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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시스템에서 배심원은
철저한 신분보장을 해주어야 합니다.

「배심원 자격이 주어지는 유저들은
소속 원정대와 아이디 모두
비공개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범죄자와 배심원이 같은 원정대 소속이거나
자신과 친분있는 사람일 경우,
그때는 정당하고 공평한 재판이 이뤄질수 없습니다.

자기에게 형벌을 주는 유저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감옥에서 나오면 앙심을 품게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배심원의 신분이 비공개 상태이어야’
눈치를 보면서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재판의 과정이 공정하고 정당하게 진행될수 있습니다.

반드시 죄의 댓가를 받아야 할 범죄자가
인맥을 이용해서 교활하게 무죄선고 받은 일도
줄어들테고 말이죠.


배심원의 신분 보장은 꼭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GM님이 보고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건의사항 적어 올렸습니다.

찬성하시는 분들은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 서문아 @안델프 | 47레벨 | 추적자 | 하리하란
    배심원제의 단점이 그거 아닌가?
    2013-02-16 11:12
  • 없시유 @진 | 50레벨 | 암살자 | 누이안
    그럼 다 사형
    2013-02-16 11:17
  • 고결 @오키드나 | 50레벨 | 전사 | 하리하란
    맞아 신분보장의 필요성이 있어요
    2013-02-16 11:50
  • 기생 @키프로사 | 50레벨 | 추적자 | 엘프
    그래도 다 최고형 어짜피 엿먹어봐라가 목적이라서
    2013-02-16 11:52
  • 슴세경 @아란제브 | 44레벨 | 그림자 유랑가 | 페레
    동감!
    신분보장과 더불어 친분여부까지는 확인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피고와 같은 원정대가 배심원으로 선임되는 일도 막아야 된다고 봅니다.
    2013-02-16 13:17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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