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

경제가 어떻고, 밸런스가 어떻고, 이런 글들 많다.

뭐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밸런스와 운영정책을
자신의 이익에 맞는 논리로 떠든다.

뭐! 실제로 자신에게 불리할 수 도 있다.

.....

그런데 말야... 모두가 로또 1등 되면 당첨금이 로또 값보다 떨어지는 거야

자신의 예측이 빗나갔다고, 혹은
자신이 키운 작물, 동물의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또는 자기 직업의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이 3가지의 공통점이 뭐냐 ... 결국 난 로또가 안됬다고 징징 대는 거야

이런류의 게임이란게 원래 그래 ㅋㅋ

나? 나는 뭐.. 가장 인기없는 직업에
아직도 통나무를 팔고 있어
통나무 가격은 4분의 1로 떨어졌지
수백그루 몰래 심고 대기 타고 있는데
로그인 안되서 털리기도 하고

퀘하다 통수 맞고 죽기도 많이 했어
무역선 통째로 2번 빼앗기고 불타고
해킹당해서 10일만에 복구되고

로그인 안되고 팅기고 하는건 모두가 격은 거니 그냥 넘어가고

mmorpg 이거 세상사는 거랑 비슷해

사냥을 일절 안하고 나무만 베어도 언젠간 만랩이 된다. (57일 인가 ㅋㅋ)
그 시점에 새로운 만랩이 열리지 않으면 또 누군가 징징 되겟지

지금 세상(게임)의 얼개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즐기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징징이로 살아 가는 거야

축구장 심판의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하잖아... 새로운 게임도 마찬가지야


암튼 공감하면 추천한방 쏴라. 비추 다른의견 적극 환영한다.






축산

태그는 302개 글로 이야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