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구지의 용도라면 내륙무역 이 한가지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난잡한 주거지역을 뚫고 우물가에 가서 물을 퍼올린뒤 작물에 뿌리기는 지리적 여건이 정말 좋은

소수의 사람들 뿐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화전에선 더더욱 활용 불가합니다)

그래서 초가지붕 농장의 급수대가 있다는 말이 떠올라서 시도해 보려고 했으나

달구지 물퍼올리기는 초가지붕 급수대로는 사용할수 없더군요-0-;;

물을 줬을시 메리트는 조금더 빨리 수확할수 있는 장점밖에 없는데 한정된 노동력은 사용할수 없고

비싼돈들여 달구지 구입했지만 내륙무역...그것도 심심하면 중간에 끼어서 멘탈을 박살내니

'농업용'달구지 인 만큼 농업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될수 있도록 바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다 생각난게 물을 달구지에 충전하는거였습니다.

우물가에서 물을 퍼올리면 인벤토리에 물이 생기고 100개까지 중첩이 됩니다.

이물을 사용해서 달구지에 물을 채워 넣는거죠 그렇게하면 농사특화인 초가지붕 농장에선 좀더 빠르게 물을 충전할수 있고

주거지역 끝부분에 밭이있어 난잡한 허수아비와 장애물들을 뚫지않고도 물을 미리 떠와서 충전하여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바람으로는...울타리나 가구를 고정시키는 기능이나 f키가 아닌 다른키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사지을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아; 허수아비 정보보기도f키말고 다른거로 변경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