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2020년 5월 7일 아미고 중
https://archeage.xlgames.com/mboards/amigo/23126?page=2
랜선 아미고에서도 안내했듯 기본 능력치에 의해 증가하는 2차 전투 능력치 중 확률형 효과는 이제 한계 수치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확률형 효과가 선형 수식에서 역로그형으로 수식으로 변경하여 기본 능력치가 커질수록 무한히 증가하지 않고 효율이 점차 줄어드는 형태가 됩니다.
(그림) 기본 능력치에 의해 증가하는 2차 전투 효과 변경 예시
※ 참고 사항: 시전 시간, 적중도의 경우 두 능력치의 합산이 수식에 적용되어 계산됩니다. 동일한 비율로 수식 적용을 받기 때문에 두 가지를 따로 올리는 것과 한 가지만 올리는 것의 효율 차이는 없습니다.
랜선 아미고에서 안내한 것과 다르게 무기막기, 회피가 힘, 민첩에서 완전 제거가 아닌 수치 하향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는 야성 능력의 상향과 막기, 회피류 변경이 같이 적용될 경우 시너지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원거리 공격에 대한 상성을 고려하여 이렇게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능과 정신에서 제거되는 것은 유지했으며, 대신 시전 시간 효과를 더 크게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법 단일 능력도 직업 구성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와 시전 속도의 중요성이 큰 힐러 직업군의 상황을 함께 고려했습니다. 또한, 특정 능력과 단일 능력치만으로 생존 능력이 과도하게 확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치명타 확률 감소로 인해 치명타 피해 옵션의 기대 효율이 감소하는 것을 감안하여 치명타 피해 최대 제한 값을 50% 상향하여 350%로 변경됩니다.
위 표에는 없지만, 체력에 의해 증가하는 방패 막기도 다른 확률형 효과과 동일한 방식의 수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체력 2,000 미만 구간에서 방패 막기 확률이 상승하고 2,000 이상 구간에서는 기존보다 감소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게임 내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캐릭터의 방패 막기 확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