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액티브)칼의 화음 : 날카로운 화음을 발생시켜 적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마법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켜줍니다. 매혹된 대상일 경우 매혹 상태가 사라지며 대상을 공포 상태로 만듭니다.

-시전 시간이 의외로 길어서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 찍을까 말고 고민한적도 많았다.

매혹의 노래 : 특별한 연주로 적을 일정 시간 동안 기절시키고 자신의 주문 시전시간을 감소시킵니다. 기절 상태 이후 대상은 1분간 매혹 상태가 되며 매혹된 대상은 다른 낭만 기술의 연쇄 효과가 적용됩니다. 노래를 중단시키지 않는 유일한 스킬입니다.

-그나마 쓸만한 스킬이다. 기절이라는 것과 칼의 화음과 같이 사용할 시 공포를 불러오는 것 빼곤 난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참고로 난 솔플러기 때문에 파티상황에서 사용하지 않았다.

경쾌한 행진곡 : 일정 시간 동안 경쾌한 노래를 불러 이동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연주가 지속될수록 효과가 증가합니다. 매혹된 대상의 이동속도를 크게 감소시킵니다

-제일 많이 사용한다. 당나귀 이용 시 애용하는 스킬이다. 제일 좋아하는 스킬이다.(생활 스킬? ㅋㅋ)

불협 화음 : 괴로운 소음을 발생시켜 적 대상이 주는 피해량을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일정 시간 후 적대상에게 일정량의 피해를 주고 소멸합니다. 매혹된 대상일 경우 매혹 상태가 사라지며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좋을꺼라고 생각하고 찍었지만 시전시간 만큼 쓸모가 없었다. 나보다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치유의 돌림 노래 : 동료에게 치유의 노래를 불러주며 생명력을 일정량만큼 즉시 회복시킵니다. 치유된 대상은 주변의 동료 2명에게 다시 치유의 노래를 불러주며 최대 3회 전달이 됩니다.

-전투 상황에서 희대의 한수로 체력을 채울수 있어서 자주 사용했다. 등산 중 낙하 후 체력 감소했을 대 애용했다.

현인의 시 : 자신 또는 동료 대상의 시전 시간을 30분간 a%단축시킵니다.

-좋다. 시전과 공속을 올려줬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생각만

활기찬 광시곡 : 일정 시간 동안 활기찬 노래를 불러 자신과 주변의 동료가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연주가 지속될수록 효과가 점점 증가됩니다. 주변 동료들의 공격 속도를 20% 증가시키며, 매혹된 대상의 공격력을 30% 감소시킵니다,

- 시전 시 연주가 끊어져도 최대 3초까지 공격 속도 유지를 시켜주지만 그뿐 파티에서는 아주 유용할것 같지만... 솔플러에겐 쓸모가 없었다. 나만 그런지도 모르겠다.

치유의 샘 : 전방에 치유의 샘을 소환합니다. 치유의 샘은 일정 시간 동안 주변 아군의 생명력을 1초 간격으로 조금씩 회복시킵니다.

-대량 몹몰이 사냥 때 죽지 않게 해준다. 그 이외에 쓸모는 그닥 없었다. 시전자를 따라 다녔다면 아주 완소 스킬이 됬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대지의 찬가 : 일정 시간 동안 대지의 찬가를 불러 자신과 주변 동료의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을 증가시킵니다. 연주가 지속될수록 효과가 증가됩니다. 또한 매혹된 대상의 방어력과 마법저항을 무력화시킵니다.

-솔플러에게는 관게없는 스킬이다. 오래동안 장송곡을 키웠지만 써본적이 한번밖에 없다. 좋은건지는 다른 사람이 알겠지..

치유의 무곡 : 일정 시간 동안 치유의 노래를 불러 주변 동료의 생명력과 활력을 조금씩 회복시킵니다. 연주가 지속될수록 효과가 증가됩니다. 또한 매혹된 적에게 매 초마다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활력소모가 의외로 많아서 빼버렸다... 언뜻 좋아보일지 모르나 전투 상황에서 쓸모가 없었다. 개인적인 의견..

기상의 나팔소리 : 일정 시간 동안 매초 주변 파티원들을 기절, 수면 효과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해당 효과가 해제됩니다.

-기절 수면 효과에 걸린 시전자도 사용할수 있었다면 쓸만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도 1번밖에 쓰지 않았다 쓸모가 없음..

지속(패시브)

시전 집중 : 피격 시 주문이 지연되는 시간과 중단될 확률을 50% 감소시킵니다.

-완소 스킬 찍고 안찍고 차이가 꽤 컷던걸로...

연주 시간 증가 : 경쾌한 행진곡, 치유의 무곡, 활기찬 광시곡, 대지의 찬가 사용 시 유지시간이 10초 증가됩니다.

- 이걸 어따써 계속 연주할 일도 없고 찍는 사람은 호구인증... 좋타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난 별루 였다.

빠른 연주 : 낭만 기술의 시전 시간을 32% 감소시킵니다.

-칼의 화음 사용을 위해 찍었으나 그 외엔....

연주의 대가 : 경쾌한 행진곡, 치유의 무곡, 활기찬 광시곡, 대지의 찬가 사용 시 효과범위의 반경이 25m로 증가됩니다.

-쓰레기

신명 : 마법 치명타가 적중한 경우 6초 동안 마법 치명타 확률이 32% 증가되고 마법 치명타에 의해 추가되는 피해량이 2배에서 시작하여 최대 4배가 됩니다. 지정된 주기보다 빠르게 신명이 발동되면 1회 발동 이후 28초 동안 신명 발동이 억제됩니다.

-3회에서 1회로 변경되면서 낭만을 버리는 결정적인 스킬이 됬다... 신명 너프는 장송곡 연주자 감소와 근딜러 증가
활쟁이 증가로 이어졌다..

결론

낭만은 이동에 용이하여 사냥이외에는 아주 쓸모 있는 스킬이다.

PVP 시 소환수가 죽어버린다면 불리한 상황을 이끌어가야한다.

노래가 지겹다.

신명 1회 발동을 믿고 찍기에는 내 발등을 찍힐수가 있다.

낭만은 다시는 안찍는다.

환술이나 올릴껄 그랬다

활쟁이가 짱이다.

근딜러가 짱이다.