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팔려고 생각하니깐 돈이 안된다 생각하는거지,

메리트가 충분히 있는 장비들이잖아?

에페리움 이상부터 맞추게 되면 인던셋템이든 뭐든 드랍템 셋효과를 씹어먹을 우월한 성능이 있고,

최종적인 졸업셋팅은 델피나드가 될 것인데.

이걸 더 쉽게 한다거나, 더 메리트있게 만든다면 누가 레이드를 해서 레이드템을 낄까.

난 솔직히 말해서, 레이드템의 종류를 더 늘려주었으면 하는데,

그렇게 하지도 않고.

아키에이지는 결국 아이템을 맞추려면 궁극적으로 제작이 무조건적인 필수요소인데

이게 결국 메리트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메리트인걸까.

난 솔직히 제작템이 착용시 귀속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하지만 아키에이지는 장비를 귀속화 시키는 작업을 별로 하지않았고, 그 이유는 충분히 짐작할만한거지.

경매장에 에페리움 델피나드만 올라오는 꼴이 보이면 아키에이지는 그 날로 망한거다.

더 이상 쉬워지면 궁극적인 목적에 너무 빨리 도달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