사람이든 강한사람이든 하기 나름이죠.  저는요 열심히 게임안하면서 세력이 어쩌네 저쩌네 이런거 안좋아합니다.  강한 세력이 된사람들 그만큼 노력한 사람이고 더 많이 게임한거에요. 그걸 불균형으로 보는건 잘못된거죠.
    국가라는 시스템이 불공정하다고 보는것도 웃긴거죠.  어차피 세력전에서 더 열심히 한쪽이 더 강한거에요.
    2015-11-12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