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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 더이상 돈과 별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예전엔 밭을 일궈보고싶고 당나귀도 가지고싶고 무역선도 가지고싶고 집도 가지고싶고 해서

꽤나 즐겁게 열심히 했었죠.

실제 친구들 몇명과 원정대 생활하면서 원정대2층집, 무역선, 쾌속선, 범선, 원정대 농장 등등

을 갖추고 나니까 돈과 별을 모아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

원대륙도 공개됬는데 뭐 이렇다할 필요성을 못느끼겠고...

장비도 명인~대가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그 이후부터 급격히 비싸지는 린저씨류의 템들은

딱히 열과 성을 다해 맞추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

쟁을 하면 되지않느냐 하시는데

쟁은 한달에 두어번 겜방에 전원 모여서 할때 뺴곤 개개인이 쟁을 즐겨하진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쟁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어요.

제가 아이온은 대회도 나갈정도로 어느정도 열심히 했었는데

타격감이라 해야하나요. 뭔가 전투시스템이 깔끔하지 못한 느낌일까요.

때문에 개개인이 접속하는 대다수의 시간은 염소털만 깍다가 끕니당...

음..

미안해요 쓰고보니 그냥 넋두리네요..

  • 이게임망했어 @루키우스 | 50레벨 | 기적술사 | 하리하란
    방금 황량한 내 텃밭과 초가농장에 염소색기들 꼴아박고 왔다. 게임이 도통 재미도 없고 할짓거리도 없어서 3달결제한거 그냥 가끔 염소털이나 뽑으러 접속할란다.
    2013-02-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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