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사

조율사란?

  • 사랑 특성을 통한 힐러와 낭만의 버프 및 디버프, 환술의 메즈, 상태이상기 등을 종합한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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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처럼 물리공격을 제외한 나머지에서 어느정도의 특성을 보유하여 스킬 분배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으나 어떤 쪽으로도 특화되지 않는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스킬

조율사는 그 역할이 다양하여 그만큼 어느 능력 쪽을 특화하는가에 따라 같은 조율사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

자신이 생각하는 역할로 잡아가는 것이 좋으나 셋다 어중간하게 주기보다는 두 개 정도를 중점적으로 하고 하나를

보조로만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특히 낭만의 같은 경우는 다양한 효과를 주는 연주기술들이 있으나 치명적인 단점으로

연주를 하면서 다른 기술을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환술도 활용하는 조율사로서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낭만을 투자하고 싶다면 확실히 낭만에 몰도록 하자. 그렇지 않다면 노래관련 스킬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솔로잉

조율사는 솔로잉시 특성상 보조, 방어 쪽 특성으로만 되어있어 딜이나 사냥을 하기가 타 클래스에 비해 느린 편이다.

다만 서로 간의 연계되는 특성이 많아 이를 활용하면 왠만한 사냥은 원콤할 수 있다.

솔로잉 시 유리한 스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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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딜을 낼 수 있는 콤보로는

빛과 어둠 - 심판의 창 - 칼의 화음 - [매혹의 노래 - 정신파괴 - 대지의 손아귀 - 축복과 저주 - 칼의 화음(빛과 어둠)] ..

이 정도일 경우 몹은 죽는다. 여기서 앞은 크게 순서가 중요치 않으나 강조한 부분은 조율사 연계기 딜의 꽃이 되는 부분으로

매혹의 노래의 기절과 정신파괴의 기절 연계기를 활용하면 정신파괴 본래 딜보다 좀 더 큰 도트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고

대지의 손아귀에서는 정신파괴로 인한 40%의 데미지 추가 및 흡혈 그리고 축복과 저주의 발묶임 특성을 통한 100% 정도의 데미지 추가가 있다.

이를 활용하면 대지의 손아귀 해제시의 데미지가 300정도라고 했을 때 연계기를 통해 손아귀가 걸릴 떄의 데미지가 약 500정도 나오고 풀리면서

또 300정도가 들어가며 도합 800정도의 최고의 딜 스킬이 된다. 여기서 마무리가 안된다면 매혹 연계기를 통한 칼의 화음이나 빛과 어둠을 넣어

줄 시 마무리가 가능하다. 다만 이 콤보는 매혹의 노래가 핵심이 되므로 24초에 한번밖에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쿨 사이에는 공포나

불협화음 등을 섞어서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티에서의 역할

조율사는 파티에서 주로 힐러로 활동하며 환술을 통한 메즈와 cc로 보조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그 경우에는 그에 맞춰 능력을 재분배하도록 하자.


방어구

캐스터가 주 역할이므로 천 방어구를 추천하나

힐러로서 판금을 껴 안정적인 파티플을 선호하는 사람 또한 있으므로 상황에 맞추어 활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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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Warmonger @안탈론 | 40레벨 | 황혼의 지배자 | 엘프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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