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게임의 동기 부여가 없다..

일반적인 mmorpg 유저는 일정의 목표가 있다.

대부분의 PvP 또는 PvE 다.

기본적인 마인드는 내가 강해지는거다.

이 컨탠츠 안에서 내가 강해지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모든플레이를 한다.

거기서 돈을 모으거나 템을 제작하거나 다른 부가 적인 컨탠츠가 재미를 가진다.

근데 아키는 자유도를 추구해서일까

큰 방향성이 안보인다.

• PvP

쟁에서는 동기 부여가 없다.

투닥투닥 싸우더라도 거기서 끝이다.

단체 쟁이기에 자신의 강함과는 상관없이 웨이브의 싸움이다.

공성전이 생긴다고 한들 용병시스템이 획기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의 5프로는 즐기게 될까? 메인컨탠츠가 아닌 로망 컨탠츠일뿐이다.

• 전장

전장이 나오고 전장전용템과, 랭킹이나 뭐 이런것들이 나온다면 목적성을 가지겠지만

현재는 없다.

지금의 pvp는 적당한 템만 두르고 있으면 크게 앞으로 나아갈 이유가 없기에

현재에 만족해서 즐기다 보면 재미는 점점 감소 되고 지겨움이 찾아오는거는 당연하다

• PvE

레이드

현재 공략의 맛은 없다.

단순 템파밍인데

이것 조차 즐길수 있는 사람이 전체 유저의 5프로도 안된다.

클리어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필드레이드가 기본이기에 시도를 해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5프로도 안된다고 본다.

• 던젼

[위 사진은 40랩 던전. 울부짖는 구렁텅이 이다, 지나가는 던전 이라 안가본 사람이 더많다]

1개 있다.

이게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도전욕구를 가지게 하는것도 아닌데다

던전차체가 재밋다고 한들 1개다

결국 반복으로 빠르게 질린다.

내템이 아무리 좋아도 그걸 써먹을 때가 없거니와

템업글 해서 뭐하냐 ,.자기 만족이지 쓸때도 없다..라는 생각과 결국 연결이 된다.

이렇듯 현재 아키에이지는 방향성의 상실이다.

테섭에 보니 컨탠츠가 조금 추가 되던데
그게 내일 당장 추가 되더라도 의미가 없다.

새로운 사냥터가 나와서 템을 업글하면 뭐할껀가

그템들고 할것이 없는데!

이글은

그냥 배경이 좋거나

탐험이 좋거나

목축을 하든 농사를 짓던

닥사를 하던

그냥 쟁, PvP

그자체가 재밋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그러니

뭐라도 좀 내놓자

• * 삐약이는 기대된다 귀여워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