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자유도'가 풍부한 아키에이지라 해놓고,

무역/귀농생활이 있는것 빼고는 자유도 x도 없는거같음.

이 게임에 장점은, '자유도'에 있다고 하면서,

원대륙을 왜 저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궁금함.

먼저 원대륙 컨텐츠의 무제점
1.거대 원정대들에 들어가지 않으면, 공성전, 원대륙 레이드 컨텐츠 참여하기가 힘듬
2.명점닥사가 아닌이상 원대륙에 갈 필요성이 없음
3.말만 번지르르한 원대륙이 업데이트 이후 사실 볼모지가 된것은 사실임
4.정식오픈 전에 뭔가 긴박하고 빠릿빠릿한 전개를 기대했던 원대륙에서 재미란 실오라기만큼도 없는 집짓기 배틀만 시행됨
5.결정적으로 타 게임과 다를바 없이 '자유도'는 전혀 없는 그냥 상인들이 없는 대륙에 불과함

개선해야 할 점?
1.무언가 컨텐츠 적으로 다가 유저들이 원대륙을 꼭 가게끔 만들어 놓아야함
(자연스럽게 양대륙간 양대륙간 분쟁을 유도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 하게끔 해야함)

2.위에서 말한 양대륙간 분쟁 유도를 위해서는 원대륙에서만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함
예를들어 특수한 광물을 캘수 있다던지, 이런식으로 유저들이 원대륙에 미치게끔 만들었어야 했음

전면적으로 개선한다면?

1. 먼저 수호탑 시스템을 바꿈
->구세대 턴방식의 피카츄 게임같은 시스템은 갖다 버리고,

수호탑에 일정량의 피통을 주어지게한후 그 수호탑 반경 안에 있는 건축물만 보호 받게 끔 해야함. 터지면 보호 해제
그외에 지역에 지어진 건물은 양대륙간 파괴가 가능하게 하고 ㅇㅇ

이렇게 될 경우

원정대의 보호하에 있는 집들은 안전하게 보호받게됨. -> 추가 징수금에 이의를 제기 하지 않는 명분이 생김

여기서 중요한건 원대륙에 무언가 귀농생활적 버프효과를 줘야됨.
예를들어 작물 성장시간 반감 / 작물 재배량 2배 이런식으로 버프를 주어 좀더 많은 이득을 위해선
원대륙에 갈수밖에 없는 시스템 구도를 만들어야됨.

위와같이 바꿈으로써 얻을수 있는 효과는

수호탑을 파괴 할수 있는 건축물로 바꿈으로써,

양대륙간 공성전이 활발해 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