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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보다 길쭉한 건 엘프, 엘프 보다 길쭉한 건 깐프"
마리아노플의 명문 귀족 가문인 노르예트 가문에는 이런 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말의 모티브는 "고구마를 사랑하던 엘프 한 마리가 귀가 고구마처럼 길쭉해져 엘프가 아닌, 깐프가 되어서 【엘프 노예】가 된 이야기라 합니다.
예로부터, 노르예트 가문은 누이아 대륙에서 「식품 운수사업」 1인자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족 자제와 하인에게 배달 직을 맡기려 하니, 그들을 고용하기엔 인건비가 너무 비싼 나머지, 노르예트 운수는 망할 위기가 한 번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노르예트 가문의 귀족 영애 중 하나였던, 마리안은 이즈나 노예들을 가엽게 여겼고, 그 때, 노예에게 족쇄 없는 자유를 주는 대신, 인건비 절약이 가능하게 노예 몇을 고용하여 "쿠깡"이라는 사업으로 명칭을 바꾸어 운수 사업을 다시 재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마리안은 실수를 하나 하게 됩니다...
샤르트랑
@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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