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갈이 끝낸 염소는 그냥 염소.

그냥 염소가 된 채 1시간 이상 방치되면 배고픈 염소로 변해서 먹이 두개 줘야되게 하고

3시간 이상 방치되면 병든 염소로 변해서 치료제 먹이면 배고픈 염소로 바뀌고 먹이 두개 주면 채집 가능하게

이렇게 시스템을 했어야 한다 ㅡㅡ

털갈이 끝냈더니 확률적으로 병들고 배고파지는 건 말이 안된다..

현실성 부여를 위해서 털갈이 끝내고 확률적으로 병들게 만든다면,

벼락나무 뜨는 정도의 확률로 아주 극히 드물게 병이 들어야 이치에 맞지..

확률적으로 상태가 변화하게 만들지 말고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상태가 변하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