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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1캐릭터 적용과 함께 해 주었으면 하는 패치..

무역이 메인컨텐츠가 되도로 유도해야 하는데, 그런 마인드가 없는 듯한 업데이트에 실망하고 다시 한번 더건의해 봅니다.

특산품제작에 소모되는 노동력 60 -> 30,, 제작이나 농사를 짓다가 보면 노동력 60은 너무나 부담스럽습니다.
상인에게 팔때 노동력 10 소모 -> 5 소모 (5가 들어가면 잠시 기다렸다가 처분할수 있지만, 10은 그렇지 않아요)

노동력 소모가 너무 많아서,, 울며겨자먹기로 장거리해상 무역을 하게 되는 실정.
교통수단을 넣어본들... 이틀만 지나면 내륙무역은 관심밖으로 나게 됩니다.
내륙무역과 장거리 무역의 갭이 너무 큽니다. 노동력 소모와 투자금 때문에요..

노동력을 1캐릭에 지정방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작업장의 무역량 또한 현저히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무역품 제작에 들어가는 아이템의 소비 역시 줄어들것인데,
반대로 땅은 넓어져서, 공급은 더 많아지겠죠.
지금도 이미 공급이 넘치는 상황인데?
아키 경제는 그럼.. 염소털?

당나귀 25 레벨 스킬로 등짐을 싣을수 있도록.. 제작해서
등짐을 당나귀 등에 하나 싣고 고삐를 잡고 걸어서 무역을 갈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등짐 두개를 운반 가능하고 비행기 탑승도 가능)
만약 이 스킬이 구현된다면 고삐를 잡고 놓는 토글키를 추가하여서 고삐를 잡고 있을때에만 당나귀가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고삐를 잡으면 백점프, 순간이동은 물론이고 낭만의 연주도 사용할수 없도록(모든스킬사용불가) 설정...거리가 멀어져서 당나귀가 역소환 되면 등짐만 그 자리에 떨어지면 됨..

그리고, 소환수 레벨업을 위해서 컴퓨터를 밤새 켜두고, 뱅글뱅글 돌아야 하나요?
그냥 퀘스트 완료 경험치를 소환수도 같이 먹도록 해 주시면 참 좋겠는데...


라이트 유저를 위한 필요사항..

볼일이 생겨서 3일만 게임을 하지 못하고, 이윽고 접속했더니 밭에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함..
이때 드는 생각은..'장난하나? 현실은 살지 말고 게임만 하란 말인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어이없어서 겜할맛 안나네..'

작물과 나무들의 생존 시간이 너무 짧아요... 동물보다 더 짫은 듯..
전체적으로 수명을 향상하고,
특히 과실나무들... 금방 없어지더군요.
랜덤하게 열매가 다시 자라는 건 어떨까요.. 확율은 3/4로 열매가 다시 자라나는 방식..

정리하자면
1. 내륙 무역을 장려하기 위해서 특산품제작에 들어가는 노동력을 감소.
2. 당나귀를 업그레이드 하여서 다양한 모습의 상단을 연출 가능... 효율적이진 않겠지만,,
3. 작물과 나무들의 생존시간을 향상.

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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