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nail 최초의 용 사냥꾼 누온 누온들은 마침내 미사곤을 사냥할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위오니드 숲에서 가장 큰 거목을 뽑아 수 년 간 다듬었다. 미사곤의 가슴을 꿰뚫을 창이었다. 2014-05-21 댓글 9
thumnail 누온과 위대한 용 미사곤 고대의 대륙들은 지금은 사라져버린 전설 속의 종족들을 품고 있었다. 날개 달린 전사들이었던 이프나, 이프나의 적이었던 사악한 뱀 나차쉬, 그리고 검은 ... 2014-05-14 댓글 5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10화. 현재 가장 큰 군대를 거느린 사람이 나디르였으므로 나디르의 의견을 무시하기란 쉽지 않았다. 2014-05-14 댓글 9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9화. 가짜 파비트라를 태운 수레는 비파 항구의 팔바니 총독의 인도를 받아 약속 장소로 향했다. 어느 정도 가까워지자 이미 상대의 수작이 훤히 보였다. 2014-04-30 댓글 10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8화. 파비트라가 건재하다는 소식은 다할을 새 황제로 세우려 하던 자들에게 청천벽력이나 다름없었다. 2014-04-16 댓글 3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7화. 알키미는 순간 그렇다고 대답할 뻔했다. 이제 와서 숨겨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분명히 있었다. 황제라 할지라도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같다. 2014-04-02 댓글 9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6화. 그러자 파비트라는 웃었다. 류이진은 웃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황송해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도 아니었다. 2014-03-21 댓글 5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5화. 비파 항구의 총독 관저에서 황제를 위한 잔치가 열렸다. 그날 파비트라는 예전과 달리 이스밀을 가까이 앉게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4-03-14 댓글 17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4화. 황궁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었다. 파비트라 여제와 이스밀이 그토록 주의했는데도 몇 달이 흐르자 사람들은 둘 사이에 뭔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2014-03-07 댓글 7
thumnail '파비트라 대 여제' 3화. 이스밀은 2년 동안 파비트라를 기다리고만 있지 않았다. 그는 파비트라가 돌아오는 날 시작할 일을 준비해놓고 있었다. 바로 두 번째 반역이었다. 2014-02-28 댓글 8
1 ... 2 3 4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