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어구 제작 과정을 보면 방어구에 맞는 원재료(금속,옷감,가죽) + 아키움 + 융해제 + 염료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여기서 금의 회수가 일어나는 과정을 보면 농사를 전문으로 하는사람이 씨앗을 삽니다(씨앗값 회수)

2.이걸 다시 경매장에 올려서 연금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삽니다(경매장 수수료 회수)

3.연금제작을 전문으로 한 사람들이 올린 염료를 갑옷제작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삽니다(경매장 수수료 회수+융해제값 회수)

지금 아키에이지의 문제점은 방어구가 귀속되지 않고 계속해서 만들어지기만 하여 게임내에 나돌고있기에

방어구 가격은 계속 떨어지게되고 방어구 제작을 하는 장인들이 방어구 제작을 포기하게 된다면

방어구에 필요한 연금도 안하게되고 여기에 재료가되는

농사도 가격이 떨어져 안하게됩니다 지금 대부분이 염소키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 방어구에 제작할때 들어가는 염료의 단계가 좀 잘못됬다고 봅니다

수습공~기능공 (염료X)

숙련공~전문가 (1단계 염료 +방어구제작대, 연금제작대)

장인~명인 (2단계염료 + 빛나는 방어구제작대,연금제작대)

대가~에페리움(3단계염료 + 빛나는 방어구제작대,빛나는 연금제작대)

델피나드(4단계 염료 + 빛나는 방어구제작대,빛나는 연금제작대)

장인 단계부터는 분명히 빛나는 제작대를 이용해 제작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염료의 경우

빛나지 않은 제작대로도 제작 가능합니다 뭔가 맞지 않을뿐더러 4단계 염료의 경우 델피나드단계 제작할때밖에 안쓰이는데

델피나드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한 방어구까지 가는데도 굉장히 낮은 확률입니다

4단계염료를 제작하더라도 아무리 최저가에 올려도 하루에 한두개 팔릴까 말까한 수준의 수요입니다.

이걸 각각 1단계씩 낮추어봅시다

기능공~숙련공(1단계 염료) → 전문가~장인(2단계 염료) → 명인~대가(3단계 염료) → 에페리움~델피나드(4단계 염료)

이렇게 될 경우 각 염료마다 각각 2단계씩 맡아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잘 팔리지 않는 3단계 이상의 염료 까지도 수요가

늘어 더욱 더 원활한 경제의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된다면 좀더 많은 사람이 농사를 짓게되고 염소처럼 회수 불가능한 돈이 아닌

꾸준히 씨앗을 구입해야 하는 농사를 지음으로써 씨앗값을 회수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면 언젠가는 방어구가 게임 내에 남아돌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방어구의 가성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제작템에 무언가 인챈트를 가능하게 하고 그 인챈트를 할 경우 귀속이 되게 합니다

인챈트를 할 경우 가성비에 맞는 옵션을 쥐어주어 확실하게 값어치를 하는 장비가 될 수 있도록 하면

방어구가 남아도는 현상을 줄일뿐더러 거품이 아닌 비싼가격에 알맞는 성능을 내는 장비를 갖게 할 수 잇습니다

마지막으로 버려지는 장비들을 분해할 경우 파편을 만들어 중간단계 없이 간단하게 새로운 방어구를 제작 가능하게

하는겁니다

예) 명인의 호수 허리띠 분해->명인의 파편

명인의 파편 5개+염료->새로운 봉인된 명인템

현재 방어구를 분해하면 아키움 쪼가리들만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로인해 옵션이 구린 제작템들은

헐값에 처분되고 있을 뿐더러 남아 돌기에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이 남아도는 장비들을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해주어 장비 제작장인들의 제작 의욕을 더 늘려주게 되면

제작이 활성화되고 -> 염료의 수요가 늘어 염료제작이 활성화 될것이며

-> 농사물의 수요도 늘어 농사도 전보다 많이 짓게 될것이고 -> 씨앗값 회수

로 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현재 두더지들의 무분별한 금생성으로 아키에이지의 금은 상당히 많이 풀려있습니다

이렇게해서라도 좀 더 제작을 순환시켜 더 싼값에 좋은 장비들을 살 수 있는 아키에이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