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릴리엇 구릉지에 있는 모험 퀘스트에 대한 내용이므로 자신의 힘으로
모험 퀘스트를 공략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살포시 무시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아키에이지 정규기자단 1기에 선정된 '테이아이'라고 합니다.
저를 소개하는 글은 다음에 자투리로 올리기로 하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릴리엇 구릉지'에서 퀘스트 진행을 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모험' 아이템

'워짐의 깨인 인장'를 자연스레 얻게 됩니다. 이 아이템의 분류도 '모험'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어느 '모험'이 숨겨져 있는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릴리엇 구릉지 지역의 '가리여울 마을'에 모여있는 3명의 여성 NPC로 시작됩니다.

이런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만 바로 퀘스트를 받고 수행할 수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마을의 몇 가지의 퀘스트를 수행하시면 '성채의 괴이한 빛'이라는 퀘스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는 '괴이한 빛의 정체'라는 퀘스트로 이어지며 이 퀘스트에서

'전투사령관 워짐의 원혼'를 처치하면서 '모험' 퀘스트 아이템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획득한 '인장'은 어디에 쓰이는 것일까요..

'전투사령관 워짐의 원혼' 인근에는 '장군 드라코카니스의 원혼'과 '백인대장 링크스의 원혼'이 있습니다. 이 2마리의 몬스터 또한 '인장'을 드랍을 합니다.

자 그럼 필요한 모든 인장은 다 모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 아이템들을 써먹을수 있을까요? 친절하게도 아이템 툴팁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우린 무너진 성채 용광로만 찾으면 되는 것입니다.

용광로는 무너진 성채 안에 있으며, 무너진 성채 입구 근처 한곳과 인장을 획득한 근처에도 있습니다.

용광로 옆에 상자와 물이 담겨져 있는 통에서 '고체 연료'와 '냉각수'를 얻을 수 있으며, 이 2개의 아이템을 이용하여 용광로를 일정 온도까지 올려야 합니다. (사실.. 아무 생각 없이 F키만 연타하면 됩니다….]

이렇게 아무 생가 없이 알맞은 온도까지 용광로 안에 3개의 인장을 넣고 복원을 하게 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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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습니다. 이 '모험' 퀘스트의 보상은.. 또 다른 퀘스트 시작 아이템인 것이였습니다!!!

이로서 저의 2번째 '모험'퀘스트의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허망해서 급하게 글을 내리는 중…]

복원된 인장을 사용하게 되면 '굳게 닫힌 성채 속의 증거'라는 퀘스트를 받게 되며

인장을 얻었던 곳에 있던 요새의 문을 열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중앙 사다리를 이용하여 2층으로 올라간 후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정체불명의 마법사'를 처치 하시면

아무것도 안 줍니다 'ㅡ'ㅋ

마법사가 지키고 있던 방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반짝 반짝 빛나고 있는 금고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금고에서 퀘스트 완료 아이템인 '새까맣게 굳어버린 심장'을 획득 하실 수 있으며

'가리여울 마을'의 '엘리너'와 대화를 하면 퀘스트를 완료하실 수 있게 됩니다.

마가렛은 숨은 마법사였다??

이렇게 또 다른 퀘스트를 받게 되고..
어쩌겠습니까? 하라면 까야지.. ㄱ 이래저래 NPC가 주는 퀘스트를 수행하시면 됩니다.

이 후의 퀘스트 수행 과정 등의 사진도 준비해 뒀지만 특별한 일이 없으므로
이 후의 일은 유저 분들께서 수행하시면서 알아가시는 게 좋다는 판단 하에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저의 두번째 '모험' 관련 이야기가 마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죽음 늪ㅈ… 왜 자꾸 죽음 늪지대라고 하는 걸까요..
지옥 늪지대에 숨어있던 '모험' 퀘스트를 정리하여 아키에이지 기자단에 신청하였고 지난 26일 공지사항으로 통하여 정규기자단 1기로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모험' 퀘스트가 좋아서 이쪽 관련 기사를 많이 작성할 듯 합니다. 물론 지역별로 '모험' 퀘스트가 한정되어 있어서 계속 이쪽 기사만 작성할 수는 없겠지요. 중간 중간 다른 주제로도 기사를 다뤄볼 생각입니다. 좋은 소재가 있다면 댓글, 메시지 부탁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whiteheir/9016696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