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쟁이는 가죽을 거의다 가는게 맞음

그런데 중요한건 활쟁이만 가죽을 가는게 아니라

사명계열 근접 극딜러들도 가죽을 가는데

가죽에서 활쟁이를 위한 상향만해서 상대적으로 가죽 근딜이 잉여가되버림

그래서 아이템이 정형화되어간다는 느낌이 사라지지를 않음

판금 - 튼튼함
가죽 - 딜 + 활쟁이용사거리
천 - 시전시간 + 기절넘어짐 30%감소

근접 즉시시전계열 법사가 아니면 근접=판금, 원딜=가죽, 법사=천이 정석이됨

그리고 나는 활쟁이니까 활이야기좀 해보겟음

저번 패치에서 충격적중률이 패치되는바람에 pvp에 있어선 오히려 힘들어졌다고봄

3m 늘어난건 좋은데 상대 슬로우없이 원형 무빙을 하면 계속 거리가 좁혀질수밖에 없음
(큰 원이 있고 그 원을따라 활쟁이가 계속 이동을한다고 치고 중앙에서 근딜러가 활쟁이를 향해 직선으로 계속 움직여보셈)

거리조절을 하는데 잇어서 적이 느려지는게 편하지 내가 빨라졌을때 자신의 최대 사거리를 유지한다는게 장난아니게 어려움

그런점에서 슬로우가 빗나갔을때 결투에선 너무 힘들어짐

3m 거리를 주는것보단 고정사격의 추뎀을 줄이고 그만큼 활종류의 기본데미지를 올리거나 연속쏘기에 기본데미지를 어느정도 주는게 맞다고봄

활쏘면 표식 충격 출혈 독 다넣고 연속쏘기밖에 없는데 활쟁이에게 pve 능력은 건들 필요가 없고 고정사격의 비율을 줄이고

연속쏘기를 활쟁이의 전유물이 아니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봄

연속쏘기가 어느정도 강해져도 야성없이는 연속쏘기의 딜량이 그렇게 강하지 않고 사거리도 길지 않으니까 연속쏘기와 고정사격의 밸런스를 약간 조정하면 좋겠다고 생각함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